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교회 근처에서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에게 전도를 했는데 부처를 믿기 때문에 극락에 갈꺼라고...아주 강력하게 주장하더군요. 그러나 대화를 나누던 중 할머니를 따라 절에 가기 때문에 하나님도 믿지만 부처도 믿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감사하게도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극락이 아닌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니까 듣고 끄덕이더라구요. 전도자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영을 향해 기도하며 영혼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더 필요한 듯 싶습니다.
첫댓글 교회 근처에서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에게 전도를 했는데 부처를 믿기 때문에 극락에 갈꺼라고...아주 강력하게 주장하더군요.
그러나 대화를 나누던 중 할머니를 따라 절에 가기 때문에 하나님도 믿지만 부처도 믿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감사하게도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극락이 아닌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니까 듣고 끄덕이더라구요. 전도자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영을 향해 기도하며 영혼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 더 필요한 듯 싶습니다.
가까운분 오랜시간동안 전했으나 별진전없어 지치다가
결국은 전 포기?하고 주님이 해주세요 전 힘드네요 하니
주가 큰 계길통해 돌이키게 하셨어요.
전할뿐이지 내힘으로 안됨을 여러번 느꼈는데
영적진이 견고히 자리잡은 사람들은 더 뚫고 들어가기 힘들어서 더 큰 주 능력 나타나심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이슬람인의 짧은 한마디 강한 어조로 반박도 받아보니 그 견고한 진에
제가 뭔가에 쏘인듯 떨림이 순간 왔는데
정신차리고 분별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전도는
강력한 (중보)기도와
주께 온전히 맡김이 필요함 깨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