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파래 요리 모음

[에스더]

요즘 파래와 무반찬 많이들 만들어 드시지요?
파래와 무, 이 두가지는 겨울에 더 제 맛을 느낄수 있는 재료들이예요.

이 두가지로 만든 오늘에 요리는 제일 만만하면서도.. 맛을 내기가 까다로운 '파래무침'과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파래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 새콤,상큼 바다내음 가득한 파래무침            ▲ 초록빛이 아름다운 구수한 파래무전

평범한 파래반찬에 이름을 거창하게 붇혀 놓으니
웬지 좀 더 고급틱하게 느껴집니다...^^;;

◈  새콤한 파래무침과 구수한 파래무전 ◈

파래는 쌀바가지에 넣고 주물러서 찬 물에 헹구어 줍니다.

처음에는 흔들어 건지고 .. 다음에는 체를 이용하여 건져야 씻으면서 버려지는 양을 줄일 수 있답니다.

   

[재료] 파래 3뭉치(무를 절이고 나온국물, 식초 3~4숟가락, 맛간장 1숟가락, 소금 2분의1숟가락)
          무채 120그램(식초 3숟가락, 설탕 3분의1숟가락), 다진파, 통깨

파래를 깨끗이 씻을 후에는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 줍니다.
무채는 설탕과 식초를 넣도 저려 둡니다.

무를 절이고 나온 물에 식초, 설탕, 맛간장, 소금을 넣어 잘 녹여주고,

 

파래와 무, 다진파를 넣어 섞어줍니다.
위에 파래무침은 그냥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간의 세기예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싱거우면 소금간을 조금 더 하고, 마늘은 넣치 않고 마무리는 통깨로~^^

파래는 바로 무쳤을때보다.. 양념을 하고 30분 이상 두었다가.. 파래와 무에 양념이 배인 다음
먹는것이 더 맛있고, 통깨는 고명으로 넣는것보다 조금 더 넣는 것이 맛이 좋답니다.

* 파래를 무칠때는 털듯이 무쳐야 한덩어리가 되지 않고 잘 떨어지고,
   파래무침에 들어간 통깨는 맛을 업!시키는데 한 몫을 한답니다.

아주 새콤하고 상큼한 파래무침이랍니다.

새콤한 맛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식초를 가감하여 맞추면 되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답니다.

한겨울에 파래무침으로 상큼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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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전들 많이 부쳐 드시지요? 다음은 위에 같은 재료로 만든 파래무전이예요.

맛짱은 파래에 그냥 파래에, 무를 옵션으로 추가를 하였어요.
파래전을 부치면.. 파래의  바다냄새는 없어지면서, 파래향이 줄면서 구수한 맛이 난답니다.
기왕이면 .. 다홍치마라고.. 구수한 파래전 맛에 무를 굵게 다져 썰어 무의 구수한 맛을 추가 하였답니다.

파래전이 구수하다고?하면서 의아해 하시는 분들 도 계시겠지만,
무가 익으면.. 구수하고 아주 소박한 맛이 난답니다.

소박한 맛하니..예전기억이..배추전, 무전은 경상도나 충청도 분들이 주로 부쳐 먹는데..
맛짱이 알고 먹은 지는 몇년이 안되요. 한 십여년전에.. 지방에 잔치집에서 먹고 맛을 보았던
것이 계기가 되고, 먹고 돌아서면..소박하고 자꾸만 생각나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이따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메뉴중에 하나가 되었답니다.

[재료] 파래 1뭉치- 손질(손질 방법은 위에 참고)하여 식가위로 길이를 잘라준다.
          다진무 3분의2컵-0.25세치정도의 굵기로 다진다.
          부침가루 3분의2컵정도, 물, 미강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지면 밥수저로 떠서 한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부쳐준다.

이렇게 만들어 접시에 담아내면..특별한 재료가 들어간것처럼 아주 이쁘답니다.

파래무전에 하얀무가 빤히 보이는데도 아무도 무가 들어 간 줄을 모른답니다.
나중에서 무가 들어 갔다고 이야기를 하면 다들 '우와~~ '하고 감탄을 ~ㅎㅎㅎ

파래무전은 그냥 파래전하고는 비교가 되는 맛이예요.
파래전은 구수한 맛이 나는데.. 무가 들어가면 구수한 맛이 더 짙어지고

씹는 맛이 더하여 진답니다.

