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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축복사역(17) / “영적보험 가입이 축복입니다!”
+ 본 문 : 이 사 야 38장 1절 - 8절 (구약성경 1012쪽)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7 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너를 위한 징조이니
곧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가 이루신다는 증거이니라.
8 보라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도를 물러가니라. 아멘!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생업, 사랑하는 모든 자녀 손들에게,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옆의 분들과 인사하겠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기도한 대로 됩니다.” “축복한 대로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을 향하여 열린 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예배하시기를 바랍니다.
심리학자 사무엘 스마일스라는 사람이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인생을 낳는다.’
하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는데, 한 방향으로 치우친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이 그 사람의 나쁜 행동을 낳고,
그 나쁜 행동이 습관이 되어, 결국 그 인생을 막장인생으로 끌고 가므로 불행한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매사를 열린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보고,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심리학적 분석에서 나온 인생관이기에 절대 진리는 아니지만, 많은 점에서 수긍이 가는 삶의 자세입니다.
그렇다면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향하여, 예수님을 향하여 열린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공하는 인생을 살아보겠다는 간절한 바램에서 나온 사람들의 기발한 생각들이 즐거운 웃음을 선물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전화번호 숫자에서, 그 사람의 삶의 자세나 성공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엿보게 됩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나 핸드폰의 뒷자리 네 숫자를 자세히 보면, 그 사람의 업종이나 인생관도 알 수 있습니다.
병원의 뒷자리 숫자는 7575 치료치료, 택배서비스는 8282 - 빨리빨리, 장례식장은 4444, 이삿짐센터는 2424,
세탁소는 8939 - 빨구삼구, 치킨집은 9292, 오리집은 5252나 5292, 치과는 2875 - 이빨치료, 안경점은 1001,
영어학원은 0582 - 영어 빨리, 부동산업체는 8949, 건설업체는 0404, 등등 업종과 관계가 있습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물론 세속적인 성공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9191 - 구원구원, 0691 - 영육구원,
1004 - 천사, 3927 - 구약 39권 신약 27권, 제 번호처럼 3535 - 주님을 사모 사모, 등등입니다.
그런데 21명을 끔찍하게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의 전화번호 뒷자리 숫자는 1818 입니다.
무슨 번호인지 상상이 가십니까? 설교단에서 소리 나는 대로 읽을 수 없어서 한 자씩 읽어 봅니다.
1818은 보통 사람들이 가장 기피하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유영철은 인터넷 아이디나 비밀번호도 1818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고 저주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유영철의 생일이 4월 18일인데,
그는 4자를 죽을 死자와 연결시켰고, 숫자 18을 욕이라고 해석해서 자신의 인생은 어차피 태어날 때부터,
죽을 팔자로 태어났다고 생각했고, 거기다 자신의 불우한 환경까지 연결해서 늘 비관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유영철은 스스로 1818 인생을 만들었고, 모든 것을 운명으로 돌리며 망가진 인생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친히 섭리해 나가시지만, 다른 한편으로 우리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우리 인간 스스로 자신의 삶을 보람 있고 건설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삶의 책임은 인간 자신에게 있습니다.
마지막 심판 때, 하나님께서는 각자 살아온 삶에 대해 준엄하게 책임을 물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8848m의 에베레스트 산을 비롯해 히말라야 14좌를 오른 산악인이 3명이나 됩니다.
한마디로 세계 최강의 등반 강국입니다. 그 세 산악인에게 공통점은 전화번호 뒷자리가 모두 8848입니다.
2m 도 안 되는 인간이 8848m의 에베레스트 산 앞에 서면 정말 초라하고, 작아 보이고, 오르기 힘든 산입니다.
그러나 8848 인생들에게는 에베레스트 산이 결코 넘을 수 없는 난공불락의 불가능의 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818 인생의 특징이 원망과 불평, 비관과 절망이라면, 8848 인생은 감사와 긍정, 도전과 비전과 정복입니다.
팔자와 운명이라 체념하며 1818 인생으로 살 것인지? 아니면 환경과 운명을 정복하는 8848 인생으로 살 것인지?
