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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7일 월요일
<방학숙제>
1번 공지현
-소중한 만남
김종민지점장님을 만난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하는 말씀을 듣고 왔다.
나도 인터뷰를 하고 참 많은 말을 듣고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다. 나처럼 지현이도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다.
26번 허다혜
-도서관체험
도덕 숙제와 더불어 여러 숙제를 다 하고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와 함께 갔었는데 나도 참 좋은 경험이 되었다. 또, 오랜만에 가는 도서관이었는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2번 김다영
-쓰레기 줍기
오랜만에 방문한 모교가 반가웠고 다음에도 이런 숙제를 해보고 싶다.
나는 모교에 가지 않았지만 홍보를 갔을 때 갔었는데 느낌이 새로웠다. 다시 한 번 이런 숙제가 있다면 이번엔 가보고 싶다.
25번 최은지
-소중한 하루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고 즐겁게 숙제를 했다.
나도 소중한 하루를 친구들과 보냈다. 중학교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나도 즐겁게 숙제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3번 김보라
-헌책방 체험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싼 값에 책을 사고 책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헌책방을 가서 어색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24번 채수진
-가고 싶은 대학
귀찮아하지 않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고 다음엔 회사를 방문하고 싶다.
나는 회사에 갔었다. 나도 참 좋았는데 다음에는 대학에 가보고 싶다.
4번 김빛나
-소중한 하루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에 아픔도 잊고 즐겁게 헌혈을 했다.
나는 전에 검사를 위해 피를 뽑았는데도 너무 아파서 헌혈 할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용기 있는 빛나가 부럽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다.
23번 조수란
-가고 싶은 대학
친구가 함께 멀리 가서 방문했는데 인문계 친구가 자신도 이런 숙제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고 홈페이지 상으로는 느낄 수 없는 점을 많이 느꼈다.
대학은 고등학교와 달리 굉장히 크고 더욱 멋있을 것 같다.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5번 김지민
-소중한 만남
선배라서 그런지 더욱 반가웠고 대답고 유쾌하게 해주셔서 유익한 한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또 오늘을 100% 활용하라는 점이 좋았다.
나도 덕담을 많이 듣고 왔는데 지민이도 그랬던 것 같다. 좋은 경험이 되었다.
22번 조샛별
-소중한 하루
고등학교 입학 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었는데 숙제를 기회로 가족과 함께 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어서 기뻤다.
나도 고등학생이 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졌음을 느낀다. 나도 한 번 샛별이처럼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고 싶다.
6번 김희지
-소중한 하루
친구들과 물놀이를 해서 정말 즐거웠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자신에게 놀라고 친구의 도움으로 하산도 쉽게 해서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다.
나도 친구들과 산을 올라가 보고 싶다. 혼자는 잘 올라가지 못 하니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다.
7번 문소정
-소중한 하루
비가 많이 와서 잘 놀지는 못 했지만 가족끼리의 소중한 하루를 보내 기뻤다.
친구들은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근데 나는 그렇지 못 해 아쉬운 생각이 든다.
20번 임수영
-헌책방 체험
그 좁은 곳에도 사람이 많아서 놀라웠고 사람들을 보며 여러 생각을 했다.
나는 헌책방에 갔을 때 나 말고는 사람이 없어서 굉장히 조용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헌책방을 이용 했으면 좋겠다.
8번 문은수
-가고 싶은 대학
언론정보학과를 방문했는데 공부를 늦게까지 하는 것을 보고 느끼는 것이 많았고 열의를 느꼈다.
대학생이 되면 놀 것 같이 보이지만 사촌 언니를 보니 더 힘든 것 같다. 은수가 대학에 가서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 나도 직접 가서 느껴보고 싶다.
19번 이인선
-소중한 만남
한국 다우코닝 주식화사를 다녀왔는데, 외국계 회사를 가고 싶어졌다.
나는 이 숙제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 정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9번 박나현
-도서관 체험
평소와 달리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꼈다.
