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집안 곳곳에 돌아 다닙니다.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ㅡ 입니다.
2년전에 지금 집으로 이사 하면서 흙벽돌에 나무 인것은 마찬가지 인데,
나무가 여기는 편백나무로 썼습니다.
천정과 키 높이의 벽에 쓰고 도배를 안하는 방식 입니다.
먼저 집에서 당연히 바퀴벌레도 같이 왔습니다.
새로 들어온 싱크대와 장농에서 놀러나오니 큰종류 작은 종류 밤은 물론 낮에도 막 돌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밤에 불을 키거나 하면 신속히 움직였던 바퀴벌레가 점점 느려지는 겁니다.
편백나무 탓이란 걸 직감 했습니다.
유해 벌레는 인간에게 유해한 환경을 좋아 합니다.
인간에 유익한 환경은 못견딥니다.
이들의 피신처 인 새로 산 장농,싱크대의 칸칸마다,설합마다 편백나무 를 조각 내서 넣어 두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흔적도 없어 졌습니다.
지금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이얘기를 지인과 나누다가
이분은 은행나무잎도 완전퇴치 된다고 하는군요.
제가 직접 해보려해도 이젠 바퀴벌레가 없습니다.
편백나무 구하는 방법
인터넷 편백나무 검색 하셔서 톱밥 파는 곳도 있으니까 이걸 사던지,
편백나무루바를 검색 하시면 한 상자 사시면 됩니다.
일본산이 제일 비싸고 그담 국산 그리고 중국산(향목 이라고도 한다)이 좀 싸다.
국산이라고 사도 중국산인 경우가 많고 효과가 떨어지지 않으니 중국산도 괜챦다.
뿌리는 편백나무 천연향도 괜챤을 듯 하다.
은행나무잎은 구하기 어렵거나 번거로우면
은행을 사용해도 좋을 듯 싶다.
은행을 설합마다,칸칸마다 넣어 두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