하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환경이라도 이겨나갈 수 있는 능력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예수님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는 그리스도인은 그 어떤 환경도 이겨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준비된 삶입니다. 이 준비된 삶이 영적보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준비된 삶으로 영적보험을 확실하게 가입해 놓았던 히스기야 왕의 가장 극적인 기적의 사건,
오늘 본문 이사야 38장의 말씀을 중심으로 “축복사역 17번째 말씀 - 영적보험 가입이 축복입니다.” 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의 영적보험 가입은 어떤지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행을 떠나게 되면,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이 여행비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지순례를 떠나면서 한 목사님이 “여행자 보험” 을 굳이 또 가입하셨습니다. 그리고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목사님이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져, 이중으로 보험에 들어 있어 치료를 잘 받았습니다.
그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여행자 보험에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내가 얼마나 준비를 잘 했느냐고,
이게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 그러자 그 말을 들은 다른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더 감사하다.” 고,
“다리도 안 부러졌지, 보험을 안 들었으니 돈도 안 들었지, 얼마나 감사하냐?” 고, 어떤 게 더 감사합니까?
어느 보험회사 사람이 말했습니다. “불안이 없어지지 않는 한 보험은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불이 나면 어떻게 할까 하는 두려운 마음을 건드려, 가입하게 만드는 보험이 화재보험입니다.
내 생명 갑자기 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내 가족을 어떻게 살까하는 두려운 마음에서 생긴 보험이 생명 보험입니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치료받기 위해 건강보험이나 암보험에 들고, 자동차 사고를 대비해 자동차 보험을 들고,
자녀교육을 대비해 교육보험을 들고, 심지어 스마트폰 분실을 염려해 스마트폰 보험까지도 생겼습니다.
모델이나 인기스타들은 자신의 자기 각선미나 외모에 이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각선미 보험에 들기도 하고,
가수는 목소리 보험에 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각양각색의 보험이 있어 나름대로의 대비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가입해야 할 영적보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영적보험들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꼭 가입해야 합니다. 저는 영적보험회사의 영업사원이거든요.
저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알고 보면, 영적보험회사의 영업사원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가입해야 할 첫 번째 영적보험은 “진실보험” 입니다.
오늘 본문의 히스기야 왕은 영적보험에 들어 두었다가, 멋진 결과 - 한마디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히스기야 14년에, 당시 중동의 강대국이었던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 왔습니다.
백성들은 그 일로 공포의 도가니에 휩싸였지만, 히스기야 왕은 185,000명의 적들과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산헤립 왕이 이끈 앗수르의 군인들은 강한 용사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로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밤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열왕기하 19장 35절 말씀에 보면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18만 5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고 했습니다.
간신히 도망간 앗수르 왕 산헤립은 신전에서 암살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 에살하손이 왕이 되었습니다.
에살하손은 아버지를 죽게 한 나라가 이스라엘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가 다시 쳐들어 왔습니다.
다시 전쟁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엎친 데 덮치는 일이 또 생겼습니다.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1절 말씀에 보면, 이사야 선지자가 찾아와서 히스기야 왕에게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아멘!
하나님을 잘 믿었던 히스기야 왕은 14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면서, 수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1. 나라를 평화스럽게 만들었습니다. / 2. 이방 신당을 제거하였습니다. / 3. 성전을 정화하였습니다.
4. 앗수르를 이겼습니다. / 이 네 가지 일은 전 왕들이 하지 못 하였던 숙제였습니다. 과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문제들을 모두 해결한 왕이 히스기야 왕입니다. 그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 왕이 어떤 영적보험을 사용하였습니까? “진실보험” - 진실이라는 영적보험을 사용했습니다.
오늘 본문 3절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로부터 죽음을 선고 받은 히스기야 왕이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노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
히스기야의 이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기적과 같이 응답하셨습니다. 5절, 6절 말씀입니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아멘!
히스기야 왕이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선하게 행한 것” 을 기억하여 달라고 통곡하며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통곡하며 간구하는 히스기야 왕의 “진실과 전심으로 선하게 행한 것” 을 기억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15년 생명을 연장하여 주셨습니다. 진실이라는 영적보험을 히스기야 왕이 찾아 사용한 결과입니다.
