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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네 사랑하는 자녀를 안수하며 축복하라!”
+ 본 문 : 마가복음 10장 13절 - 16절 (신약성경 71쪽)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아멘!
오늘 이 예배에 참예한 사랑하는 우리 모든 믿음의 가족들의 가정과 생업,
사랑하는 자녀 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옆의 분들과 인사하겠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축복한대로 됩니다.”
“기도한대로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오늘 주일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가정의 달 5월 첫째 주일 - 어린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주일은 “네 사랑하는 자녀를 안수하며 축복하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아버지 거지와 아들 거지가 다리 밑에서 움막을 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 부자 집에 불이 나서 야단들이었습니다. 그 때 아들 거지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우리는 집이 없어서 불 날 걱정은 없네요.” 아버지 거지가 말했습니다. “그게 다 니 애비 덕이다.”
자녀들은 어쩔 수 없이 부모,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아래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되고 남자가 되는 선택권, 혈액형, 나름대로의 성격, 다양한 재능, 그리고 생김새 등등,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좋든 싫든 모두 다 부모님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영적인 죄, 곧 부모가 지은 죄가 자녀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죄의 영향이 흘러갑니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고 살아가십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의 조상들이 지은 죄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고 사십니까? 그리고 그 죄로 인한 아주 나쁜 영향들을 어떻게 끊을 수 있는 지, 그리고 어떻게 좋은 영향들인,
축복의 통로를 열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알고 있나요? 이에 대한 말씀을 오늘 나누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어린이주일에 부모로서 죄의 영향이 아니라, 복된 영향을 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가끔 남편문제, 아내문제, 부부문제, 부모님 문제, 자녀문제, 형제자매들의 문제 등등,
가정에 불어 닥치는 재앙 수준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당하고 있는 분들의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게 되었고, 너무 괴로워 금식기도, 철야기도, 작정 새벽기도를 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구구절절 기가 막힌 사연들을 들으면서, 제게 계속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종아, 가문에 흐르는 저주로구나. 흐르는 저주를 끊고 축복의 통로를 열도록 안수하며 축복해라.”
그래서 저는 흐르는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고, 축복의 통로가 열리도록 축복하며 기도해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까닭 없이 가정의 환난, 이유 없이 가문의 저주는 임하지 않습니다.
출애굽기 20장 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그렇습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 있기에 삼사 대까지, 그 저주가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 저주스러운 병, 사고, 죽음 등, 어떤 문제가 일어날 때, 무엇이 그 뿌리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끈질기게 이어져 내려오는 유전병, 가출, 방탕, 자살, 단명 등, 저주의 원인이 무엇인가 찾아야 합니다.
“팔자려니, 운명이려니, 우연이려니” 하지 마십시오. 그 가문에 저주가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그 죄의 저주가 이르게 하거니와”
그러나 보십시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1-5)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역적이 생기면 3대까지 그 씨를 멸하는 멸문 - 가문을 끊어 놓습니다.
반대로 몽골의 징기스칸은 황제가 되기까지 생명 바쳐 싸운 용사들에게 타르탄이라 이름을 붙이고,
세금 면제는 물론, 사형에 해당하는 죄라도 9번까지 용서하되, 이 특혜는 4대까지 유효했습니다.
이처럼 예부터 세상에서도 조상의 축복과 저주는 그 자손 3, 4대까지 흐르고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저주는 3, 4대까지 흘렀고, 하나님의 축복은 수천 대까지 그 자손들에게 흘렀습니다.
성경에는 이런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조상의 죄 때문에 기도한 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그의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고난당하면서,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단 9;16-17)
“주여! 내가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 죄와 우리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에게,
수욕을 받음이니이다.” 아멘!
에스라도 그의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고통당하면서,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스 9:7)
“우리의 열조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열방 왕들의 손에 붙이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 같으니이다.” 아멘! 오늘 우리도 흐르는,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고, 축복의 통로가 열리도록 안수하며 간절히 축복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안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끊고, 축복의 통로가 열리도록 안수하며,
간절히 축복 기도해야 합니다. 특별히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한 저주를 끊어놓아야만,
우리와 우리 자녀 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기에, 우리 조상들의 어떤 죄를,
끊어놓아야 우리 후손들이 복을 받을 수 있는가를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로, 사탄에게 드려진 우리 이름이나 자녀들의 이름을 끊어 놓아야 저주도 끊어집니다.
