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世祖 민준(閔俊), 고려조 원외랑(員外郞-정6품)
민칭도(閔稱道)시조(始祖) → 민세형(閔世衡) → 민의(閔懿) → 민영모(閔令謀) → 민식(閔湜) → 민인걸(閔仁傑) → 본인
○ 생몰년(生沒年) : 미상(未詳)
○ 공은 고려 시대, 상서성(尙書省)의 정육품 벼슬 원외랑(員外郞)을 지냈다
○ 고조부(高祖父)는 호부원외랑(戶部員外郞-정6품)을 지내고, 검교상서좌복야(檢校尙書左僕射-정2품)에 증직(贈職)된 민의(閔懿), 증조부(曾祖父)는 고려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정2품), 태자태사(太子太師)를 지낸 문경(文景)공 민영모(閔令謀). 조부는 고려조에 형부(刑部) 으뜸벼슬 형부상서(刑部尙書-정3품)를를 지낸 민식(閔湜), 아버지는 고려 때 낭장(郎將-정6품)을 지낸 민인걸(閔仁傑)이다,
○ 어머니와 부인은 기록이 없다,
○ 형제는 3남 1녀, 4남매이다, 공이 장남이고, 차남은 대장군(大將軍-종 3품 무관)을 지낸 민각(閔珏)이며, 삼남은 태자첨사(太子詹事-정3품),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정2품)를 지낸 민기(閔基)이고, 딸은 중랑장(中郞將-정5품 무관)을 지낸 강도(姜道)에게 출가하였다,
※ 삼남 관직
→ 족보 기록은 「太子詹事一云吏部員外門下侍郞平章事」라 기록하였다, 吏部員外(이부원외)는 고려시대 상서6부(尙書六部) 중의 하나인 이부(吏部)에 속한 원외랑(員外郞-정6품)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태자첨사는 고려조 첨사부의 관직 태자첨사로 정3품이다, 따라서 일운(一云-혹은)의 글은 잘못 쓰여진 글이며, 이부 원외랑을 거쳐 태자첨사를 지내고,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것으로 추정 된다,
※ 사위 관직
→ 족보 기록은 「中郞」이라 기록하였다, 「중낭(中郎)」이라는 벼슬은 없다, 낭장(郎將)의 바로 위 직급이 중낭장(中郎長)으로, 중낭장에 오기(誤記)아닌가 추정 된다,○ 자녀는 1남 1녀, 남매를 두었다. 아들은 여러 관청에 설치되어 있는 관직으로, 사(使)의 다음가는 벼슬 부사(副使)를 지낸 민자훤(閔子萱)이고, 딸은 개성부사(開城府使)를 지낸 최번(崔蕃)에게 출가하였다,
○ 참고문헌 ; ≪新增東國輿地勝覽 제7권 京畿 驪州牧 人物 高麗≫, 여흥민씨 족보 2002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