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주찬이 지방종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치료와 재활에는 2∼3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KIA 김주찬이 21일 오후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왼쪽 허벅지 부분에 생긴 지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는 3년 전부터 관찰을 해왔던 부위로 올 시즌 상태가 악화하면서 수술을 받게 됐다.
김주찬은 3∼4일 정도 병원에 입원해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후 치료와 재활훈련을 진행하면서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상 훈련까지는 2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스프링 캠프 참가에는 이상이 없을 전망이다.
/김여울기자 wool@
전문:http://www.kwangju.co.kr/article.asp?aid=1479740400591297011
주처가 수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활잘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아프지마요ㅠㅠㅠ 순간 가슴 덜컹ㅠㅠㅠ
아프지마요 주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