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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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지표 개선+금융주 기대감, 8000선 회복 | | |
실적과 지표 호전에 힘입어 증시는 상승 출발하였다. 하락세를 보이던 금융주들은 FRB의 스트레스 테스트 탈락 은행이 없다는 소식에 반등하자 증시는 더욱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또한 유가 및 금속 등 원자재 가격들도 상승하며 증시에 힘을 보탰다. 다우지수는 1.50% 상승한 8076.29 나스닥 지수는 2.55% 상승한 1694.29 S&P 500지수는 1.68% 상승한 866.23에 마감하였다. 유가는 4.03% 상승한 51.53달러에 마감했다. 금가격은 0.78% 상승한 913.6달러에 장을 마쳤다.
3월 신규주택 매매는 예상치인 33만 7천채를 상회하는 35만 6천채로 발표되었다. 또한 3월 내구재 주문은 -2.0%를 뛰어넘는 -0.8% 감소로 발표되며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특히 예상치보다 소폭 하회한 주당 0.81달러 이익을 발표한 3M은 내구재 지표 호전영향에 힘입어 5.15%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유가와 금속 가격 상승으로 대형 정유주인 코노코 필립스는 3.21% 상승했고 광산업체인 뉴몬트 마이닝과 프리포트 맥모란은 각 각 6.61%, 4.52% 상승했다.
포드는 11.36% 급등했다. 실적도 예상치보다 손실폭을 크게 줄인 주당 0.75달러 손실로 발표했다. 어제 어제 양호한 실적과 정부의 지원금을 갚겠다고 발표한 아멕스는 20.65% 급등했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금융지수는 2.24%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웰스파고 은행은 6.52% 상승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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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주식시장의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62% 하락한 2448.60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미국증시 상승 호재로 장초반 강세를 보였던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뚜렷해지면서 장막판 비철금속과 증권주에 매도물량이 유입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황금과 식품음료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상해 B주 지수는 전일대비 0.96% 하락한 161.50포인트로, 심첨 B주 지수는 0.5% 하락한 364.66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양시장의 매매대금은 1658억위안으로 크게 축소되었다.
A주 개별종목에서는 원자재 상품선물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강서동업(600362.SH) 4,17%, 서부광업(601168.SH) 3.48%, 신세광업(600331.SH) 2.85% 하락하여 마감했다. 또한 강서동업의 올래 1월~3월 순이익이 89% 감소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반면, 리스크 회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황금 관련 종목 중금황금(600489.SH)과 산동황금광업(600547.SH)이 각각 7.3%, 5.62% 상승했다. 동시에 농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동차 지원책 <자동차 하향>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해자동차(600104.SH)과 일기 자동차(000800.SZ)이 각각 1.83%, 3.02% 상승했다.
B주 시장에서는 부동산 관련 종목들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만과기업(200002.SZ)과 상해육가취(900932.SH)가 모두 2%이상 하락했다. 반면 A주 주료업 의빈오량액(000858.SZ)의 1분기 순이익이 8% 증가되었다는 소식에 심천 B주의 안휘고정공주(200596.SZ)가 5%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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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니케이 지수는 139.02엔 하락한 8707.99엔(-1.57%)에 마감하였다.
일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신청 준비 소식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일본 반도체 2위와 3위 업체는 내년 4월 합병하기로 합의 하였으며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병후에는 인텔과 삼성전자에 이은 세계 3위의 반도체 회사로 탄생된다.
업종별로는 6업종이 상승, 27업종이 하락 마감하였다. 신일본제철과 JFE홀딩스가 결산을 앞두고 매물이 나오는 등 철강주(-3.73%)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엔화 강세로 자동차(-2.47%)주들도 약세였다.
도쿄증시 1부 시장에서 426종목이 상승, 1175종목이 하락, 103종목이 보합을 기록하였다. 거래량은 27.2억주(전일대비 +3억주), 거래대금은 1조 6131억엔(전일대비 +1077억엔)을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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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치민 시장(HOSE)
VN인덱스는, 5.30포인트(1.68%) 하락해, 309.90으로 마감했다.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하락했다. 미 주가상승도 호재가 되지 않고, 조정이 계속 되었다. 향후 발표되는 경제 지수에의 염려가 선행했다는 지적도 있다.오후에 주주 총회를 개최하는사이공 증권(SSI)의 2009년 실적전망등이 전해졌지만, 낙관적이지 않았던 것으로부터, 주가는 속락했다.
주가:전일대비로 31 종목이 상승, 135 종목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한 것이 우세했다. 사콤반크(STB),페트로베트남드리링(PVD), SSI,탄타오 공업 투자(ITA),리 냉장 전기(REE)등이 4%초 하락했다. 한편,호안·아인·더-·라이(HAG),FPT,빈파르(VPL)등이 상승했다. HAG는 상승가를 기록했다.
거래량 상위 종목도 하락한 것이 많았다.STB는 580만주 매도 되었다. SSI,베트남 전기 건설(VNE),사콤 통신케이블(SAM)도, 갖추어져 100만주 이상 거래되었다. 거래를 수반해 상승한 것은 FPT 정도였다.
이러한 중에서,제16 리코지(LCG),루더-전기(LGC),탄티엔프라스틱크팍케이징(TTP),중앙 종묘(NSC),남부 종묘(SSC), 제4 수산(TS4),카인호이(KHA)등이 상승했다.
해외 투자가의 거래가 가장 많았던 것은 매매 모두호아팟트(HPG). 전체에서는 매수가 우세했다.벤체숲수산(FBT), SSI,이멕스파무(IMP)등에 매수 주문을 했다.한편,호아센(HSG),비손손힌 수력 발전(VSH)등에는 매도를 넣었다.전체에서도 해외 투자가의 거래는 매매가 교착됐다.
※주가 조정이 있던 종목:할론 통조림(CAN)·배당(액면비 2%),체우트이콘크리트(BT6)·배당(액면비 9%),드타인 기술(DTT)·배당(액면비 5%)
2) 하노이 시장(HASTC)
HASTC 인덱스는 3.41포인트(3%) 하락, 110.2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소폭 증가했다.
주가:전일대비로, 48 종목이 상승해, 111 종목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부분이 하락했다.바오베트 증권(BVS),비나신 투자 석유 운수(VSP),티엔폰프라스틱크(NTP)등이 큰폭으로 하락했다.한편,베트남 국가 재보험(VNR),탁 바 수력 발전(TBC)이 상승했다.
거래량 제 1·2위는, 모두 200만주 이상 거래된ACB 은행과사하반크(SHB).VSP, 빔 손 시멘트(BCC),페트로베트남 기술 서비스(PVS),김론 증권(KLS)등이 있었다. 상장 3일째의손 폰 건설(ICG)은 거래를 수반 계속 상승했다.
해외 투자가는 전체에서는 매입분 초과. 오늘도 PVI에는 15만주강과 크게 매도를 넣었다. 또한 데오나이 석탄(TDN)에도 1만 7,000주남짓 매도를 넣었다.
※주가 조정이 있던 종목:제6 손다(SD6)·배당(액면비 15%),제6.06 손다(SSS)·배당(액면비 15%),제6.04 손다(S64)·배당(액면비 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