이 세상에 모든 종교는 아이가 태어나면, 그 부모가 자녀를 자기 신에게 봉헌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자녀가 태어나면, 처음 교회에 데리고 나왔을 때, 반드시 교회에 데리고 와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축복기도와 유아세례를 받고, 수시로 안수하며 축복기도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아들을 낳으면 8일 만에 일 년 된 어린 양과 비둘기를, 성막이나 성전으로 가서,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성결예식과 할례를 거행하므로 축복받게 했습니다.(레 12;1-7)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낳은 지 8일 만에 성전으로 데리고 가서, 성결예식을 거행했습니다(눅2;21-24)
아프리카 대부분의 원시 종족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태어나자 말자 자신의 신에게 봉헌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아이가 태어나면 자기들의 신에게 드리고, 일생을 그 신에 얽매어 살게 합니다.
스파르타에서는 아들을 낳으면, 아버지가 보고 용사가 될 만큼 건강하다고 생각하면, 양육하게,
하지만, 좀 약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죽였습니다. 아들의 운명이 아버지 손에서 결정되었습니다.
절에 다니는 사람들도 아이를 낳으면, 절에 이름을 올리고, 초파일이면 연등에 이름을 새겨답니다.
무당이나 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무당이나 점쟁이에게 아이를 파고, 무당을 부모처럼 모십니다.
그래서 명절 때마다 찾아갑니다. 그래야 아이가 건강하게 탈 없이 잘 자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어난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우상이나 무당이 모시는 귀신에게 봉헌되어 집니다.
여러분! 지금 교회에 나오지만, 여러분의 이름이 마귀의 소속으로 올라있으면,
항상 마귀역사가 있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마귀가 자기 사람이라고 늘 관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모르게 부모들이, 아니면 여러분이 교회에 나오기 전에 그렇게 여러분의 이름 석 자를,
마귀의 장부에 기록하면, 마귀는 언제나 자기 가족으로 알고 철저히 관리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자기들 귀신 사역에 꽁꽁 묶어 놓고, 때마다 간섭합니다. 그러다가 이탈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교회만 오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구토가 나오고, 잠이 오고,
하품 나오고, 열 나고, 그래서 예배드릴 수가 없다면서 교회를 안 나오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 믿기 전까지는 아무 일 없이 가정사가 평탄했는데, 예수 믿기 시작하면서부터,
가정에 여러 우환이 생기는 가정을 종종 봅니다. 사탄이 자기 사람이라고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탄마귀의 소속인 절, 무당, 점쟁이에게 드려진 내 이름, 자식들의 이름을 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에 나왔는데도, 사탄마귀는 계속 자기 소속으로 알고 관리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신앙도 안자라고, 교회 나간다고 사탄마귀는 계속 그 사람을 붙잡고 괴롭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절이나 무당, 점쟁이에게 가서 이름을 확인하고 빼야 합니까?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호하게 끊으면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됩니다. 어떻게요? 따라서 합니다. “나는 사탄마귀와 관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노라.
그 곳에 기록되어 있는 내 이름은 허수아비 가짜 이름이다. 나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나는 100% 하나님의 지시만 받는다. 아멘! 아멘!” 지금 이 예배에 참예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금 선포하고, 아멘! 아멘으로 화답하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사탄마귀의 소속이 아니라,
지금부터는 예수님의 소속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누군가를 전도할 때도 반드시 사탄에게 드려진 그 이름이나,
그의 가족, 그의 자녀 손들의 이름을 끊어 놓는 선포를 해주시고, 저주도 끊어놓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조상들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죄를 끊어야 내 가정과 가문의 저주도 끊어집니다.
노아의 가정을 보십시오. 노아는 술을 마시고 대낮에 벌거벗고 누워 있었습니다.
어떤 주석가는 노아가 술을 마시고 취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적으로도 방탕한 모습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노아는 셈 함 야벳 세 아들이 있었는데, 노아의 방탕과 음란이 유독 함을 통해 흘렀습니다.
그래서 함의 후손이 동성연애자가 많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함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셈과 야벳에게는 음란과 방탕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잘 섬기는 자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함의 자손들은 저주를 받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 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어느 날 한 여인이 발가벗고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음란한 마음이 들어와 그 여자를 데려다가 간음했는데, 임신해버립니다. 들통 날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남편 우리아 장군을 전쟁터에서 죽였습니다. 다윗에게서부터 음란과 살인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자손들 중에 남동생이 누나를 강간하는 음란이 흘렀고, 형제들끼리 죽이는 살인이 흘렀습니다.