나는 간 도서관에 사람이 너무 많아 복잡해서 편안함은 느낄 수 없었으나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18번 이은영
-소중한 하루
친구들과 즐겁게 어린아이처럼 놀 수 있어서 좋았다.
나도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 숙제가 없었다면 아마 느끼지 못 했을 텐데 좋은 경험이 되었다.
10번 박미진
-쓰레기 줍기
아이들이 모두 집안에 있고 노인분들만 있어서 나중에 자신의 아이는 건강히 뛰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요즘 놀이터나 공원에는 아이들보다 노인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게다가 아이들은 오히려 집에서 컴퓨터를 하는 것 같다. 나도 미진이와 같은 생각을 한다.
17번 이승연
-소중한 하루
오랜만에 동생과 많은 대화와 추억도 만들었고 청계천도 들러서 올 수 있어서 좋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참 좋았다.
나도 언니가 있는데 고3이라 승연이처럼 같이 놀 수 없어 아쉽다. 수능이 끝나면 나도 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2007년 9월 3일 월요일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
1번 공지현
“웃는 모습이 복스럽고 먹는 것을 맛있게 먹는다.”
지현이는 항상 잘 웃는다. 웃을 때 눈이 너무 예쁘고 점심시간에 먹는 모습을 보면 맛있게 잘 먹어서 괜히 나도 내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다.
2번 김다영
“잘 웃고 적응력이 빠르다.”
다영이는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느껴지도록 즐겁게 웃는 것 같다.
2007년 9월 10일 월요일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
3번 김보라
“먹는 것을 맛있게 먹는다.”
예전에는 그 칭찬이 좋았지만 지금은 싫다고 했다. 그런데 보라에게는 잘 어울리는 칭찬인 것 같다.
4번 김빛나
“그림을 잘 그린다.”
빛나는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 나는 그림을 잘 못 그리기 때문에 그런 빛나가 너무 부럽다
-하버드대 합격조건-
1. 성적우수(학교장의 추천을 받을 정도)
2. 리더십(에세이→클럽활동)
3. 악기를 다루는 능력 (최소 1가지 이상)
4. 스포츠 (잘하는 운동이 있어야 한다.)
5.생각→글로 표현
6.남다른 경험, 재능 (봉사)
7.자신만의 특별한 무엇
⇒삶의 목표를 업그레이드 시키자!!
<이야기 한 토막> -책추천
(행복론)→겸손
1973년에 만들어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우는 템플턴상은 15개의 법칙이 있고, 책에서는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 더 많은 것을 잃고, 실은 모르는 것 일수도 있다고 했다. 또, 자만심의 관한 얘기가 나왔는데 나는 그 동안 자만심도 꽤 가지고 살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자만심을 버리고 성실하게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질문과 대답>
25번 최은지
Q.모교 방문 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A.진학, 취업현황 불미스러운 일도 없고 과장, 조작, 왜곡 없이 말해서 인재를 데려오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혼자라서 전에 학교에 가서 제대로 홍보를 하지 못 했다. 이번에 가서는 제대로 홍보를 하고 싶다.
2007년 9월 17일 월요일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
5번 김지민
“친구들이 고민을 말하며 믿음직스럽고 입이 무겁다 했다.”
지민이는 참 믿음직스럽다. 근데 나는 그렇지 못 해서 그런지 지민이가 너무 부럽다.
6번 김희지
“항상 밝고 명랑하다.”
나는 희지가 화내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 했다. 나는 조금 부정적인 편이라 그런지 밝은 희지가 부럽다.
<질문과 대답>
23번 조수란
Q.원서접수 시에 보면 경쟁률이 2:1이었는데 왜 명수가 적나요?
A.그건 법으로 정해서 있고 그만한 경쟁을 이기고 온 만큼 자부심을 가져야한다. 나도 2:1이라는 경쟁률에 많은 긴장을 했었는데 이렇게 오게 되어 무지 기쁘다. 이번 1학년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좋은 아이들이 많이 왔으면 참 좋겠다.
