안녕하세요?
국계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전히 주님의 사랑과 언제나 좋은 은평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몸된 제단의
교우님들을 대표하여 큰 절 올려드립니다.
더욱 주님 안에서 평강을 기원하며 주님의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우리교우들의 신앙이 성장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몸된 제단에서 섬김과 희생을 통한 뿌리깊은 신앙의 정착으로
참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더 풍성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돕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내의 필연적인 전도에는 상부상조, 상생의 움직임이 조화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막, 전도되어 나오시는 분이 또 다른 불신영혼을 소개하고 그 분의 생계를 걱정하고 함께 나누는 역할들이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는 드라마틱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일에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매번 신세를 지지만, 이번에도 은평의 저력을 발휘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네요..
여기계신 농민과 전도대상자들은 경기가 좋지못하다면서 내심 걱정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같은 값이라면 조금이라도 애용해 주신다면 큰 도움과 그분들의 기쁨이 두배가 될 것입니다.
겨울철은 농업의 휴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에 지었던 농산물을 저장하고 확보하여 설 대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구정에 필요한 선물을 구매해 주셔서 몸된 국계교회가 더 좋은 소문으로 칭찬받는 교회 되기 바라여 글을 올려드립니다.
겨울에 올리는 제품들은 같은 작물 내지는 비슷하거나 고정 농산물들이 많습니다. 양지해 주시기 원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마음으로 귀한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샬롬
지리산자락 국계리교회 오세목 목사 올림
농산물 소개합니다.
1, 본 제품은 3년 전 전도되어 지금 집사님으로 열심히 신앙하고 계신 노병한 집사님의 농사작물입니다.
꿀과 화분, 곶감, 감말랭이 등을 우리동네에서 열심히 생산하고 계십니다.
2, 100% 자연 무설탕 천연 밤꿀입니다. 아카시아꿀은 작년에 혹서기와 혹한이 반복되면서 아카시아 꿀을 많이 따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재로 쓰시기에 너무 좋은 밤꿀을 부탁드리며 올립니다.
3. 노병한 집사님께서 생산하고 있는 곶감을 소개합니다.
몇 가지 가격대가 있지만 30.000짜리 곶감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색깔이 더 좋아졌고 맛과 향이 풍부하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4. 우리교회로 새롭게 오셔서 신앙생활을 막 시작하신 인천에서 오신 부부입니다. 종전에 농사하신 분들 농장을 인수하셨고 저희와 기존에 성도님 부부와 합동작전 끝에 우리교회로 등록하여 새롭게 나오고 게십니다. 문정오, 반성자 성도 부부입니다.
조만간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겨울신고배를 소개합니다. 물이 많고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15kg 1상자 38.000원 7.5kg 1상자 25.000원에 판매한답니다.
아, 그리고 배즙도 있는데 사진이 준비되지 못해 가격만 올립니다. 배에 도라지를 조금 넣은 몸에 정말 좋은 것이라 합니다.
가격은 50포들은 박스에 30.000원을 받겠다고 합니다. 원액 그대로 물 한방울 타지 않은 완벽한 제품입니다.
매년 가격이 조금씩 다른 것은 그 당해년도의 기후와 풍년과 흉년을 따지기에 조금씩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배즙 사진을 찾아 올려드립니다.
5. 문성도님과 반성도님의 두번째 농산물은 청란입니다. 가격은 17.000원에 판매하구요..
6. 우리동네랑 약간 떨어진 이웃 동네 전도대상자 민갑식씨의 곶감입니다. 이 분은 수년 동안 전도를 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지 않습니까? 끝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농산물은 곶감과 감말랭이, 블루베리와 체리를 주 종목으로 생산하고 있는 비교적 대농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돈이 조금 넉넉해서 그런지 말을 잘 안 듣습니다.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도와주신다면 희망도 보입니다.
가격은 감말랭이 1봉지 10.000원 곶감 가격은 표시된 대로 입니다.
물건 배송은 급하지 않으시다면 2월 1일 금요일 오전까지 취합해서 오후에 배송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부디 다시한번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미선 집사님 수고 좀 부탁드릴께요..ㅋㅋ
샬롬
첫댓글 네~ 톡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