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5분만에 완성하는 밑반찬~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재료: 아삭이고추7개. 된장4T. 다진마늘1/2T. 올리고당1T. 고운들깨가루1T. 생수3T. 참기름1/2T.


오늘은 갑자기 많이 내리네요?
천둥에 번개까정...
어젠 정말 더웠지요? 어제 어떤분께서 점심을 사주셔서 황태구이 전문점을 갔습니다.
반찬이 모두 정갈해서 맛있더라고요. 특히 아삭이 고추된장무침~~~ 너무 맛있더라고요.
보통 아삭이 된장무침은 고추에 된장과 약간의 양념을 해서 만들잖아요.
그런데 그 식당은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가미했더라고요.
ㅎㅎㅎㅎ 더운날 밑반찬으로 너무 좋다... 이거 여러분에게 소개해야겠다.. 그런 생각에
*재료: 아삭이고추7개. 된장4T. 다진마늘1/2T. 올리고당1T. 고운들깨가루1T. 생수3T. 참기름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된장이 너무 짜면 된장양 줄이시고요.. 물과 올리고당. 들깨가루양을 늘리세요.
1. 아삭이고추 7개를 잘 씻어줍니다 .
좀 큼직하게 썰어준비합니다. ( 저는 고추 1개당 5등분했습니다)
==> 고추를 썰어서 양념하기 때문에 한번 드실양만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볼에 된장4T. 다진마늘1/2T. 올리고당1T. 고운들깨가루1T. 생수3T. 참기름1/2T.
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 들깨가루는 시중에 파는 껍질제거된 고운들깨가루를 이용했습니다.
==> 저는 집에 재래된장 짠거 1T와 시중에 짜지 않은 된장 3T를 섞어 양념했습니다.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
3. 양념에 고추를 넣고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만들기 쉽죠? 정말 5분이면 뚝딱 만들수 있죠?
더운날 쉽게 만드는 반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