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왕산 정기산행-5/노래자랑(2006.10.23)

[여프란치스코]

 직암산악회 10월 주왕산 정기산행 산행-5/노래자랑(2006.10.23)

▶ 노래자랑

오후 4시15분에 주왕산 주차장을 출발했다. 돌아가는 길에 원래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촬영지로 유명한 "주산지"를 들리기로 했으나 불행히도 오랜 가뭄으로 물이 매말라서 들리지 않았다. 돌아오는 차중에서 박마르띠노 형제가 준비해온 더덕주를 한잔씩들면서 차내 분위기는 업되었고, 이어서 형제 자매님들의 노래자랑 시간이 벌어젔다. 누가 억지로 시키지도 않았건만 다투어서 부르는 노래 실력은 기성 가수를 뺨첬다. 이렇게해서 돌아오는 시간 내내 모두들 웃음꽃이 피었고, 지루하지 않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50. 조유순(수산나) 자매님의 "천년바위"  


51. 정충웅(그레고리오) 형제님의 "사랑했어요"


52. 벨라뎃따 자매님의 "사랑의 미로"


53. 김영엽 님(윤모니카 자매님 부군)의 "사랑을 위하여", "여자야"


54. 상현동의 명가수 마리아 자매님의 "꼬마인형"


55. 감아오스딩 형제님의 "물방아 도는 내력"


56. 이용남(보나덴뜨라) 형제님의 "정하나 준 것이"


57. 김명옥(율리안나) 자매님의 "개나리 처녀"


58. 최영두(니꼴라오) 형제님의 "향수"


59. 권소시모 회장님의 "칠갑산"


60. 송데레사 자매님의 "아내의 노래"


61. 박마르띠노 형제님의 "내사랑 내곁에"


62. 봄바사 자매님의 "가시나무새"


63. 석알비노 산행대장님의 "회전의자"

노래자랑 시간에 윤모니카 자매님의 부군이신 김영엽 형제님의 입교를위한 권소시모 회장님의 적극적인 선교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노래자랑 진행에 수고하신 미카엘라 자매님과 분위기 업을위해서 바쁘셨던 이가롤로 고문님과 마리아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4시 15분 주왕산을 출발한 발해관광버스는 저녁 8시15분에 성당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주왕산 정기 산행 진행에 수고하신 회장단, 임원, 알비노 산행대장님, 그리고 산행 참가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끝 )

[민루시아]

프란치스코 형제님!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 사진57 민호순(루시아)가 아니고, 김명옥(율리안나)자매님이며 "개나라 처녀"를 부르신것 같아요. 노래하는 모습들을 너무나 멋있게 담아 주셨군요.

[여프란치스코]

루시아 자매님 ! 지송합니다. 루시아 자매님과 김명옥(율리아나) 자매님이 앞뒤로 부르셨는데 지가 혼돈을 했습니다. 건데 기억력이 참 좋으십니다. 그걸 어떻게 기억을 다 하시는지요 ?

[황글라라]

마치 제가 현장에서 함께 본 것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자세한 설명과 사진 정말 좋습니다. 프란치스코형제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님의 넘치는 사랑과 열정 때문에 직암산악회는 영원할 것입니다.

[여프란치스코]

글라라 자매님 ! 자꾸 태우지 마세유~~ 떨어지면 다침니다. ㅋㅋㅋ~~~

[황글라라]

칭찬받으면 소름 돋는 체질이신거 잘 알지요. 해서 떨어지지 않을만큼만 태웠습니다 ㅋㅋ

[최미카엘라]

여 프란치스코 형제님 고맙습니다.^ ^ 한일도 없는데...칭찬까지...앞으로 열심히하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 늘 프란치스코 형제님처럼 보이지 않게 봉사하시는 형제님 닮겠습니다...

[황글라라]

미카엘라 자매님께서 수고를 해 주셨군요. 무책임하게 도중하차하는 바람에 여러사람 힘들게 하네요. 이해와 용서와 사랑을 구합니다.^^

[여프란치스코]

늘 소녀같은 미카엘라 자매님 !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보고 노래는 제발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지는 노래부르는 것과는 담을 쌓고 지내고있습니다.

[최미카엘라]

글라라언니 인사 고맙구요. 언니 힘들다고 도중하차...언니랑 어울리지않아요.다음부터는 같이가야되요. 언니힘드니까 저도 만이만이 도울께~~살랑해~~~

[최미카엘라]

프란치스코 형제님 알겠습니다..앞으로는 좋은일만하세요.노는거는 저희들이 다하겠습니다^^그치만 천국에는 같이가게 도와주세요...바램입니다~~~ㅎㅎ

[조 수산나]

이번에 보니까 미카엘라님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더이다. 덕분에 지가좀 편히 다녀와서 지송했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시면 하느님의 나라에 일등공신 아니겠는지요.미카엘라님을 위하여 천국의 문을 활~~짝!!

[최미카엘라]

수산나언니 고마워요. 예쁘게 보아줘서...늘 지금처럼 서로 아끼는 좋은사이 되기로 약속해요^-^ 진심은 통하는 거잔아요.~~~

[조 수산나]

에구~~에구!! 이를 어쩌나 .. 프란치스코 형제님 언제 사진을 이렇게 자세히도 찍으셨을까?? 도망가고 싶어지네유~*^*~ 항상 보이지 않는 수고 감사 드립니다. 62번은 봄보사 자매님 이십니다.

[여프란치스코]

아하 ! 그렇습니까 ? 즉시 고치겠습니다. 고마워요~~

[두올]

프란치스코형제님의노고에 직암산악회가더욱빛납니다 감사합니다

[여프란치스코]

수고는 산행대장님이 많이 하시는데 그러시면 넘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