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SK와이번스, LG트윈스,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등 프로야구팀과 함께하는 색다른 스포츠
마케팅을 실시, 야구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
쉐보레에 따르면 지난 18일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야구장에 ‘쉐보레 익스피리
언스데이’ 행사를 열었다. 경기장과 인근 지하철, 버스 정류장을 운행하는 리무진 서비스 및 자가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한 것. 또 ‘베이스볼 드라이브’ 프로그램
을 마련, 왕복 2시간 이상 거리의 야구 원정경기를 관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보레차를 시
승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한 풍성한 야구 이벤트도 마련했다. 쉐보레와 2015 프로야구를 연상시키는 광고카
피를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 인천 문학경기장, 부산 사직경기장 등에 일정 기간 게재한다. 또 고객들이
직접 야구장에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베이스볼 갤러리’를 통해 쉐보레와 함께한 프로야구의 경험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베이스볼 배지를 찾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야구
유니폼, 야구 모자 등의 경품도 선물한다.
2015-04-19 오토타임즈 강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