이처럼 가정들을 보면, 다가 아니라 꼭 한 두 사람이 문제아가 되고, 사고치고, 병이 듭니다.
형제자매들이 다 잘 됐는데, 꼭 하나나 둘이 하는 일마다 안 되고 문제를 일으켜 손을 벌립니다.
자녀 중 다 건강하고 아무 탈이 없는데, 꼭 하나나 둘이 갑자기 병이나 사고로 일찍 죽기도 합니다.
그리고 병이나 사고를 죽는 것을 보면, 꼭 그 부모나 조상들이 죽었던 병이나 사고로 죽습니다.
그래서 무당이나 점쟁이들은 조상귀신이 씌었으니 굿하라 합니다. 아닙니다. 가문의 저주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유전병도 아닙니다. 조상들의 죄가 알게 모르게 그 후손들 중, 골라서 흐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가문에는 음란이라는 저주가 흐르고 있습니다. 증조 할아버지가 첩을 두었습니다.
그 음란의 저주가 할아버지에게 흘러 바람을 피웁니다. 그 음란의 저주가 아버지에게로 흘렀습니다.
그런데 그 음란의 저주가 여러 자녀 중, 딱 한 자녀에게 흘러 그의 삶이 엉망진창이 되고 맙니다.
다행히 그가 교회를 나왔는데, 그 음란의 습관을 끊지 못해 이중적인 생활을 하면서 괴로워합니다.
음란만 그런 게 아닙니다. 교회를 나와 직분도 가졌는데, 도박을 못 끊어 가산을 탕진합니다.
교회사역도 하는데, 술을 못 끊어 휘청거리고 다니거나, 돈만 보면 쓰고 보자는 식으로 탕진합니다.
목사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그런 직분자의 모습을 제게 문자로 알려줍니다.
동영상으로 보내 줍니다. ‘이런 놈을 가만 두냐?’ 는 것입니다. 알고 있지만 가만히 둘 수밖에요.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받아 사임하면 몰라도요. 그러나 저는 회개하고 돌아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요? 그가 왜 그토록 교회 망신, 예수 망신시킵니까?” 가문의 저주입니다.
그런데 정말 무서운 것은, 가문의 저주가 예쁜 아들과 딸에게 흐를 것을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판할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아우성입니다.
빌라도 총독은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면서 말했습니다. “너희들의 핏 값은,
너희들이 받아라. 나와는 상관없다.” 그리고 세수 대야에 물을 가지고 오게 하여 손을 닦았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말했습니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 그 결과 유대인들은,
로마 군인들에게, 그리고 후대에 독일의 히틀러에게 600만 명이 학살당하는 아픔을 당하였습니다.
유대인 학살기념관이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독일, 이스라엘, 미국 워싱턴, 폴란드에 있습니다.
제가 이스라엘 학살기념관, 폴란드 아우슈비치 수용소도 가본 적 있습니다. 학살 현장을 보았습니다.
가스실도 보았고, 죽은 유대인들의 머리카락, 신발, 소지품 등이 진열되어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다 돌아보고 나서 출구에서 엉엉 울고 나갑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손들은 조상들이 예수님을 죽인 죄의 대가를 처참하게 받았고, 성경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조상들로부터 흐르는 죄를 끊어 놓아야 내 가문의 저주도 끊어지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셋째로,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우상 물건들을 제거해야 내 가정과 가문의 저주도 끊어집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 없습니다. 물건을 통하여 복이 임하기도 하고, 저주가 임하기도 합니다.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 뒤로 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런데 병이 나았습니다. 예수님의 물건을 통해서도 예수님의 영이 흘렀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바울이 드로아에서 복음을 증언할 때, 사람들이 바울을 만나려고 몰려들었습니다.
바울은 그 많은 사람들을 안수할 수 없어, 바울의 제자들이 바울이 사용하던 앞치마와 손수건을,
가지고 사람들의 몸에 대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귀신이 떠나고, 병이 다 치유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승천할 때 떨어진 겉옷을 받아 요단강물을 쳤더니,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여러분! 이처럼 물건을 통해서도 치유와 회복의 영이 흐르고, 기적의 영이 흐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물건을 통하여 저주의 영이 흘러 병들고,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탄마귀의 물건을 통하여 오는 저주입니다. 야곱이 20년 만에 라반의 집에서 나올 때 있던 일입니다.
라반이 도망가는 야곱 일행을 잡으러 쫓아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일을 막으셨습니다.
