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피라미드의 원형(한반도 남방식 고인돌 무덤양식)이 되는 고인돌.솟대.삼한(샤먼)이즘으로 상징되는 한반도 마한문명(2만년 전 육지-대평원이였으며, 가운데로 '아리수'라는 대강이 흐렀다던 황해 중 서남해 지역을 중심지로 한반도.만주.일본.중국 산동반도을 포괄하는 문명.지금의 한반도 서남해 지역의 섬들은 바다위로 드러난 당시 산 꼭대기들.서해바다.오키나와 바다속에는 수 많은 피라미드들이 가라앉아 있을 것임)==>한강.대동강.낙동강 문화-만주 환인.송화강.바이칼 문화==>요하지역의 홍산문명=> 황하문명.서안문화=>슈메르(->이스라엘).이집트.인더스.아즈텍.마야문명=현대문명이전에도 수 많은 문명들이 존재했겠지만, 현대문명에 있어서는 한반도는 유라시아.아메리카 문명의 중심축으로 가장 오래된 땅으로 물맛이 좋고 땅이 비옥하여 일찌기 농경문화가 시작되어 동남아-인도로 전파되었으며, 선박업 또한 발전하여 고대부터 아시아-인도-지중해-아메리카를 잇는 해양 실크로드가 개척되어 한반도의 고인돌 문화가 한반도 언어와 함께 전파되었다. 그래서 고인돌은 한반도에 70%가 집중분포(호남지역이 가장 많다.1만년 전의 언어인 인도 드라비다어도 한반도 호남 사투리)되어 있으며, 동남아-유럽-아메리카에 고인돌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아리랑(Arirang) - 폴모리아(Paul Mauriat)
세계 작곡가들이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정한 1위곡-한국의 아리랑
한국어와 같은 슈메르어처럼 교착어로 알려진 드라비다어(수메르어의변형)가 인도 여러 지방에서 사용되고 있고 드라비다어로 알려진 타밀어는 인도 남동부 타밀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우리말과 같은 것이 무려 1천여 개나 달하는데, 마치 전라도 사투리를 듣는 착각에 빠진다. 또한, 인도의 고대어라고 하는 산스크리트어(범어)의 모태가 되고 동서언어의 뿌리인 ‘천축실담어’는 거의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현재 한반도 각 지방의 사투리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담어만 수십년 동안 연구해온 <셰죵ㅎ한림원>의 강상원 박사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에서 펴낸 ‘산스크리트-영어’사전에 나오는 ‘천축 실담어’를 비교분석한 결과 우리의 각 지방 사투리와 ‘천축실담어’가 대부분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천축실담어’ 옥스퍼드사전에 나오는 예를 몇 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ari-langh(아리랑): ‘사랑하는 사람이 서둘러 이별한다’. Asia(아시아): 와서 쉬야, 쉬시오, 안식의땅. Um-jive(움집):엄마,음마(um-ma),음(陰um),자궁(子宮),태->영어로는 홈home. geshi khieya(거시기):머리속에서 찾아 가지고 밝히겠다. manura,manusa,manavi: wife 인류의 조상, 지혜의 화신. masi-kheya(머시기):계산해서 밝히겠다. gama(가마):나아가다. iriya jjaja(이리여 짜짜-소를 몰때): 빨리 심(力)내라. uli-ta(올라타.얼리다.어울리다):성교하다.음양의 조화. Ehden(에덴.이전엔):하늘로부터 ‘얻은동산’.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 한반도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 사투리(표준말포함)가 알파벳으로 그대로 표기되어 있고 그 뜻도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대동소이 하다. 오히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뜻까지 나와 있을 정도다.
‘빛은 동방에서’ ‘문명의 빛은 오리엔트에서 비추기 시작했다’ 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양사에서도 최초의 서양문명인 기원전 1000년전에 발생한 그리이스(희랍 또는 헬레니즘)문화와 뒤를 이은 로마문화가 오리엔트 즉, 동방에서 왔다고 인정하는 것을 보면, 이들 두 문화도 수메르문명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서양문명은 그리스의 합리적 이성(헬레니즘)과 히브리의 감성적 신앙(헤브라이즘)이라는 두 물줄기로 이루어 졌고 이 문명은 한민족의 후예 수메르에서 나왔다.
