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후기 올려요~
매주 뵙는거지만 왜이리 일주일이 길게 느껴지는지
매번 뵐때마다 다들 반갑고 그래요 참ㅋ
오늘은 다른날보다 조금 참여멤버가 적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나름 오붓한 맛도 있었던 것 같아요 ㅋ
더 많은 토론을 한것같기도 하구요...
분리뇌실험....정말 어려웠어요 ㅋ 저는 왜이리 질문이 자꾸 떠오르는지
여러분들 더 헷갈리게 했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어요...ㅋ
2시간이라는 시간이 왜 항상 짧게만 느껴지는지...ㅠ
세야님!
지금쯤이면 짐을 다 싸고 잠자리에 드셨을지도..ㅋ
오늘 발제하느라고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내용이 워낙 복잡하고 많은 부분인데 차근차근 잘 이야기해주셔서
아 열심히 준비해오셨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었다는...
뽀댕언니말대로 쫌 긴장하신 모습이...귀여웠더랬어요 크크
그리고 분리뇌실험 이해하신거...부럽습니다-_-bㅋㅋㅋ
중국 잘다녀오시고 다담주에 뵙겠어요 ㅋ
뽀댕이님!
크아...나 미쳐 왜그렇게 설명을 잘해요?ㅋㅋㅋ
"이부분은 준비가 좀 덜되서요..." 요러구 완젼 잘설명해주시는 센스..
본받을꺼에요 진짜... 요가 마스터쌤 이야기도 멋졌고 ㅋ
이달 말에 직업상담사 시험보신다구요~
불나비님 말대로 언닌 충분히 붙을거에요~ 내공이 있~으니까~ㅎㅎ
바쁘신데도 항상 활기차보이는 뽀댕언니~ ㅋ
불나비님!
음흐흐흐흐흐흐
오늘 불나비님은 수업전에 OO를 하고 오셨다...자 퀴즈입니다 ㅋㅋ 막요래 ㅋ
오늘따라 유난히 볼터치가 두드러진다 했더니...ㅋㅋ
근데 불나비님은 평소에도 워낙 기분이 좋아보이시고 그래서
OO를 하고 오셔도 티가 전혀 안났다는ㅋㅋㅋㅋ
불나비언니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
수업시간에 많은 말씀을 하시기보다 다른 사람들 말을 주의깊게 듣고 있으신 것 같아서
항상 무슨 말을 할때마다 은근히 힘이 되는것 같아요~ㅋ
행복날개님!
버스정류장은 잘 찾으셨나요?
오늘은 혼자가셔서 좀 심심하셨을것같아요~
직장상사분 이야기 정말 웃겼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그런분 밑에서 일하기 고달프시겠지만 힘내세요!
"다른사람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하시는 모습에 참...
아 그동안 많이 좀 당하셨구나 이런게 느껴졌다는ㅋ 화이링입니다!!!!!!
으하하하
오늘도 즐거웠어요
모두들 굿나잇!!
첫댓글 활력 넘치는 당신의 글은....레떼 모습처럼 사랑스럽고 이쁘다~^^
글이 참 재치만점!!^^
레떼는 여러모로 참 부러워요~이번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