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
(사탄은 동반자살을 해서라도 하나님께 가는 길을 막아선다)
사탄(천사장 누시엘)은 타락한 인간으로 하여금 영원히 하나님께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사탄은 가짜 신이 되어 타락한 인간, 그 중에서도 특히 신앙인을 미혹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타락한 인간들이 신앙을 하다 행여 하나님께 갈 수 있을까 봐 늘 두려워해 왔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사탄은 중대 결심을 하기에 이르릅니다.
영이신 하나님께 가지도 찾지도 못하게 하려고, 영과 영계를 부정하는 사상을 만들어 모든 인류가 영을 부정하고 영계를 믿지 못 하도록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이론입니다.
사탄은 마르크스에 역사하여 영과 영계를 부정하는 무신론 철학을 쓰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체인 마음(정신)이 물질의 산물이어서 물질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유물론적 거짓 사상을 만들어 내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상을 쓰게 할 때 사탄도 무척 고민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 자신도 영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인간에게서 지우기 위해 유물론을 중심한 사상으로 영과 영계를 말살하면 영물인 자신도 부정 당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탄은 사생결단의 각오로 마르크스로 하여금 영과 영계를 부정하는 거짓 이론, 즉 변증법적 유물론을 쓰게 하여 인간들이 하나님께 가는 것을 철저히 차단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사탄은 인류를 하나님께 빼앗기지 않으려고 동반자살의 길까지 결행했습니다.
즉 사탄은 자기가 부정 당하고 무시당하더라도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가는 그 길만큼은 철저히 막아서고 싶었던 것입니다.
작금에 사탄은 또다시 그러한 동반자살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머님을 꼬여 그 속에서 똑같이 동반자살을 유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님은 당신이 아버님보다 더 위대해지고 하나님이 되고 싶어서 아버님의 혈통까지 부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신의 혈통, 즉 아들까지 부정하고 내쫓는 동반자살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의 왕권을 찬탈하고 왕 노릇을 하지만 결국 아버님의 혈통을 부정하므로 당신의 혈통도 부정해야 하는 동반자살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혈통인 아들을 패륜아로 만들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천일국 헌법을 고쳐 영원히 당신의 혈통이 왕권을 갖지 못하게 하는 철저한 동반자살의 길을 닦아 놓은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사탄이 어머님에게 역사하지 않고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는 것은 바로 사탄이 어머님에게 역사하여 그렇게 몰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탄은 이렇듯 인간이 하늘 앞에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동반 자살의 길도 서슴없이 가고 있습니다.
사탄이 아니면 절대 그런 길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어머님은 당신의 과분한 욕심으로 사탄이 역사하게 해서 아버님의 혈통을 부정하고, 나아가 아들을 패륜아로 만들어 패륜모가 되는 동반자살의 길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실로 통탄할 일입니다.
사탄의 작전은 이리도 교묘하고 무섭습니다.
이렇게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께 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동반자살의 길을 가면서까지 막아서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탄을 분립하고 하늘 앞에 가기 위해서는 우리 역시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고 하신 말씀도 바로 이 때문에 하신 말씀 아닐까요?
우리가 복귀의 길을 가는데 있어서 사생결단으로 절대 자기부정을 하지 않고서는 하늘 앞에 갈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런 연유 때문일 것입니다.
왜 아버님께서 그토록 사생결단, 전력투구하라고 하셨는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첫댓글 원리를 분석하고 깨우쳐 주심에 김사합니다
그래요 동반자살 깊이 자극적으로 느켜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