파래무전을 드실때는 초간장을 곁들여 드시면 된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파래무전이랍니다.
즐거운 요리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파래무침

준비할 재료 파래 5묶음, 고춧가루 2큰술, 깨소금 1큰술, 실파 2뿌리, 붉은고추 1개, 다진 마늘 1/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국간장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파래는 소금 1/2큰술을 넣어서 바락바락 거품이 나도록 주물러 찬물에 3~4번 정도 헹궈 물기를 제거한 다음 4cm 길이로 썬다.
2 실파는 송송 썰고 붉은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0.3cm 크기로 썬다.
3 믹싱볼에 마늘, 식초, 설탕, 간장,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은 다음 파래를 넣어 잘 버무린다.
기호에 따라 소금으로 간하고 실파, 고추를 넣어서 한번 더 버무린다.

cooking point
파래는 만졌을 때 거친 것이 싱싱한데, 먹을 때는 입에 너무 거칠 수 있다. 소금을 넣어서 거품이 날 정도로 주물러주면 숨도 죽고 불순물도 걷어내는 효과가 있다.

▣ 에피타이저 - 파래냉국 ◎재료(4인분) 건파래50g, 무70g, 오이반개, 붉은고추1개, 청량고추1~2개, 식초2큰술, 설탕2큰술, 국간장1큰술, 통깨1큰술, 소금약간, 참기름반큰술, 해산물육수5컵, 생수2컵 ◎ 만들기 1. 건파래는 넓은 볼에 찬물을 받아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무와 오이는 얇게 채 썰어 소금을 뿌려 살짝 절였다가 찬물에 헹군다. 3. 붉은 고추는 채 썰고, 청량고추와 마늘은 곱게 다진다. 4. 마른 해산물 국물에 생수와 분량의 식초, 국간장, 통깨, 약간의 설탕과 소금을 넣어 새콤달콤한 냉국 국물을 완성한다. 5. 큰 유리볼에 냉국 국물을 담고 파래, 무, 오이와 재료 3을 함께 넣어 휘저은 후 참기름 약간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6. 먹기 직전에 얼음을 띄워 작은 국그릇에 담아낸다.
▣ 파래쿠키 ◎재료(4인분) - 첫번째 파래가루5큰술 박력분200g, 베이킹파우더2/4작은술, 달걀1개, 버터80g, 설탕80g, 바닐라에센스2/4작은술, 소금약간, 달걀노른자1개분량(바를 용도), 쿠키위에 장식할 재료(아이싱장식, 파래가루, 호두, 아몬드) - 두번째 박력분300g, 버터750g, 설탕200g, 달걀2개, 베이킹파우더4g, 베이킹소다4g, 현미콘프레이크60g, 파래가루20g ◎ 만들기 - 첫번째 1.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섞어서 두 번 채에 거른다. 2. 버터를 30분 동안 실온에 두어 크림상태로 만든 후 큰 스텐볼에 담고 휘핑기를 이용해 저어주다가 여기에 설탕과 달걀을 넣어 잘 섞어 준다. 3. 2에 파래가루를 넣고 저은 후, 밀가루를 넣고 고무주걱으로 잘 섞어준다. 한 덩어리로 둥글게 말아 랩으로 싼다. (너무 치대면 글루텐이 많이 되어 바삭함이 사라진다.) 4. 3을 냉장고에 3시간 동안 넣어둔다. 5. 4를 냉장고에서 꺼내어 반죽을 밀대로 밀어 평평하게 편 후(두께 0.7cm 정도) 다양한 모양의 쿠키틀로 찍는다. 5. 쿠키 위에 기호에 맞는 재료들을 얹어 달걀노른자를 붓으로 발라준 후 170도 오븐에서 15분 동안 굽는다. - 두번째 1. 버터는 실온에 30분 이상 두어 덩어리가 쉽게 풀리도록 하고 볼에 넣어 핸드믹서에 부드럽게 풀릴 정도로 돌린다. 2. 설탕을 넣고 하얀 거품이 생기도록 계속 돌린다.(설탕이 완전히 녹아야함) 3. 2에 달걀을 3~4번 나누어 돌려 섞고,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넣는다. 4. 시리얼과 파래가루를 넣고 살짝 섞어 둔다. 5. 숟가락으로 철판위에 떠 놓은 후 180도 오븐에 10분간 굽고 식힌 후 접시에 담아낸다.
