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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고다니엘
바티칸에서 역사상 최초로 이슬람 기도회가 열린다. ![]() ![]() 2014/06/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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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writer, Al Arabyia News
Friday, 6 June 2014
오는 일요일 바티칸에서 역사상 최초로 이슬람의 기도소리와 코란을 낭독하는 소리가 들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함으로 성사된 모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주 요르단과 이스라엘 그리고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방문하면서 이스라엘의 대통령 시몬 페레스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수반 마흐무드 압바스를 (바티칸으로) 초청한 바 있다.
압바스와 페레스와 프란치스코는 유대교,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모임을 갖게 될 것이라고, 페레스의 대변인이 이스라엘 타임즈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지난 목요일 교황청 관리들은 이 저녁 기도회는 “정치적 의도가 배제될 것”이며, 순수하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를 재 점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발표하였다.
바티칸은 이 기도회를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기사원문>> Islamic prayers to be held at the Vatican
* 종교통합을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보가 파격적이고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다. 무신론자, 동성애자 뿐 아니라, 이제는 역사적으로 기독교와 앙숙관계에 있었던 이슬람교와 유대교까지 끌어들여 바티칸의 울타리 안에 묶어놓으려 하고 있다.
이제 나머지는 유교 불교와 같은 동양의 종교들을 포용하는 것인데,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개신교의 지도자들 뿐 아니라, 유교 불교와 같은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과도 만나 종교 통합의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종교 통합을 이끌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로마 바티칸이 바로 성경에서 경고하고 있는 음녀 바벨론(계 17장)인 것이다. 이 음녀와 짝하여 한국 교회를 종교 통합이라고 하는 배도의 길로 이끌고 있는 망령된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관련글>> 음녀 바벨론 - 로마 바티칸
2013 WCC 부산총회 개최 이후 한국교회 안에도 종교통합을 추진하는 움직임들이 본격화되고 있다.
- 예레미야 -
[출처] 바티칸에서 역사상 최초로 이슬람 기도회가 열린다. |작성자 예레미야
첫댓글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연합된 저들은 지옥의 유황불에 세세토록 고통받으면 살아야 한다는것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