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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관련 홍보 스크랩 10월 9일, 오늘은 한글날 음양의 조화로운 신비의 한국어 세계로
형상석 추천 0 조회 31 14.10.09 19: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일광 구갑석 추상

 

 

10월 9일, 오늘은 한글날~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요?! 네, 쉬는 날 맞습니다.

그럼, 왜 쉴까요? 바로 한글날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세종대왕 한글 반포 568주년을 맞는 해에요.

 

정부 수립 이후 1949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어 이어져오다가

1991년부터는 법정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던 한글날.

하지만, 우리가 평상시에 숨 쉬듯 소중히 사용하는 한글날은 이제

다시 법정공휴일로 돌아왔죠.

그런 만큼, 단순히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기보다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겠죠?!

  

 



-한글날의 유래-

 

‘가갸날’ 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바로, 한글날의 예전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훈민정음, 즉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알린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한글날은 1926년 음력 9월 29일에 처음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라고 해요. 이후 1928년에 ‘한글날’로 개칭된 것이구요.

광복 이후 양력 10월 9일이 ‘한글날’확정되었고, 1997년 10월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자랑스러운 한글을 기리는 날이 된 것이지요! 

 

-한글날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여러분들은 ‘말은 할 수 있으나 쓸 수 없는 것’의 불편함을 알기 힘드실 거에요.

바로 이미 우리가 한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하기 전까지는 많은 사람들은

‘말은 할 수 있어도 글자를 적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장애를 걷어내기 위해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반포하였으나 조선 사대부계층의

거부와 한글 탄압 이후로 한글은 오히려 ‘아녀자들이나 쓰는 글자’로 취급되었지요.

그러나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연구 이후 개화기에 이르러 한글에

국문’으로서의 지위가 부여되었고,

이후 폭넓게 쓰이기 시작한 것이죠.

우리가 여러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을 이뤄내고 경제적으로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된 것 역시우리만의 언어’인 ‘한글’이 있기 때문일 거에요!  

 



-한글날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당연히 한글은 우리 글자니까 우리나라가 유일하겠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다른 의미로 ‘문자가 생긴 날’을 기념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는 의미입니다~!^^ 

 

 

-한글박물관이 있다구요?-

 

네, 있습니다! 공공기관이면서 신기하게도 한글날인 공휴일에 개관하는

 ‘국립 한글박물관’역시 의미가 있는 것이죠.

국립중앙박물관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글날에 가족들의 손을 잡고,

친구/연인과 함께

나들이를 하시려는 분은 국립중앙박물관도 방문할 겸, 동시에 한글날의 의미를

살리는 ‘한글박물관 방문’도 하실 수 있겠네요~! 

 

 



자, 이렇게 오늘은 한글날의 유래와 의미, 역사, 그리고 한글날 방문하면
좋을 곳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이고, 그래서 쉴 수 있는 날이라는 것은
누구나 좋아할 일이에요.

 

 

개천절은 5대 국경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로 국경일 및 기념일 태극기

다는법에 맞춰 태극기를 달아야 합니다. 현충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은 태극기를 깃면의

너비(세로) 만큼 내려 게양하지만, 광복절과 같은 일반적인 국경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

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합니다.

 

 국경일 및 기념일

태극기 다는 법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닮

 출처: 안전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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