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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목] 이 책을 읽고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이야기 [중제목] 고구마 식사로 2달 만에 간염을 물리쳤다! -이민용 (男, 50세, 인천광역시 연수구) 나는 3년 전 간염으로 진단받은 후 식이요법으로 몸에 좋다는 것은 가리지 않고 열심히 찾아 먹었다. 과일과 채소 중심으로 식사를 했고 특히 간에 좋다는 케일, 녹즙, 청국장 등을 수없이 복용하며 그 효능을 몸소 시험해봤다. 그러나 그런 방법들은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건강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다. 마침내 2006년 8월에는 몸에 열이 심하게 나며 몸무게도 평소 체중보다 5킬로그램 이상 빠져 앙상해졌다. 그 당시 검사 결과 간수치 40 이상이었으며 손발과 얼굴이 이미 노래진 상태였다. 나도 의사인지라 양약을 먹어서는 간염이 완치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정말 이렇게 죽는 것인가?’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는 희망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러던 중 2006년 10월 초 신문에서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는 책 소개를 보게 되었다. 거기에는 ‘아침 식사를 거르면 대변에서 독소가 우리 몸으로 대신 흡수된다’는 놀랄 만한 사실이 언급되어 있었다. 과연 그것이 사실일까? 나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바로 이 책이 어쩌면 내 몸을 살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나는 그때만 해도 아침은 녹즙과 생식 등으로 간소하게 하고 저녁을 통해 영양소를 주로 섭취하고 있었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식습관이었다! 나의 잘못된 생각이 나의 몸을 망치는 어리석음이었음을 깨달았다. 신문의 책 소개를 본 다음 나는 즉시 서점으로 뛰어갔다. 책을 사서 읽은 다음 그 다음날부터 6시에 일어나 고구마를 찌기 시작했다. 책에는 반드시 껍질째 먹으라고 되어 있었다. 고구마 껍질이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사람의 체질을 알칼리성이나 중성 혹은 약산성으로 조절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다. 고구마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은 위생상의 이유라기보다는 어쩌면 그저 습관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책에서 나온 대로 나는 매일 아침 고구마를 곁들인 식사를 2개월 정도 했다. 밥에는 보리를 1/3 정도 섞었다. 물론 점심과 저녁 식사도 가능한 한 책에서 나온 대로 따라하려 했고 모든 생활도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2개월 후 나는 다시 병원을 찾아가 간수치를 검사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간수치 GOT, GPT가 20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간염을 앓기 전 건강한 상태로 돌아간 것이다. 2007년 8월 현재 나는 10개월 째 고구마 식사를 하고 있다. 지금은 아플 때보다 몸무게도 5킬로그램 이상 늘었고 혈색도 아주 좋아졌다. 나는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내가 가장 사랑한 책이 성경이라면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책은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라고. 지금은 이 책을 세 번째 읽고 있으며 앞으로도 또 읽을 것이다. 그리고 주변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고구마 식사를 해보라고 자신 있게 권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살아 있는 동안은 고구마 식사를 계속 할 것이다. 그리고 진견진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중제목] 만성 위염 ? 위궤양과 20년 넘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치했다! -이인태(男, 72세, 경북 상주시) 나는 30년 넘게 위염과 위궤양을 앓고 있었고 알레르기성 비염 또한 심했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였다. 그러던 중 2007년 4월 서울 아들 집에 머물면서 우연히 신문에서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책 소개를 접하게 되었다. 나는 우선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는 말에 호기심이 가면서도 반신반의했다. 배고픈 시절 밥 대신 주린 배를 채우던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고?