▣ 파래장아찌&주먹밥 ◎재료(4인분) <주먹밥> 쌀밥3공기, 깨5큰술, 파래가루5큰술, 다진햄1/4컵, 다진소고기1/4컵, 파프리카색깔별로반개씩, 당근반개 - 주먹밥양념 식초2큰술, 물엿1큰술, 소금적당량, 참기름1큰술 <파래장아찌> 건파래500g, 다시마1줄(10x10), 북어머리1개, 진간장1컵반, 고춧가루25g, 조청25g, 황설탕 1큰술(때에 따라서는 고추장50g이나 된장 50g도 넣는다.) ◎ 만들기 <주먹밥> 1. 각종 재료를 곱게 다져 준비한다. 2. 넓은 볼에 밥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살살 섞으며 식초, 물엿, 소금, 참기름, 소금 등으로 간을 해놓는다. 3. 올리브유를 팬에 두르고 고기, 햄을 볶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손질한 야채 1을 넣은 후 2를 넣어 다시 한 번 밥과 야채를 고루 섞어준다. 4. 주먹 안에 들어올 정도의 밥을 꼭꼭 모아 쥐다가 주먹밥 안에 파래장아찌를 넣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든다. (랩을 이용하여 틀을 만들어 싸면 쉽다.) 5. 파래김을 잘게 다져 주먹밥 겉에 묻혀서 주먹밥을 완성한다. 6. 둥근 주먹밥은 파래 김을 1 cm 두께로 길게 썰어 십자모양으로 돌려준다. <파래장아찌> 1. 파래는 광택이 있고 선명한 녹색을 띠는 것으로 조금 억세 보이는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손질한 후, 약한 불에 살짝 볶는다. 2. 채 썬 다시마는 깨끗이 씻어 건진다. 3.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식힌 뒤 파래에 바르고 통깨를 뿌려 3일 정도 말린다. 4. 다시마와 북어머리를 달인 육수에 진간장, 황설탕. 조청 등을 넣고 끓인 후 식힌다. 5. 항아리에 파래와 다시마를 담고 헝겊을 덮은 후 달인 간장을 부어 파래와 다시마가 맛이 들면 꺼내어 먹는다.
▣ 파래스파게티 ◎재료(4인분) 건파래30~40g, 스파게티면500g, 베이컨5장, 생크림650ml, 올리브유1/3컵, 달걀노른자2개, 다진양파2/3개, 새우살350g, 화이트와인1/4컵, 파프리카2개, 양송이버섯130g, 소금, 백후추 ◎ 만들기 1. 물을 가득 넣은 냄비에 소금1작은술과 파스타면을 넣고 10분 정도 삶는다. 2. 파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짜놓는다. (씻지 않아도 되는 건파래는 쭉쭉 찢어 놓는다.) 3. 파프리카는 반을 갈라 씨를 뺀 후, 한 입 크기로 잘라놓고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겨 썬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잘게 다진 베이컨을 볶은 후 건져내고 여기에 양파와 파프리카, 새우살, 양송이버섯, 1의 파래를 순서대로 넣어 볶다가 화이트와인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인다. 5. 생크림과 달걀 노른자를 넣어 중불로 2분 정도 끓인 뒤 소금, 후추로 간한다. 6. 2에 삶은 파스타면과 1을 넣어 한 번 더 뒤적이며 끓인 후 접시에 담아낸다.
▣ 최후의 1인! 노주현이 먹은 고군분투 파래정식 ◎재료(4인분) <파래밀전병말이> 파래가루5큰술, 밀가루2컵, 소금1작은술, 물2/4컵, 당근1개, 말린표고버섯10개, 청·홍피망3개씩, 쇠고기500g, 쇠고기양념(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청주 ½큰술, 소금, 후춧가루 ), 신김치8줄기, 식용유적당량 - 겨자장 불린겨자(겨자가루에 물을 섞은 것)1큰술, 물1큰술,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작은술, 간장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약간, 샐러드유, 참기름 (아이들 입맛에 맞추려면 디종머스터드2큰술을 추가해도 좋다.) <옹심이파래국> - 옹심이 찹쌀가루2컵, 파래가루3~4큰술, 끓는물10큰술 - 국물내기 파래60g, 마른새우20g, 북어20g, 물7컵 - 양념 참기름2큰술, 국간 3큰술, 생강즙2큰술 <파래무침> 건파래100g, 무150g, 당근 40g - 양념장 간장1/4컵, 설탕2큰술, 식초2큰술, 참기름반큰술, 고춧가루1큰술, 깨소금1큰술 <영양파래밥> 파래40g, 잡곡밥1컵, 느타리버섯40g, 다시마우린물 - 양념장 간장1큰술, 고춧가루1작은술, 맛술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다진파1작은술, 다진청양고추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설탕1작은술, 통깨1작은술 <파래해물전> 파래50g, 오징어2마리, 새우살100g, 마1개, 달걀2개, 부침용밀가루2컵, 물2컵반, 파3대, 청량고추3개, 홍고추1개, 포도씨유 적당량 ◎ 만들기 <파래밀전병말이> 1. 