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과 하남 감북동 배다니 낚시터에서 붕어낚시(7/16 17시~7/17 05시)
* 장소 : 배다니 낚시터(경기 하남시 감북동 101-3)
* 입장료 : 15천원(24시간)
* 기타 : 지느러미에 딱지 있는거 잡으면 제일 비싼 행운은 닭도리탕 5만냥 짜리 공짜.ㅋ
토요일 오후 심신해 하던차에 사촌동생이 저수지 낚시 가자고해서 집에서두 가까워 길을 나섰다.ㅡ
서하남IC 진입전 좌회전받아 감북동으로 들어가다보니 낚시터가 나왔다.
주말이라 그런지 길가에 낚시꾼들이 세워놓은 차들이 즐비하다.
우리는 안쪽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일행들과 합류.
도심안에 저수지 낚이터가 있다니. 세삼 놀랍다. 낚시터 시설도 괜찮고 좋다.
식당. 매점두 있고.. ~~ ㅎ
인근 도시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해방일지를 쓰기 좋은곳이다. 굿!! ^&♥
우리는 5시반 도착해 채비를 끝내니 비가 내린다. 운치있게.. ^&
나는 민물 낚시대가 없어 사촌동생 껄 빌렸다.
낚시터에서 낚이대 대여는 없구 개인이 준비해야.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1인 1낚시대 만 허용된다.
우리는 닭도리탕(5만원)에 반주를 곁들여 저녁을 하고 민물낚시 돌입한다.
미끼는 떡밥. 붕어가 많아 입질은 쉽게온다.
요즘 찌는 야광이 연두색이다가 입질이 오면 찌가 붉은색으로 바뀌는게 있어.
시력이 안좋은 나두 쉽게 집중할수 있었다.
신기하더이다.ㅎ
우리는 다음날 새벽까지 12시간 잡았는데. 손맛은 5~15회 가량 맛볼수 있었다.
어디나 저수지 낚시는 민바늘을 써야하고, 잡은 붕어는 맛보구 바로 놔줘야 한다.
사촌동생이 5천원짜리 딱지달린 붕어잡았다. ㅊㅋㅊㅋ
간만에 맛보는 저수지낚시.
사촌동생과 주말시간을 잼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서 뿌듯했다.
카페 게시글
낚시기
20220716-하남 배다리 낚시터
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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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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