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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 겁재 | 비견 | 정재 |
목욕 | 제왕 | 건록 | 사 |
甲 乙 |
丙 己 丁 |
戊 庚 丙司令 |
庚 辛 |
32
201331
201230
201129
201028
200927
200826
200725
200624
200523
2004
정관
편관
정재
편재
상관
식신
겁재
비견
정인
편인
癸
巳壬
辰辛
卯庚
寅己
丑戊
子丁
亥丙
戌乙
酉甲
申
비견
식신
정인
편인
상관
정관
편관
식신
정재
편
경암의견; 이사주는 신묘년 올해는 아주 좋은 해이기도 하지만 나락으로 떨어지는 해가되기도 합니다, 운세가 기신쪽으로 흘러가고 있으므로 아주 기복이 심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특히 이번달[음력4월]의 심리상태는 극단적인 상황에 와있습니다,
가족이 지켜 함께 지켜주어야 도움이됩니다, 이 사주에는 토가 없습니다, 토는 땅이요, 땅은 어머니입니다, 낳아준 어머니는 있지만 마음을 의지할수있는 엄마가 없으니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화와 금이 강하다보니 주변에서 심약한 사항을 못느끼고 있지요, 현재의 모든 상황이 본인에게 아주 불리하게 작용되고 있습니다,
여자 아나운서의 사생활이라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소재와 이를 낱낱이 발가벗기려는 폭력적인 시선들에게 적잖은 고통을 당하고 있을 것이다. 이 사건에 대해 일부 대중들의 감정이 안타까움도 위로도 동정도 아닌 타인의 사생활을 훔쳐보는 관음증적 쾌락을 향해 있다는 증거다.
매우 위험한 상황을 지켜보시지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송지선 아나운서 트위터의 자살 암시 글이 올라와서 팬과 지인들이 걱정하고 난리 났었는데.. 자기 무사하다고 글 올라오고..처음엔 해킹 됐다고 하다가.. 나중에 자기가 쓴 글 맞다고 했다구요.
8일 새벽 송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째,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비 오는 창밖을 향해 작별인사 다 했어요”라는 글로 자살을 암시해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이 같은 글은 해커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송 아나운서 본인이 직접 쓴 글로 밝혀졌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번 임태훈과 관련한 미니홈피 글에 대한 해명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투나잇 야`를 진행하고 있다.
◇ 송지선 아나운서(왼쪽)가 자살 암시 글에 대해 사과하고 임태훈과의 루머도 해명했다. |
첫댓글 이게웬 운명의 장난인가요, 오늘 운명을 하셨네요, 이런경우는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하였으니 사고사가 되는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슬프고 안탑까운 일입니다, 막을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태어난 생일 달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는 달이므로 인간이면 누구나 힘든 달을 보내되는 공통점도 있지요, 송 아나운서는 힘든 달에 주변에서 도와 주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냉소적인 입장에서 극단적인 판단을 하게끔 압력을 넣은 결과입니다, 이럴때는 부모형제 가족이 지켜 주어야하는데 가족들도 보여지는 강인함에 너무믿고 있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세상에서는 천사로 태어나서 모든 소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슬프네요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이후, 임태훈과의 열애설 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또 자신이 진행하던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사실상 하차, 징계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경우 생사람 잡았다는 말이 나오게됩니다, 왠 사생활이 많은 사람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물론 스타라면 개인행보도 신중히 해야하지만, 그것을 재밌거리로 소재삼고 신중치못한 주변사람들 때문에......
임태훈은 원인을 제공했던 안했던 책임을 통감하고 유족에게 사죄를 해야한다, 망자에 대한 예의로 조문하는게 옳다, 만약 눈치를 살피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동으로 때를 기다리면 기다리는 업보는 글쎄.....
막말논란으로 생사람 잡았네요, 업보가 얼마나 무서운지 기대됩니다,
실제로 송 아나운서의 죽음이후 불거진 이야기들이 억울함을 풀어주거나 죽음의 의미를 되새길만한 내용은 없다. 앞으로도 그런 이야기들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 자살 자체가 미화돼서는 안되는 것은 둘째 치고라도 말이다. 사형제도가 남아있는 일부 국가에서 총살형을 통해 사형을 집행할 때는 다수의 사수를 배치한다. 이 중 한 명에게만 실탄을 장전시킨다. 사수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서다. 그 중 누가 실탄을 쏘았는지 말할 수 없고 말해서도 안된다. 지금은 침묵할 때다.
강인함 뒤에 숨겨진 여린마음이 많이 상처받았나보네요. 저는 이 얘기듣고 너무 충격받아서 잠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겉만보고는 알수가 없죠. 저마다 아픔과 상처를 안고 그렇게 살지만..그래도 목숨을 끊는건 아니지 싶은데..아까운 청춘 하나가 또 하늘로 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뿐입니다 .
딸을 보내고 부모의 심정이란??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았슴합니다. 고인이된 그분도 그 부모님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