24번 채수진
Q.인생의 위기라고 느끼셨던 적?
A.아마 살기 싫었던 적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께서 전에 가족사에 일이 있으셨다고 하셨다. 사람은 살면서 한두 번쯤 인생을 위기를 느끼는 것 같다. 그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노래>
-푸르른 날- 서정주시, 송창식 노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하늘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노래를 듣고 나서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선생님께서 ‘초록이 지쳐’라는 부분이 인상 깊다고 하셨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역시 시라서 그런지 표현이 참 예쁜 것 같다. 기억에 오래 남을 노래가 될 것 같다.
2007년 10월 1일 월요일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
7번 문소정
“부지런하다, 눈이 예쁘다.”
나도 7시정도에 오는데 소정이도 그 쯤와서 참 부지런하다고 생각했었다. 또, 소정이는 개구리라는 별명이 있다. 별명처럼 참 눈이 크고 예쁘다.
8번 문은수
“밝고 긍정적인게 역시 너답다.”
은수는 참 밝다. 항상 웃고 밝은 모습이 너무 예쁜 것 같다.
<질문과 대답>
22번 조샛별
Q.북한과의 통일 확률은?
A.확률보다는 가능성을 봐야한다. 우리가 손해라는 생각은 들을 필요가 없다.
요즘 북한에 관한 관심이 많아졌다. 확률이 0%라면 너무 잔인하겠지만 희망이 느껴지는 가능성은 적더라도 있을 것이다. 나도 가능성을 보며 통일을 바래야겠다.
21번 정소희
Q.길 가다가 가래를 뱉는 것은 나쁜 일인가요?
A.뱉는 건 나쁘지 않지만 휴지에 싸서 버리는 게 제일 좋다.
나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거나 가래를 뱉는 사람이 너무 싫다. 나는 원래 가래를 뱉지 않지만 나도 앞으로 더욱 주의해야겠다.
<이야기 한 토막>-마더 테레사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이 말이 참 인상 깊다. 사랑 후엔 상처가 남아 사람들 중엔 사랑하기를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이 말을 들으며 마더 테레사는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
9번 박나현
“보조개가 예쁘다”
나현이는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너무 매력적인 것 같다. 나는 보조개가 없어서 그런 지 너무 부럽다.
10번 박미진
“크게 웃고 목소리가 커서 회장이 된 경우도 있다.”
처음에 미진이의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들었을 때는 놀랐는데 지금은 미진이를 보면 나마저 기분이 참 좋아진다.
<질문과 대답>
20번 임수영
Q.북한 교과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그런 교과서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그것을 배우는 학생들이 불쌍하다. 진정하게 추구할 수 있는 행복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건 개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북한교과서를 보고 정말 놀랐다. 이런 걸 배운다니 너무 불쌍하다. 어서 그 사람들이 우리처럼 자유롭게 되었으면 좋겠다.
19번 이인선
Q.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에 가서 한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잘 대처한 것 같다. 한 쪽으로만 대답했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었을텐데 이 쪽도 저 쪽도 아닌 대답을 하여 잘 대처한 것 같다.
평소에는 별 관심 없었지만 요즘 북한에 대한 이야기와 많은 것을 느끼면서 북한 방문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 나도 노무현 대통령이 현명하게 잘 대처 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노래>
-직녀에게- 문병란시, 김원중노래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여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가사만큼이나 슬픔이 느껴지는 노래였다. 우리가 왜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통일을 바라고 있어야 하는지 정말 가슴이 아프다. 나중에는 꼭 이 노래의 마지막 가사처럼 우리는 만나야한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선생님 제 공책과 똑같이 올렸는데요 저는 느낌을 다 써서 좀 길어요.ㅜㅜ 애들이 좀 힘들 것 같네요. 하여튼 임무 완수했어요!
역시 '미소천사' 답구나^^ 앞으로는 미소천사로 부르고 싶구나^^
최고다 이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