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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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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5.63.x 2004년 11월 10일 (22시 5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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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공무원도 계약직으로 합시다. 2년마다 계약 갱신하고 인사고과 점수 하위 10%는 무조건 물갈이 시키면... 행정써비스 엄청 발전할겁니다. 창의력? 10배는 달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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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팅이(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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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5.124.x 2004년 11월 10일 (23시 5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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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이//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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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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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9.120.x 2004년 11월 11일 (00시 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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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터지기 직전 이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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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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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7.226.x 2004년 11월 11일 (00시 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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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면 열심히 하는 10% 왕따시켜 하위고과 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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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일좀해라(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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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5.182.x 2004년 11월 11일 (00시 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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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퍼오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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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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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6.59.x 2004년 11월 11일 (01시 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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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공무원 파업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분도 많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글이 너무 많이 편향 되어있는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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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열(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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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75.118.x 2004년 11월 11일 (01시 3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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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조원들이 전화만하고 일은 안한다고 일반화하는것은 동의하기 어려울 뿐만아니라 편견이 가득찬 생각이라 본다. 2. 선망의 직업이고 되기 힘들지만, 주5일에 하루 8시간 근무 그것은 누구나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3. 문제는 노조가 자기의 권리도 찾지만, 서비스도 더 잘하기위한 윈윈하는 지혜로운 방법을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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좄까시오(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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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3.213.x 2004년 11월 11일 (02시 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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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내던지고 난리치는 이 험악한 판국에 공무원들은 철밥통을 티타늄 밥통으로 바꾸려하고 있습니다. 불러터진 배때기를 빵 터트려야 합니다. 부정부패 없앤다구요? 죽어도 안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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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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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1.61.x 2004년 11월 11일 (02시 3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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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 공무원인데 님에글 동감함니다. 그러나 기능직 공무원은 다름니다.사무직과 기능직을 따로 구분 하여쓰음합니다.다 매도하였마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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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까시오(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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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7.97.x 2004년 11월 11일 (02시 5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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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요구할수 있는 권리라고 해도, 국민세금으로 봉급받는 공무원들이 국민여론에 대해 존중하는 시늉도 없이 파업을 벌이려는 것은 잘못이다. 그리고, 서비스개선 요구는 그동안 시민사회에서 수도없이 있어왔다. 이제는 공무원조직에서 화답할 차례다. 윈윈?? 국민부터 윈하고 나서, 그다음에 공무원이 윈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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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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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7.232.x 2004년 11월 11일 (04시 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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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3권 주는 대신 다른 조건을 일반 기업 사원들과 똑같이 하자! 정말 공평할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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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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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3.34.x 2004년 11월 11일 (05시 3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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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이 경험한 내용을 쓴 글이니까 대충 맞을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구청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는지. 하지만 제가 근무하는 모청은 격무에 시달리다 못해 최근 직원 한명은 뇌종양, 또한명은 뇌출혈, 1년여 전에 한명은 돌연사... 요즘 분위기 매우 않좋습니다. 모두 사무직이고요. 전체적으로 퇴근시간은 10시 이후. 