이처럼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에 위협과 죽을병에서, 미리 가입해 놓은 영적보험으로 위기를 벗어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실과 전심은 영적보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 영적 보험회사에 진실과 전심이라는 보험을 들어 놓고, 평생을 진실과 전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상대하여 이길 수 없는 앗수르의 185,000명의 군대를 하나님이 직접 상대하여 이기게 하셨고,
죽게 되었을 때에도, 진실이라는 영적보험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달라고 기도하였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열왕기하 18장에 보면, 25살에 왕이 되어 29년 동안 나라를 다스린 히스기야 왕의 진실보험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히스기야 왕은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여러 우상의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고, 하나님만 의지하였더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세상 보험에는 진실이라는 보험항목이 아예 없지만, 하나님 나라에는 진실이라는 영적보험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실하게 전심으로 살면, 하나님 나라의 영적 보험회사에 영적 진실보험에 가입한 것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내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진실하게 살고, 전심으로 살아온 나의 삶을 기억하시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실은 반드시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진실하게 살아 진실보험을 들어 놓으십시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가입해야 할 두 번째 영적보험은 “예배 보험” 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보혈이 흐르는 곳입니다. 인간의 더러운 죄를 말갛게 씻기는 보혈의 능력이 흐르는 곳입니다.
교회는 생명 샘이 흐르는 곳입니다. 교회에 흐르는 이 성령의 생명수를 마셔야 기갈을 면하고 시원함을 얻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임재 하여 계시니, 언제나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이 기쁨이 잔잔히 흘러야 합니다.
교회는 천국과 연결되어 있는 천국지점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살 연습을 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은혜의 집입니다. 교회에 와서 누구든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를 받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들고 연약한 우리 인생들, 소망 없는 버림받고 고통당하는 인생들이 은혜 받고 복된 삶을 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교회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면, 교회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보게 되는 곳입니다. 이 하나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참된 예배자를 반드시 만나 주십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도 이사야 38장 20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15년의 생명 연장을 받고 강건한 몸으로 가장 먼저 여호와의 전 - 성전에 올라가 예배드리기를 원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이렇게 영적보험인 예배보험을 든 예배성공자였기에, 전쟁에서 승리했고, 죽을 병에서 살아났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 보험인 예배보험을 든 예배성공자들은, 엄청난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예배시간마다 빠지지 않으므로 영적 보험인 예배보험을 든 예배성공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예배시간에도, 하나님께서 임재 하셔서 지금 우리를 만나 주시며,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며,
우리의 찬양을 받아주십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지금 이 시간, 주님이 내게 임하시면 어둠이 사라집니다.
흐트러진 것들이 바로 세워집니다.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얽힌 모든 문제들이 길이 보여 집니다.
깨어진 곳이 회복됩니다. 나의 죄가 깨달아집니다. 새사람으로 변화되고 소성케 되는 역사도 나타납니다.
만사형통함으로 풍성한 열매도 맺게 하십니다. 치유하시고, 세상을 이길 힘과 지혜도 넉넉히 주십니다.
여러분! 이 예배시간 사랑하는 하나님께 내어 놓으세요. 만나주십니다. 해결해 주십니다. 응답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심장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어야, 영적 보험인 예배보험을 든 예배성공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가입해야 할 세 번째 영적보험은 “기도 보험” 입니다.
기도로 보험을 들어 놓으면 나중에 큰 유익을 보게 됩니다. 히스기야 왕이 그랬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히스기야 왕에게 죽음을 선고했습니다. 그때 그는 낯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이렇게 영적 보험인 기도 보험을 든 기도자였기에, 전쟁에서 승리했고, 죽을 병에서 살아났습니다.
우리도 평소에 기도 보험을 잘 들어 두면, 쌓이고 쌓인 기도 때문에 나중에 큰 어려움을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이방인으로 최초의 그리스도인이 된 로마 백부장 고넬료가 그랬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1절 말씀입니다.
“고넬료야!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 평소에 그리스도인 고넬료가,
기도 보험을 들어 놓았더니, 하나님은 그 기도를 찾아 사용하게 하셨는데, 베드로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기도는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못 할 것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아멘!
그래서 기도는 보험입니다. 기도는 보험과 같아서 기도하면 위급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상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잘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의 보험을 열심히 들어 놓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다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가입해야 할 네 번째 영적보험은 “구제보험” 입니다.
구제는 요즘 용어로 말하면 섬김과 나눔입니다. 섬김과 나눔은 하나님께 심는 보험이기에,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넬료의 기도도 기억하셨지만, 그의 구제도 기억하셨습니다.
