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들이 매우 많으신 모양입니다.^^
질문을 주제별로 하나씩 따로 따로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소상히 답변드리겠습니다.
1. 고신 교단 교회에 다니신다 하셨는데요~
저도 고신 출신으로 한국에서는 가장 믿을만한 교회죠.
다소 보수적인 교회 문화이긴 합니다만 그릇된 길로 가르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큰믿음교회를 포함한 이단으로 불리는 단체들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하나님 외에는 누가 이단이라고 사람이 함부로 정죄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신앙관의 관점에서 보았을때 저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판단할수는 있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사람들의 입에 이단이라고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 만으로도,
좋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들과 달리 유별나다는 뜻도 되겠지요.
역으로 정통이라고 알려진 곳 중에도 이단스러운 곳도 상당히 많답니다.
심지어 고신 교단 내에도 목회자에 따라 세속적이고 바르지 않은 설교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신앙과 양심에 따라 조용히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고린도전서 말씀을 읽으시고 방언과 예언 은사에 대해 더 구체적 질문을 하셨는데요~
자세한 것은 좌측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과
" 함께 생각해보는 강론 / 34. 성령의 각종 은사" 를 참조하시고 여기선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첫째, 은사란 사람의 뜻과 의지가 아닌 성령의 뜻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은사란 누구다 다 받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은사가 다 다릅니다.
셋째, 방언의 은사는 귀로 똑똑히 알아들을수 있는 말이고, 횡설수설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넷째, 예언의 은사는 성경 예언서의 뜻을 깨닫는 지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이해하십시오.
경계하셔야 할 것은 각종 신비주의 현상을 강조함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기독교를 가장한 종교사업을 하는 자들이 유난맞게 은사를 강조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컨대, 순복음같은 경우는 방언 못하는 사람은 신자 취급도 않하고 굉장히 방언을 권장합니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횡설수설하는 소리가 나면 다 방언이라고 은사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참고로 저도 방언을 좀 하는데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의 기도를 하는 말입니다.
기븜과 감사의 성경 말씀이 충만하여 조용히 혼자서 기도할때 저절로 나오는 것이지,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소리지르고 떠드는 소리가 아니랍니다.
또한, 예언이란 초대교회 당시 신약 성경도 기록되지 않았고 영적 정보가 빈약하던 때에,
성경적 권위를 가지는 왕성한 예언 은사가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신구약 성경도 완성되고 또다른 예언이 추가되지도 않습니다.
여기에 다른 것을 추가해서 예언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정말 사이비라고 봐야겠죠.
그러므로, 예언이란 교회에 덕이 되고 성도들에게 유익이 될수있게 성경 비밀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여 쉽게 풀어 성도들에게 전달하는 능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예정론에 대한 난해한 질문을 주셨는데요, 이것은 고신 교단에 유독 강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극소수 교파에 속하는 장로교 칼뱅만의 교리일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에베소서 말씀을 종종 인용하는데요~
이것은 "우리"라고 표현되는 유대민족이 구원의 뿌리로서 선택받았다는과
"너희"라고 표현되는 모든 이방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되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온 인류를 향한 큰 구원의 계획과 뜻이 예정되었다는 말씀일뿐~
특정 개개인의 구원 여부를 정해놓았다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성경적 내용이 아닙니다.
그런 엉터리 교리에 빠지면, 일부러 하나님을 믿을 필요성을 못느끼고 사람을 방탕하게 만드는,
소위 구원파라는 이단적 사상에 빠지게 됩니다. 타락한 자의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고 하죠.
하나님께서는 창조당시에 사람에게 신앙에 관한 자유적 의지를 주셨습니다.
사람을 로보트로 창조하신게 아닙니다. 다음 말씀을 참조하세요.
[여호수아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4.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듣기에 물론 좋게 들리죠...인상도 밝고 좋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성경 복음적인 사람이 아니라,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입니다.
단지 성경 말씀을 이용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처세술로 활용할 뿐입니다.
4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들을 다 요약 정리해보면~
이 세상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십니다. 종말 예언과 심판에 대해 말씀하시죠.
그래서, 천국에 관한 이야기와 비유를 많이 말씀하시며 그곳에 소망을 두라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기독교 사상을 가지면, 세상살이가 편해지고 잘먹고 잘산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과 세상 살이가 잘맞지를 않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으니까,
구약 시대의 모세적 기복 사상과 가르침으로 설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답니다.
성경 말씀 펴놓고 예수님 말씀 그대로를 읽어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 오늘날의 교회들이 세속적으로 변질된 현상이랍니다...ㅠㅠ
다만, 성경에서는 형제사랑과 위로와 용서와 긍휼과 베품이란 말씀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 골로새서 3장 12~17절을 꼭 읽어보세요.^^
5. 기타 질문들인데요~
육적 세계가 창조되기전 먼저 영적세계의 천사들이 창조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에 자유 의지를 가진 천사장중 하나가 타락하여 사탄이 된 것이고요...
창세기 1장에 잘나타나있듯이 하나님은 기쁘신 뜻가운데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무슨 목적을 갖고 우리를 낳으신 것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영혼과 몸으로 이루어져 있고, 몸은 죽어 썩어 없어지되~
부활의 날에는 천사와 같은 신령한 존재가 될것임을 예수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0장 34~36절, 고린도전서 15장 참조)
그리고, 교회에서의 지도자는 남자만이 할수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는 일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디모데전서 2:12)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