그렇다고 이렇게 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도 있다는 사실 알아두십시오. 그리고 요즘 민원인에게 친절하라고 하도 닥달하다 보니 이제 민원인이 상전이 되어 공권력이라고는 눈에 씻고 찾아봐도 없습디다. 조금만 불리하다 싶으면 큰소리부터 치고 공무원이 그러냐고.. 공무원은 죄인이 아닙니다. 국민들을 대신해서 공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이지요. 물론 공무원 자체도 일반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세금내는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매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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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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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9.146.x 2004년 11월 11일 (07시 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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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10명만 추천해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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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샵(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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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0.152.x 2004년 11월 11일 (08시 1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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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위와 같은 공무원이 있는한 단체행동권등의 권한을 줄 수 없다는 겁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파업을 한다면 아마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참가할 세도 없을 겁니다. 아마도 평소 빈둥거리던 공무원들이 나서겠죠. 어차피 민원인이 불편하지 내가 불편한가? 하면서...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은 파업하고나면 자기일만 늘어나니 그런거 안합니다. 그게 문제죠. 도대체 누구의 권익을 위해서 공무원의 단체행동권을 보장을 해야하는겁니까? 공무원을 한쪽으로 매도할 필요는 없지만 현재 대한민국 공무원이 단체행동권을 가지기에는 부족한건 분명합니다. 별로 국민을 위하는 공무원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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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새키틀(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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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9.88.x 2004년 11월 11일 (08시 5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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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렀지 증말~~~~~~~~~~~모가지를 확 잘라 버려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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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샵님의견에 올인(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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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5.248.x 2004년 11월 11일 (09시 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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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분들이 파업할 새가 있을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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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무원 미오(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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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46.202.x 2004년 11월 11일 (09시 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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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등본을 떼러 동사무소에 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가슴에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는 명찰을 달고 아주 불친절하게.. 근무를 하길래 제게 대놓고 그랬습니다. 가슴에 그거 왜 달고 계시죠? 넘 넘 불쾌 했습니다. 그때전 통신회사 고객센터 상담원이이였는데.. 하루종일 일해도. 수습이라.겨우 90정도 받을때였거덩요. 파견회사직원으로요.. 정말 엄마가 그렇게 공무원 공부해라고 잔소리 할때 왜 그 편한 공무원하기위해. 공부를 하지 않았나 후회를 하기도했는데요 무사 안일주의 그 공무원 여자를 보고..공무원에 대해 너무 불신임이 가더라구요
정말 너무해요. 전 지금 다른회사에서 9시부터 9시까지 근무하는데요. 연장수당 안줘요. 회사에서 싫음 나가라고 하구요. 월급은 100만원 정도 받습니다. 부산경기가 안좋아서 이거라도 힘들게 꾸역꾸역 참고 다니는데.. 암튼 공무원 노조가 노동 3권을 주장하는건.. 좋은데요
제발 친절하고 청명한 공무원들 되었음 좋겠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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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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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9.217.x 2004년 11월 11일 (10시 3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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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척이나 열심히, 열성적으로 근무하는 공무원들 있습니다. 그러나 급수가 위로 올라갈수록 한심한 인간들 많지요. 저도 관공서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지요. 제가 있는 사무실직원들, 저 다 쓰레기같은 인간들이라고 합니다. 허구로 시간외근무수당작성하고, 공익이 직원이고 직원은 자기 업무도 잘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 많지요~ 저 글 읽고선도 부르르~ 떨었지만 답글 달면서도 화가 치받네요.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신분이 무슨 특권계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많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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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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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4.146.x 2004년 11월 11일 (11시 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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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배 밖으로 나왔군. 공무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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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직(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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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7.153.x 2004년 11월 11일 (13시 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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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단체행동권 요구는 시기상조라 생각 합니다. 또한 전공노의 움직임에 썩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공무원 전체에 대한 매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청렴결백한 공무원, 은행창구 직원 뺨치게 친절한 공무원도 많습니다. 너무 한 방향에서만 바라보는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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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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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48.147.x 2004년 11월 11일 (14시 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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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반 30대 중반의 직장인인데 아직 장가도 못갔다....
매일 11시 ~ 새벽 2시 사이에 퇴근한다.
열라 피곤하다 하지만 주위에 다른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다.
애써잡은 호기 홀라당 날리지 말고 참여정부에 좀 도움이 되라..
지금 땡깡 부릴때가 아니다. 지금 군사독재 시기가 아니다.
참여 정부가 성공하면 자연적으로 사회 모든 부분이 제자리로 돌아 온다.
그때 원하는 목소리를 높여도 늦지 않다.