수메르인들은 스스로 검은머리에 황금색피부를 한 사람들이라고 불렀고, 자모르 유적에서도 나왔듯이 얼굴 생김새가 가늘고 긴 얼굴에 얇은 입술과 뾰족한 턱, 높은 광대뼈와 째진 눈을 하고 있는 동이족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 수메르인들은 현재의 이란 이� 파키스탄을 아우르는 지역에 동방으로부터 건너와서 문명을 건설하였는데 이미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법제도 학교제도 최초의 창조설화 등 세계최초라고 하는 39개 사건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들 지역에 정착을 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문명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문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 문자는 페니키아->그리이스로 이어지며 알파벳의 원조가 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남긴 점토판에는 한자까지 보인다는 점이다. 한자는 이미 한민족(동이족)의 발명품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중국의 갑골문자보다 더 오래된 갑골문자들이 만주지역에서 출토되고 있다. 그런데, 만주지역은 고대로부터 '동이'로 상징되는 한반도 사람들의 터전이기도 하다. 쥐나족의 양심 있는 학자나 지식인들(임어당-생활의 발견 저자)은 이것이 사실임을 고백하였다. 더구나 한자의 원형이라는 갑골문자가 은허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갑골문자를 발명한 은나라가 사실은 동이족인 한민족이 세웠다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다. 더욱이 박씨집안에서 고려시대부터 가보로 전해 오던 갑골문자 천부경이 세상에 공개되었는데 은허의 갑골문자 외에 더 많은 갑골문자가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양사를 다시 써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이 수메르인들이 정착할 당시 이지역의 원주민들의 생활상은 원시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직조기술이 없어서 동물의 가죽을 옷을 입고 다녔고 사냥을 통해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이 지역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 히브리인인데 Habiru로 불렸다. 이 말은 ‘산적’또는 ‘떠돌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 들이 이렇게 원시생활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을 때 수메르인들은 이미 옷을 짜서 입었고 옷에 물까지 들여 입었다. 건축기술도 발달하여 2층 가옥까지 지을 정도였다고 한다.
자모르 유적에서 개의 뼈와 돼지를 키우고 흑요석의 세석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약 3000년 앞선 시기의 동북아시아문화와 일치한다. 이는 한반도 백두산지역의 흑요석 문화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까지 개를 포함한 가축사육이 시작된 것을 신석기초기에 메소포타미아지역으로 보았는데 스웨덴의 왕립기술원에서 개의 조상을 분석한 결과 이는 동북아시아의 2종류 늑대에서 15000년 전에 유전형질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것은 15000년 전이고 이 개가 전 세계에 퍼진 것은 12000~ 8000년 사이다.
그런데 초기 슈메르인들의 거주지였던 자모르 유적지에서 개의 뼈가 발견되고 이스라엘의 나티피안유적(BC.10000년)에서도 개를 순장한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개를 순장하는 풍습은 동북아시아의 오환, 숙신, 견융에서 행해진 풍습이다. 이렇게 세계 역사학계가 수메르와 이집트문명의 갑작스런 출현을 최대의 수수께끼로 보고 있는데 개의 조상을 알아보면 그들이 동북아시아에서 이동한 종족이란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보면 개가면들이 많이 나온다. 이것은 왕에 대한 충성을 의미한다.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의 주역은 이미 동북아시아인들임이 입증된 바, 이집트 파라오들은 고대 한국인들이였고, 개가면을 쓴 사람들은 한국인들을 왕으로 섬긴 신하들이라고 보면 된다. 이 처럼 고대에 개는 한국인들과 떨어질 수 없었던 동물로 일찌기 늑대들을 훈련시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세계 개들의 조상이 유전학적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밝혀졌는데, 개들의 시원지가 바로 고대 육지였던 한반도 서남해 지역, 그 중에서도 한국의 명견으로 알려진 진도개들의 고향 진도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진도개는 동북아시아 개들의 모든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한자어 '무'자도 보면 개 2마리가 그려져 있다.