그래서 라반은 야곱과 자기 딸들을 데리고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지만, 자기가 섬기던 우상 드라빔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라헬이 그 물건을 감추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걸 모르고 말했습니다.
라반은 찾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는 후, 라헬이 아이를 낳다가 죽었습니다.
우상물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조상들이 사용하던 우상 물건이 있으면 불태워야 합니다.
부적도 없애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사탄은 맹렬하게 역사하기에,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없애야 합니다.
조상들의 우상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위험합니다. 그 것으로부터 내려오는 저주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조상들이 지은 죄로 인한 저주를 끊어놓아야 우리와 우리 자녀 손들이 축복받습니다.
조상들이 지은 죄를 끊어야, 우리 자녀들이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끊어 놓아야 합니다.
첫째로, 사탄에게 드려진 우리 이름이나 자녀들의 이름을 끊어 놓아야 저주도 끊어집니다.
둘째로, 조상들로부터 흘러 내려오는 죄도 끊어 놓아야, 내 가정에 흐르는 저주도 끊어집니다.
셋째로, 조상들로부터 물려 내려오는 우상 물건들을 제거해야, 내 가정의 저주도 끊어집니다.
그러므로 조상들의 죄를 알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죄와 관계가 없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조상들이 지은 죄의 결과로 맴도는 마귀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날 것을 큰소리로 외치십시오.
즉각 떠나라고 당당히 외치십시오. 우리 주님이 권세 능력을 주셨음을 인정하고, 믿고 사용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아멘! 아멘! 믿습니까? (눅 10;19)
여러분! 주님이 주신 이 권세의 능력을 당당하게 사용하십시오. 큰 소리로 선포하십시오.
이제 마귀는, 우상들은, 점쟁이와 무당들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더러운 존재임을 알고 선포하십시오.
이런 간증이 있습니다. 어느 분이 건강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하였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만일 췌장암이라면, 3개월 정도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이었습니다.
그렇게 췌장암 확증을 받고 안 사실은, 자신의 조상들이 거의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는 비로소 조상들의 죄가 자신에게 흐르고 있음과 까닭 없는 저주가 이르지 아니함도 알았습니다.
조상들이 성적으로 문란하였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모두가 이혼하고 난잡한 가정생활을 했습니다.
몇 대를 내려오면서 이혼하지 않는 가정은 자기 가정뿐이었고, 그 가문에서 예수를 영접한 것도,
자기가 처음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는 조상들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픈 자리에 기름을 발랐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약 5:14)
그리고 자신은 예수님 믿으니, 조상들의 죄와 상관이 없음을 이렇게 큰소리로 외치며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를 결박하고 있는 병마는 물러가라. 묶음을 놓고 떠날 지어다.”
미친 사람처럼 외쳐대며 기도하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정한 날 진찰결과를 보러 병원에 갔습니다.
지난번에 C T 촬영은 분명히 췌장암이었습니다. 그러나 췌장암의 흔적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믿는 믿음의 능력을 가진, 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겐 예수! 그 이름의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차단하십시오.
저와 여러분은 가문의 저주를 차단할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까닭 없는 저주는... 이르지 아니하느니라.”(잠 26;2) /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 20:5)
보십시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1-5)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가정의 달 5월 첫째 주일 - 오늘 어린이 주일에,
내 사랑하는 자녀 손들에게, 사탄 마귀의 가문의 저주가 계속 흐르게 할 것인가?
아니면 가문의 저주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 축복을 받고 살아가게 할 것인가?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안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셨다는 말씀처럼, 지금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도 축복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우상과 점쟁이와 무당에게 올려진 나와 내 가족과 자녀들의 이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놓고, 조상들의 죄로 우리 가문과 가정에 흐르고 있는, 가난과,
질병과 음란과 도박, 알콜 중독과 자살과 실패와 같은 모든 저주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어놓고, 나와 우리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 손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열리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안수하며 축복기도 합시다. 오늘 당장 축복하며 기도하며 선포합시다.
이 시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가정의 달,
5월 첫째 주일 - 어린이 주일에, 능력의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상과 점쟁이와 무당에게 올려 진 우리 모든 성도들의 이름과 가족과 자녀들의 이름들이,
그들에게서 끊어질지어다. 조상들의 죄로 가문과 가정에 흐르고 있는, 가난과 질병, 음란과,
도박과 알콜중독과 자살과 실패와 같은 모든 저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끊어질지어다.
우리 성도님들의 가족과 자녀 손들에게 수천대에 이르도록 축복의 통로가 열릴지어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