참여정부 실패하며 다시 모든 기득권은 수구 꼴통 세력으로 돌아 간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민노당 너들도 똑 같다.....에이 열받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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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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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47.155.x 2004년 11월 11일 (14시 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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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팔이 안으로 굽는가 봅니다. 공무원가족의 한사람으로 너무 싸잡아 비판하는거 같아서..^^;;; 한가지 인정하고 싶은건 공무원사회에서 너무 의욕있게 일하는거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 이거 정말인가 봅니다. 하두 덩치가 큰 조직이다보니 말단들이 일 열심히 일해봤자 사무관이상 정책결정자들에게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는거죠. 한마디로 힘빼지 마라..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합니다. 민노총에서 너무 서둘러 세불리기하는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15일날 파업하냐?하고 공무원인 식구한테 물었더니만 나오는 대답이.. "너무 바쁜 날이라 점심도 못먹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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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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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9.83.x 2004년 11월 11일 (14시 3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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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공무원 이었지만 그때는 정말 심했습니다. 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분명히 있긴했지만 솔직히 25프로도 되지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떼 동료들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조금 달라져보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사회각분야는 어마어마하게 달라졌고 살벌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들이 일반사회환경에서 경쟁에 들어가면 거의대부분 이 도태되거나 재산 날리기 일쑤입니다. 나중에 꼭하는말"공무원 시절이 제일 편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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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 없다.(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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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4.197.x 2004년 11월 11일 (14시 3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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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다. 지방공무원으로 하위직으로 일하고 잇다. 뭐, 친절하지 말라고. 요즘 민원인에게 친절하지 않았다간 당장 인터넷에 띄우고 난리가 난다. 친절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일을 안 한다는 것도 웃긴다. 자기 업무가 주어졌는데 어떻게 일을 안 하는가. 언제적 얘긴 줄 모르겠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전공노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건 이해한다. 하지만 공무원이라고 자신들의 조직을 갖지 말란 법이 있나. 자기가 가진 게 없다고 남이 가진것도 빼앗아야 버리려는 입장들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며칠 서프에 전공노에 대한 불만들이 올라오고 비난과 저주가 넘쳐나도 그냥 넘겼는데 이렇게 공무원을 매도하는 글에는 참을 수가 없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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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위에 공무원(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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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52.210.x 2004년 11월 11일 (15시 0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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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했네. 자기가 가진게 없다고 남이 가진 것도 빼앗는다고. 언제 당신의 철밥그릇을 빼앗을 적 있던가? 단지 우린 철밥그릇에 방탄조끼까지 입으려고 하는 것이 불만일 뿐이요. 그리고 공무원의 노사관계에 대해 일러주지.
노 - 공무원, 사 - 국민 이라네. 제발 정부가 사용자라는 생각좀 버려주시길. 정부에 대고 파업하지 말고 대국민 성명 내고 파업하시게. 점심시간에 좀 쉬게해 달라고 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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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108(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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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1.148.x 2004년 11월 11일 (15시 0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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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민노충과 민노땅들을 전부 ..한 놈도 남기지 말고 전부 ...다 쓸어버려야한다는 것...대한민국경제가 건전하게 발전할려면,,,기득권에 눈알이 뻘개진 민노충벌레들을 모두 박살내버리고,정말 상식이 통하는 노동단체가 하루 빨리 결성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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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道(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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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33.85.x 2004년 11월 11일 (15시 5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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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는 현 공무원파업의 이면은 현정부가 공무원 신분보장제를 철폐하려는데 대한 공무원들의 조직적 반발인 것 같습니다. 공무원 신분보장제를 철폐해야 공무원사회가 개혁됩니다. 공무원조직은 경직되어 보직별로 업무강도의 차이가 큽니다. 구조조정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느 곳에서는 직업병에 시달리는반면 어느 곳에서는 시간때우고 눈먼돈 받아가는 인간버러지들이 널렸습니다. 구조조정하려면 신분보장제 철폐하고 민간회사처럼 인사운용을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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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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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9.114.x 2004년 11월 11일 (16시 5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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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가보면 민원실은 다 자리에 앉아있고 바쁜데...다른 부서에 가보면 다 어데로 가서 노는지 전화해서오라고 해야 오데...참말로...공무원들 암행제도를 실시해서 자리에 앉아 있기도 싫은 공무원 넘들 다 짜르고...새로 뽑아라...실업 해소 되게...이번에공무원 노조 만든다는 넘들 다 짜르고 새로 채용해라...청년 실업 구제책이다...말이되냐...공무원이 뭐가 아쉬워서 노조냐...하루종일 놀다가 자다가 일찍 퇴근하고...월급에다 상여금에다 휴가에다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노조가 필요한데...월급 올린다고...뭐 얼마나 일한다고 월급 많이 달래냐...양심도 없는것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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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물갈이!!!(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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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9.187.x 2004년 11월 11일 (17시 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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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물갈이!!! 절대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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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계약직!!!(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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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9.187.x 2004년 11월 11일 (17시 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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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계약직!!!절대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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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감(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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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51.36.x 2004년 11월 11일 (18시 4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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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 공무원, 사 - 국민"절대공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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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아짐(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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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38.241.x 2004년 11월 11일 (18시 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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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 5년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정신상태 썩어빠진사람 엄청많습디다. 특히 시청에 계시는 정년을 앞둔 6급~5급, 세금이나 축내는 한심한 사람 엄청많지요. 그곳에서 너무 열심히 일하면 그분야 담당자에게 미운털이 박히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