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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 아플 땐 새끼손가락 자극
현대의학과 한방에서도 완전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통증을 수지침을 이용한 서금요법으로 해소할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이 발간돼 주목받고 있다. 등산이나 여행할 경우 많이 걸어야 할때 오래 걸을 경우 발목과 함께 엄지발가락을 엄습하는 통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엄지발가락 중에서도 제1관절과 발톱에 가까운 관절이 아플 수 있거나 때론 엄지발가락 위의 힘줄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발목이나 발가락에 통증이 있을 때 피를 빼면 다소 증상이 가벼워지기는 하지만 완전하지는 않고, 은은한 통증과 재발로 오랫동안 고생한다. 이럴 때 서금요법으로 우선 가장 아픈 부위를 표시한 뒤 손에서 상응 부위를 찾는다. 새끼손가락 내측 간기맥이 여기에 해당한다. N1은 엄지발가락 끝, N2·N3은 엄지발가락 관절 상응 부위에 해당한다. 이 부위를 압진기(압통점 찾는 뾰족한 기구 )로 꼭꼭 누르면 예민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통증 부위를 따라 순금 침봉이나 반응이 좋은 압진봉으로 10~30초씩 꼭꼭 더 누른다. 너무 아프지 않게 5~10분 압박한 다음 상응점에 기마크봉 유색 소형을 붙여 주면 엄지발가락 통증이 크게 가벼워진다.
기마크봉 유색 중형을 발가락 아픈 지점에 직접 붙여도 통증 반응이 없어져 잘 걸을 수 있다. 엄지발가락 전체가 아플 때는 N1~3을 자극하고, 발가락 삔 지점이 아플 때는 아픈 곳에 기마크봉이나 금봉을 붙인다. 만성 통증은 며칠 자극하면 완전할 정도로 증상을 없앨 수 있다. 아픈 쪽 오지손가락을 이용하고, F-1 치방을 함께 자극한다. F-1 치방은 H6, I38 부위로 진통 효과가 우수하다. 여기에다 요추 상응 부위인 B5·6·7을 함께 자극하면 더욱 좋다. ★신간 "통증없애는 방법" 책 문의는 동두천지회로 연락주세요 연락처 : 010-7401-3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