성경은 구제 - 곧 섬김과 나눔에 대해서, 반드시 보상받는 영적보험이 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 19:17 말씀입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누가복음 6장 38절 말씀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아멘!
잠언 28:1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 하려니와 못 본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
33세에 미국의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록펠러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세계 최고 부자가 된 그에게 어느 날, 알로피셔라는 탈모증을 동반한 병이 생기면서 머리칼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눈썹도 빠져나갔습니다. 몸이 말라 갔습니다. 의사는 불치병이라 1년을 못 살 것 같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의사가 사명 통보를 한 다음 날, 휠체어를 타고 병원 로비를 지나가는 데, 벽에 족자가 하나 붙어 있었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더 복이 있느니라.” 하는, 사도행전 20장 35절 성경 말씀이 기록된 족자였습니다.
록펠러는 그 성경구절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습니다.
그 때 병원 로비 한 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난한 한 여인이 딸을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그 동안 딸의 입원비를 내지 못하여 병원 직원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록펠러는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해 주었는데, 얼마 후 불치병 환자였던 그 딸이 완치됐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 때 록펠러는 자기 병도 하나님이 고쳐 주셨다는 확신이 불처럼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결심하였습니다. “내 재산은 인류 복지를 위하여 사용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 후 그는 위대한 사업가로 변신하였습니다. 록펠러는 제일 먼저 뉴욕에 리버사이드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 후 4,928 교회를 혼자 건축하여 봉헌하였습니다. 대학을 24개나 세웠습니다. 전 세계에 구제활동을 폈습니다.
55세를 넘기지 못 하리라던 그는 98세까지 살았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구제 - 섬김과 나눔은 보험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제의 보험을 열심히 들어 놓으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보상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가입해야 할 다섯 번째 영적보험은 “십일조보험” 입니다.
십일조 헌금은 확실한 축복이 약속된 보험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십일조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말 3;10)
미국의 7대 부자 모두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린 이들이었습니다. 석유왕 록펠러, 콜게이트 치약 사장 콜게이트,
맨소리담 회사 하이드, 록더, 맷디아스, 헬릴 델리디, 아이보리 사장 크로웰, 모두 십일조를 드린 이들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통하여, 축복의 하늘 문을 열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한 것이기에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영적보험인 십일조보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일조 보험을 열심히 들어 놓으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꼭 알고 가입해야 할 여섯 번째 영적보험은 “전도보험” 입니다.
천하하고도 바꿀 수 없는 영혼을 그리스께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전도도 영적보험입니다.
영적보험인 전도보험을 들어 놓으면 언젠가는 찾아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 아멘!
헌금 많이 하는 사람은 천국의 VIP 입니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 찬송 많이 부른 사람도 천국 VIP입니다.
헌신 봉사를 많이 한 사람도 천국의 VIP 입니다. 이들은 모두 다 천국에서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별과 같이 빛나는 최고의 VIP 들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고 아끼시는 최고의 VIP 들은,
천하하고도 바꿀 수 없는 영혼을 그리스께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영적보험 전도보험에 든 전도자들입니다.
얼마 전에 미국 중부에 무서운 회오리태풍인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8톤 트럭이 종이가 나르듯이 하늘로 날아오르게 할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가진 강풍을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토네이도가 지나간 강철판에, 지푸라기가 강철을 뚫고 관통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에 대한 과학자들의 해답은 딱 하나였습니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집중하면 무엇이나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철같이 강하고 완악한 심령을 가진 사람이라도, 강력한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면 뚫을 수 있습니다.
전도하지 못 할 사람은 없습니다. 잘 보면 전도할 사람이 보입니다. 전도를 잘 한 사람이 천국의 VIP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도의 보험을 열심히 들어 놓으십시오. 하나님이 천국 VIP 로 모실 것입니다.
영적인 보험이 있습니다. 첫째는 진실보험, 둘째는 예배보험, 셋째는 기도 보험, 넷째는 구제보험,
다섯째는 창고가 넘치도록 축복해주시는 십일조 보험, 여섯째는 하늘의 별 같이 빛나는 전도보험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믿음의 가족 여러분! 이 여섯 가지 영적보험에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가입하셔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였을 때에, 반드시 보상받는 기적과 같은 축복을 풍성하게 누리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도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과 면류관을 쓰는 천국 VIP 들이 다 되시기를,
우리가 가입한 영적보험에 확실한 보증자가 되어 주시는,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