[고대 중국 금문(金文)의 無(무)]
위 글자 가운데 大 자는 고대에 [성인(聖人) 즉 훌륭한 사람]을 나타내는 글자.그 [성인(聖人=大)] 옆에 개 두 마리가 따르고 있다.( 개 견 犬 자 역시 [성인(聖人=大)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개라는 의미.)그런데 지금 無(무)자가 없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마문명이 물속에 가라앉았다는 의미로 본다.있었는데 없어졌다는 것. 즉 고대 한자에도 한반도 서남해 지역에 해당하는 <마 문명>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들(大)로 인식되고 있고 마 문명의 특징 중 하나가 개를 기르는 것이었고 그 사실이 無(무)자의 원형에 보이고 있다 하겠다. 실제로 세계 학자들은 1만5천년전부터 동북아에서 세계로 개가 퍼지기 시작했고 (물론 사람을 따라서)그 동북아 개들이 세계 모든 개들의 선조라 말하고 있다. 고대 동서양 문명을 건설한 주역들인 고대 한국인들이 개들을 데리고 다닌 역사적 배경에는 이 처럼 진도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 서남해 지역의마 문명인들의 개 기르기에서 왔다고 보면 된다. 이것은 아마도 2만년 전 평야지대였던 지금의 서남해지역에 살던 마 문명인들이 맹수들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위한 방안으로 늑대들을 잘 훈련시킨 결과가 아닌가 싶다. 수메르 왕을 ‘던건(단건)’이라고 불렀고 기원도 ‘던기(단기)’기로 하였다. 동이족의 발명품이라고 알려진 1년을 12달로 하는 태음력을 만들고, 다시 하루를 24시간으로 만들었다는 점, 한 시간을 60분, 1분을 60초로 하는 60진법을 만들었다는 점, 인류 최초의 토기가 송화강(아무르)지역에서 1 만여년 전에 시작되었고 소위‘레반트’문화가 중동지역에 등장한 것이 약 6천년 전이라는 점, 수메르의 12궁도와 한민족의 12간지의 유사성, 그밖에 수메르와 한국은 묘장제도, 순장제도, 최고지도자의 상징을 봉황으로 삼고 있는 점 등이다. 이러한 현상은 같은 뿌리가 아니고 서는 설명될 수 없다.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벽에는 거대한 봉황 한 쌍이 그려져 있다.
또한 수메르문명의 특징 중의 하나는 지구랏이다. 지구랏은 높이만 하더라도 수십미터나 되는 거대한 사각형모양의 신전이며 피라밋과 유사하다. 2003.3. 아메리카(미제)가 이�을 침공하면서 이�지역에 산재해 있던 수메르유적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는데, 이때 이�에 남아 있는 지구랏에 총탄이 맞은 것을 방영해주기도 하였다. 이 지구랏은 제천의식을 하던 곳으로 알려졌고 우리의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모습과 닮아 있다.
이러한 수메르문명은 이후에 나타나는 이른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문명에 영향을 주었음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다.
수메르 문명과 기독교 및 이슬람교
현재 서양정신의 주된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헤브라이즘이 녹아 있는 기독교성경 첫 번째 경전인 창세기에는 아브라함이 나온다. 시기적으로는 기원전 약1900년 사람이다. 이 사람은 기독교(천주교 개신교)와 이슬람교의 실질적인 시조이다.
그 전에 노아도 나오지만 아브라함이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직접적인 계보조상이라고 알려졌다. 즉, 기독교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에게서 낳은 적자 이삭의 후손이고 이슬람교는 아브라함이 그의 하녀 하갈에게서 낳은 서자 이스마엘의 자손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Ur)에서 살다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인 현재의 이스라엘 지방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갈대아 우르는 수메르문명의 중심지인 이� 지방으로 밝혀졌다.
또한 성경에는 바벨탑사건이 나오는데 이 바벨탑도 사실은 지구랏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르남무(Urnammu)법전은 수메르인이 만든 것인데 인류최고의 법전이다. 이 법전의 명칭에도 우르(Ur)가 나온다. 기독교 성경에는 10계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하는 모세가 나온다.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할 때 이집트 왕립도서관 서고에서 수많은 책을 읽으면서 유대역사를 집필하였는데 이것이 소위‘모세5경’이고 구약성경의 초반부를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것도 함무라비법전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 함무라비 법전은 수메르법 우르남무법전을 보완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수메르인은 이미 고도의 농사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홍수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 홍수가 수메르인들에게는 엄청난 골치 거리였다. 그래서 수메르인들은 홍수이야기가 나오는 서사시 ‘길가메시(Gilgamesh)를 남겼다. 그런데 노아의 홍수사건은 이 길가메시와 완벽하리만큼 일치한다. 이와 같이 성경에 나오는 창조설화 홍수이야기의 원형이 이미 수메르의 점토판에 기록되어 있었다.
또한 위 자모르 유적에서 나타난 사람의 모양과 관련하여 구약성경 창세기에는 네피림이라는 종족이 나오는데, 독사의 얼굴과 매서운 눈을 가진 외래의 주시자들이 기술과 천문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금지된 신의 문명'의 저자 앤드류 콜린스도 이 자모르인들이 마치 ‘아시아인 같은’ 이라고 표현하면서 그들이 성경에 등장하는 네피림 주시자들 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한다.
따라서 서양정신의 모태인 기독교와 아랍회교문화의 이슬람교조차도 고대 한반도에서 기원한 동방족(한국인들)이 건설한 수메르 문명의 영향권 안에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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