말린 파래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밀가루와 섞은 후 소금과 물을 넣어 걸쭉하게 반죽 해 체에 한번 내린다. 2. 표고버섯은 기둥을 잘라 곱게 채 썰고, 당근과 속을 정리한 피망도 채 썬다. 3. 분량의 재료를 더해 쇠고기양념을 만든다. 쇠고기는 안심이나 채끝살로 준비해 곱게 채 썬 다음 준비한 쇠고기양념을 넣고 버무려 잠시 재어둔다. 4. 달군 팬에 식용유1큰술을 두르고 표고버섯과 피망을 넣어 각각 볶다가 소금으로 약하게 간한다. 5. 팬에 식용유1큰술을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넣어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6. 잘 익은 김치를 씻어 살짝 구워 준비한다. 7. 팬을 달구어 식용유를 두른 후 1의 반죽을 부어 얇게 원으로 부친다. 8. 7의 파래지단을 식힌 후 볶은 표고버섯과 피망, 쇠고기 등 모든 재료를 넣어 돌돌 만다. 9. 비스듬히 반을 썰어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10. 겨자장을 고루 섞어 같이 낸다. <옹심이파래국> 1. 물7컵에 마른새우20g, 북 20g을 넣고 10-15분간 끓인 후 (센 불 -> 끓으면 약한 불) 체에 받친다. 2. 파래는 3-4회 깨끗이 주물러 씻어 준비한다. (씻지 않아도 되는 파래는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뜯는다.) 3. 파래가루를 섞은 찹쌀가루2컵은 끓는 물10큰술을 나누어 넣어 익반죽하고 엄지손톱크기로 빚는다. 4. 빚은 옹심이를 멥쌀가루 1/2컵에 굴려 묻힌다. 5. 끓는 물에 옹심이 넣었다가 건져 찬물에 담가 놓는다. 6. 새우와 북어를 끓인 국물에 파래와 국간장을 넣어 끓인다. 7. 국물이 끓어오르면 옹심이를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생강즙2큰술을 넣는다. (생강즙은 오래 끓이면 신맛이 나므로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파래무침> 1. 파래는 깨끗이 씻어 놓는다. (씻지 않아도 되는 파래는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뜯는다.) 2. 볼에 양념장을 고루 섞어 놓고, 무와 당근은 채 썰어 놓는다. 3. 파래에 2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 후 깨 뿌려 낸다. <영양파래밥> 1.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다. (겨울에는 1시간정도) 2. 파래는 깨끗이 씻어 놓는다. 3. 돌솥에 불린 쌀을 넣고 깐 밤, 대추, 잣, 은행을 올리고 다시마 우린 물을 밥물로 쓴다. 4. 밥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1분 정도 두었다가 다시 약불로 뜸을 들인다. 5. 씻은 파래와 버섯을 넣어 같이 뜸을 들인다. 6. 불을 끄고 뜸을 1~2분 정도 더 들인다. 7. 양념장을 넣어 섞어 먹으면 영양 파래밥이 완성된다. <파래해물전> 1. 파래는 씻어 물기를 꼭 짜 놓는다. 2. 오징어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 껍질을 벗긴 후 적당히 썰어 놓고 새우살은 씻어 놓는다. 3. 마는 믹서에 갈아 놓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 놓는다. 4. 부침가루에 달걀과 물을 넣고 고루 섞은 후 손질한 모든 재료 1,2,3을 모두 넣고 섞어 주고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부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