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의 침체된 경기를 위해 인천시에서 예산을 들여 4월 1일 부터 예산이 소진될때까지
선박 운임을 인천시민은 20%, 타시도민은 50%만 내면 된다고 하네~~ (옹진군청에 신청해야함)
좋은 기회입니다 ... 예산을 짜 보세요
숙박, 먹거리 등등.....
[주요관광지]
<두무진 >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비경으로 많은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그 자태가 신비롭다. 두무진의 진가를 느끼려면 두무진 사항포구 등에서 두무진해상관람배를 이용해 바다 쪽에서 그 모습을 봐야 제맛이다.
<사곶해수용장, 천연비행장>
길이 3km, 너비 250m의 가는 모래로만 이루어져 있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해변으로 물이 빠지면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을 만큼 바닥이 단단해지는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이다. 이곳은 국도로 지정되있기도 한데, 물이 들어오면 통행이 불가하다.
<콩돌해안>
조그만 콩 크기의 조약돌이 해안에 지천으로 깔린 화동의 콩동해안은 그것을 밟는 것만으로도 신비한 경험이다.
<현무암 분포지>
현무암류는 진촌마을을 중심으로 분포하여 면적은 4km, 용암류의 두께는 최대 10m 정도의 단일 층이다. 용암이 분출될 당시 현무암 등의 광물질을 품고 나와 해안에 널려 있는 멍게모양의 용말 분출 돌들에서 중간 중간 현무암 및 수정 등의 광물질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발굴되는 현무암의 종류가 희귀성을 갖춘 것이라 한다.
<심청각>
심청각은 저멀리 북녘땅이 내려다보인다. 건너편 장산곶과 사이에 둔 인당수와 함께 심청전의 판소리, 영화, 고서, 음반 등을 전시되어 있다.
[백령도 여행]
백령도 여행은 주로 숙박지나 지역 여행사를 통해 이뤄진다. 개인택시가 8대가 있어 제주에서처럼 개인택시를 이용한 관광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그나마 숙박지나 여행사를 통해 문의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모든 숙박지(모텔, 민박 등)에서 오가는 배편을 포함해 관광 패키지 일체를 알선해주며 많은 곳은 숙박, 여행사를 겸업하고 있다.
[ 옹진섬으로 출항하는 배편 안내]
배 시간은 바닷물의 물때와 연관하여 배달 조정되는 것은 물론 기상조건과 관련해 수시로 조정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해당 회사에 수시로 문의 바랍니다.
<연안부두>
진도운수 032-888-9600 :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청해진 032-884-8700 : 백령도, 대청도
우리고속훼리 032-887-2891 :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지월도(이작,승봉), 덕적도
대부해운 032-886-7813 : 덕적도
<대부도 방아머리>
대부해운 032-886-7813 : 승봉,이작,자월,덕적
<영종도 삼목선착장>
세종해운 032-884-4155 : 삼목-신도-장봉, 장봉-신도-삼목
산벚꽃 흐드러진 비단같은 산골, 금산 보곡산골
충청남도 금산군
위 치: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4월 중순이면 충남 금산군 군북면 보곡산골에 산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진해, 하동을 수놓는 벚꽃들이 풍성하고 화려하다면, 산골에 자생하는 산벚꽃은 수줍은 듯 소담스런 모습이다. 서대산 자락, 뒤늦게 꽃망울을 터뜨린 이곳 산벚꽃은 소박한 멋이 있다. 보곡산골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중 한 곳으로 600만㎡의 산자락에 희고 붉은 산꽃들이 수를 놓는다. 산골의 주연은 벚꽃이지만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도 함께 외딴 마을을 단장한다. 마을 뒤 비포장 임도와 쉼터가 조성돼 있어 길을 따라 걸으며 서너시간 꽃구경에 취할 수 있다. 산의 고장 금산에서는 금산 산림문화타운이 위치한 남이면 건천리 일대 역시 원시 숲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금강의 절경을 간직한 적벽강, 전나무 산책로가 아늑한 보석사 등도 4월이면 봄기운이 완연하다.
문의 전화: 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041)750-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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