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 보곡리가 MBC 인기연애프로 "느낌표!"에 5월13일 저녁 10시40분 소개될 예정으로 27일 녹화촬영을 마쳤다.
느낌표 '산넘고 물건너'에 소개되는 상리면 보곡리는 예천에서도 오지 마을로 버스가 마을까지 운행되지 않아 2km를 걸어서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43세대에 12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산넘고 물건너는 휴먼 메디컬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건강평등에 앞장선다는 목표아래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서 질병에 방치되었던 의료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김제동씨가 MC로 마을 곳곳을 찾아 오지 마을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첫댓글 보곡은 우리마실인데... 그러케 좋은 소식이 있단말이지? 거 참 방가운 일일세 그랴...
13일은 TV 열심히 보아라! 학모야!
13일... 이넘 볼려고 11시 넘게 있었는데... 예천 우리동네가 아니고... 봉화 춘양이 나오더군... 아마 담준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