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송년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먹고 헤어지는 송년회가 아니고, 다사다난했던 한해을 마무리하며 즐겁게 보내기위한 계획.
1. 계획하나.
익산 모 중화요리집에가서 코스요리 먹으며, 2차계회짜고 나간다.
요리부문 8인기준 15만원 * 3상 + 술,음료 = 50여만원. 경비소요 예상.
2차계회 잡히면 예) 노래방+ 술,음료.등 추가비용 20여만원.
코스요리다보니 시간은 칼같이 맞춰서 전원일시 입장 해야함.
2. 계획둘.
곡성. 우리집 경비다소 절약은되나, 접근성과 유흥성 거리가 멀음.
삼겹+ 술,음료 = 약 30여만원.
그날왔다가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 1박을 생각하고 보다 많은 시간과 재미을 더한다면 괜찮을듯.
다음날 갈사람 알아서 가고, 놀사람 좋은곳 있으면 놀러가도됨.
집 주인과 합의 끝났슴.
3. 계획셋.
'1박을 생각하고 서로 모이기 용의한 지점선택 (봄야유회참고) 다소 많은 경비소요.
'경비 절약을위해 익산 모 삼겹살집 예약후 저렴하게 보냄.
여기까지 다른 좋은 의견있으면 댓글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생업에 지장이 있어서 불참한다면 미리 연락 바랍니다.
꼭 1박을 해야하는 이유는 아니지만.
우리 친구도 그렇지만, 우리아이들도 서로 만나면 우리보다 더 좋아합니다. 세 네시간 보내고 헤어지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지요.
첫댓글 나는 일단 주최측의 뜻의따르것슈 이래도흥 저래도흥이아니고 그날 어떤 부득이한 참석못하는이유빼고는
모임의 의미로는 정한바의 의해 따라야하는것이 회원으로써 릐무라생각이드는구나.... 아무쪼록 연말 친구들과 팔성회 발전을 위해 좋은 시간될수있도록 서로가 신경들 써보자....
겨울이라 겁나추워서 야외활동에는 많은 불편함이있으니 참고하고. 비용부담이 크다면 통장예금이 있으니 크게 걱정 하지말게나
밖에서 모임은 삼가혀 얼어죽어 나위가 나위임 만큼...ㅋㅋ가급적 놀고 즐기고 하는것도 좋지만 서로간 이런저런 세상사 돌아가는 사적인 애기 앤 공적인 애기들이나 고민거리 조언같은것?..ㅎㅎㅎ많은 애기을 나눌수 있는시간이 길었으면 하는 바램!!!!!ㅋㅋㅋㅋㅋ한해을 무사히 마무리 하는 자리와 유종의 미을 거둘수 있는 송년회가 됩시다...ㅋ 20대처럼 술 퍼먹고 신나게 놀때는 흘려갔고,점잖게 놀으시다...ㅎㅎ
그러자! 어디 조용한 가든얻어서 맴생이 한마리잡아서 몸보신 함시롱 진지한 얘기을 하자꾸나.
예약을 할려면 미리미리 결정해서 정해야 하는데, 별 관심이없나봐.
넘
진지했어
대충대충해
봄에 야유회 간지가 엊그제인데.....
난 거시기허게 헐라그랬지.
그려 너무 나대지말고, 간단하게 하자!
광고지가 와서 써본다.장소는 미륵산등산로[별장한증막] 전번 063-835-6070 모임 하루전 바베큐예약 가능 상호 구름속의산책 꽃잎차 식사 주류 가능 주소 익산시 금마면 가양리 173-5
인터넷 뒤져도 리뷰가 올라와 있지않다. 그곤에 갈일 있는친구나 가까운 지인이 댕겨왔다면 설명좀 들어라.
아니면 일요일에 미륵산 등산 잘가는 기물협회장이 둘러보고 오든가.ㅋㅋ
그러게이러자니 저러자니 걸리는게 있네 그냥 간단이 대충한다고 생각없이 정할수는없고 먹는건 아무거나 먹는다....
그것도 그래 항상 삼대메뉴 삼겹 아님 갈비 또는 오리 근데 막상 다모여 먹기는 그게낳고 바베큐라.....태영이가말한데는 식당이아니고 찻집인데 일인분에 만오천언이야 삼겹목살 시간은 아홉시까지라네 우리한텐 간에 기별도안가는소리.....
오늘부터 무지하게 춥다... 다들 건강조심들하고... ... 애쓴다...주먹아!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