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점에서 책을 구입했고 책에 나온 식사법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2개월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말 믿기지가 않았다. 나는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고 잘 체하는 위염, 위궤양 환자였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 지 30년이 넘었지만 나는 되도록 양약을 먹지 않았다. 히포크라테스가 말했던 것처럼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다면 의사도 고칠 수 없다’는 점에 나는 동의한다. 잘못된 식습관, 음식으로 인한 병은 결코 양약이나 수술로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 의사가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의사가 도와준다고 히포크라테스는 말하지 않았던가? 해마다 나는 거르지 않고 위내시경 검사를 한다. 고구마 식사를 하기 전에도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위염과 위궤양 증세가 있으니 나에게 약을 6개월 정도 먹으면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평소 신념에 따라 그 처방을 거절했다. 그러고 나서 고구마 식사를 2007년 4월부터 시작했다. 약 5개월 동안 책에 따라 먹고 자고 배설하자 몸이 변하기 시작했다. 우선 위염과 위궤양 증세가 씻은 듯이 사라졌다. 이제는 체하거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어졌다. 밥맛이 좋아지고 속도 아주 편해졌다. 놀라운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0년 넘게 앓아온 알레르기성 비염이 완쾌되었다. 정말 이것은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비염은 1년에 7~8회 정도 찾아오는데 한 번 앓기 시작하면 2~3일 정도는 아예 외출을 못할 정도였다. 한 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세수와 목욕을 해야 했고 콧물이 한 번 나오기 시작하면 멈추질 않았다. 효과가 좋다는 비염치료제를 아무리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고구마 식사를 한 지 2달이 지난 후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저절로 치료되었다. 지금은 찬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 여름에 찬 물로 씻을 수 있다는 일이 나에게는 기적이었다.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식사법의 효과를 여기저기 알리고 다닌다. 내가 고구마 하나로 20년 동안 앓아오던 비염을 완치하고 위염과 위궤양을 치료했다고 하면 사람들은 잘 믿지를 않는다. 그럴 때마다 나는 안타깝다. 왜 이 좋은 걸 따라하지 않을까? 고구마 식사를 한 이후로 피부도 더욱 팽팽해지고 훨씬 젊어진 기분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이후로 나는 그동안 봐왔던 건강 도서는 더 이상 보지 않는다. 그저 매일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를 조금 씩 조금 씩 읽으면서 마음에 되새길 뿐이다. 나는 이 책을 만난 것이 커다란 행복이자 기쁨이다. [중제목] 변비 해결을 위한 최고의 선물, 고구마! -송지연(여, 52세, 경북 안동시) 나는 안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변비가 심하던 나는 2007년 2월 신문에서 우연히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고구마가 변비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식이요법’이라는 카피가 눈에 띄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나는 매일 아침 화장실에 가기가 두려웠다.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먹는데도 변을 시원하게 보는 날은 거의 없었다. 항상 몸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가지만 그뿐이었다. 나는 특히 쓸개에 담석이 있어서 변 색깔이 파랬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쓸개즙은 소화가 원활히 되도록 돕는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쓸개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변이 파랬던 것이다. 정말 고통스러운 나날이었다. 병원에 가봤지만 속 시원한 해결책을 듣지 못했다. 의사는 우선 치질 수술을 하고 식이섬유제를 처방해주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먹으라고 했다. 나는 치질 수술도 하고 식이섬유제도 잘 챙겨 먹었다. 그러나 증상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이 책을 구입했고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책에는 고구마 식이요법 이외에도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배변은 언제 하고, 잠은 어떻게 자는 것이 좋은지 많은 사례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었다. 