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발족식 및 작가 초청강연회 계획(안) 올립니다.

[이진홍]

지난 6월 1일(화) 저녁, 작은도서관협의회 임원들이 모여 회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회의에서 논의한 것을 바탕으로 작가초청, 축하공연, 축시섭외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획안을 살펴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장의 체크리스트를 보시고 역할을 맡아주실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계획안은 아래 파일입니다.

발족식 행사계획(안).hwp

그리고 이번에 초청할 서정오 작가님에 대한 소개입니다.

참고하세요.

• 최근작 : <호랑이 뱃속 구경>,<두꺼비 신랑>,<두꺼비 신랑> … 총 73종 (모두보기)
• 소개 : 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적, 식구들과 동네 어른들한테 옛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자랐습니다. 안동 교육 대학과 대구 교육 대학을 졸업한 뒤 오랫동안 초등 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1984년 소년 소설 <언청이 순이>를 〈이 땅의 어린이 문학〉에 발표하면서 동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옛 이야기를 새로 쓰고 들려주는 일을 열심히 해 왔다.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 이야기를 들려준 경험을 바탕으로 <옛 이야기 들려주기>를 썼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옛 이야기 보따리 시리즈>(모두 10권), <철따라 들려주는 옛 이야기>(모두 4권), <정신 없는 도깨비>들이 있다. 옛 이야기 속에 숨은 뜻을 해치지 않으면서, 백성들의 끈끈한 정이 담긴 입말을 살려 새로 쓴 옛 이야기로, 방정환 이후 ‘들려주는 문학’으로서 옛 이야기를 다시 꽃피운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에 몸담고 있으며, 옛 이야기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박진아(동산)]

초대장 제작 및 발송 부분을 동산작은도서관에서 담당하겠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초대장 시안부터 만들어보고 연락드리죠~~

[이진홍]

감사합니다. 동산의 모범따라 다른 도서관에서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맡아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심준호(꿈꾸는뜰)]

익산시 작은도서관협의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총무님과 부회장님 늘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할께요. 그래서 금번 발족식을 통해 우리 협의회 소속 도서관들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워져 나가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무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시구 화이팅!
그리고 행사계획안 퍼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