일단 고구마 식사를 시작했다. 매일 아침 밥 반 공기와 고구마 한 개, 사과 반쪽, 야채 2가지를 먹었다. 일주일까지는 그다지 변화가 없었다. 책에 나온 것처럼 우리 몸의 세포가 바뀌는 데는 12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적어도 4달은 꾸준히 해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마다 고구마 식사를 한 다음에 화장실에 가면 속 시원히 많은 양의 대변을 보게 되었다. 대변 색깔도 완전한 황금색은 아니지만 누런빛이 돈다. 나는 화장실을 나설 때 마다 회심의 미소를 짓곤 한다. 또 고구마 식사 후 체중도 4킬로그램 정도 줄었고 몸도 훨씬 가벼워졌다. 식당에 아무리 많은 단체 손님이 오더라도 피곤한 기색조차 느끼지 않는다. 고구마 하나 먹었을 뿐인데 내 몸이 이렇게 변하다니. 지금 나는 안동에서 ‘고구마 전도사’로 통한다. 보는 사람마다 고구마를 먹으라고 권하면서 책을 선물하곤 한다. 그리고 내가 운영하는 식당에서도 이 책이 사람들 눈에 잘 띄도록 진열해놓았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변비뿐만 아니라 많은 질병을 고치길 바란다. 몇 번이나 책을 읽었는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중제목]간암 2기 진단 후, 이 책으로 건강과 활력을 되찾다! -최○○(남, 63세, 경기도 이천시) 나는 2005년 2월 간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정년 퇴직 후 얼마 안 돼 다가온 충격이었다. 최소한 건강 때문에 다른 가족들에게 짐이 되긴 싫었는데 나의 처지가 말이 아니었다. 2005년 5월부터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토모 테라피)와 항암제 치료(동맥을 통해 암세포에 항암제를 주입시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한 번 하고 나자 회의가 들었다. 이 두 가지 치료법은 암세포가 줄어들 때까지 여러 번 해줘야 하는데 그런 와중에 우리 몸은 큰 손상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건강한 세포까지 죽인다는 사실에 나는 다시 그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좀더 견뎌보자는 생각을 하고 간암을 이길 수 있는 자연요법, 면역요법을 찾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통해 여러 자료를 모으면서 나는 ‘항암치료로는 암을 완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간암 2기라는 진단을 받은 후 1년 6개월 정도가 지나도록 나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대체요법을 고민하던 때, 2006년 10월 경 우연히 신문광고를 통해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2006년 10월부터 고구마 식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1년 가까이 하고 있다. 적당한 크기의 고구마 하나, 잡곡밥(콩, 보리 등 오곡 위주) 1/3 공기, 야채 2가지와 제철(무엇보다 이게 중요함) 과일 한 가지를 먹었다.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들을 구했고 과일은 껍질째 먹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100% 따라할 수 없었지만 최소한 아침식사는 칼같이 지켰다. 어쩔 수 없이 집 밖에서 잠을 자게 될 때는 밀폐용기에 찐 고구마를 가지고 가 다음날 아침식사 때 같이 먹었다. 손님 집에서 아침 일찍부터 고구마를 쪄달라고 부탁할 순 없지 않은가!나는 또 아침 일찍 배변하는 습관을 지켰다. 대장에서 독소를 흡수하지 않도록 말이다. 고구마 식사 후 몸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나는 간암 환자다’라는 생각 때문에 삶에 의욕과 활기가 없었는데, 점점 내가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수치가 나의 건강 상태를 증명해주었다. 2007년 4월 경 AFP(단백질의 일종인 알파페토프로테인의 혈액 속 농도를 나타내는 수치. 간암에 걸리면 이 수치가 높아진다) 수치가 낮아진 것이다. 진단 초기에는 7.5를 넘을 정도로 악화되어 있었는데 고구마 식사 후 4.0 미만인 안정된 상태로 나온 것이다. 또 GOT/GPT 수치 또한 위험수위(50~60)에서 안정권(40 이하)으로 낮아졌다. 그리고 2007년 8월 CT 촬영 결과 암세포는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오히려 조금 줄어든 상태로 나왔다. 나는 몸소 이런 효과를 얻은 다음부터 친척과 친구들을 만날 때 마다 이 책과 신비로운 고구마의 효험 자랑을 늘어놓곤 한다. 무엇보다 고구마는 비싸지 않고, 구입하기 쉬우며 먹기도 편하다. 나는 매일 이 책을 옆에 두고 읽으면서 음미한다. 뻔한 이야기이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보다도 건강한 사람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생활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
첫댓글 고구마는 정말 신비의 식물이여요 그래서 21세기는 우주식품 이래요.
이 책 신문에서 광고로 읽고 그냥 지나쳤는데 꼭 읽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