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패랭이는 푸른 잎으로 바닥에 납작 엎드려 겨울을 납니다.
그래서 겨울까지 명실공히 사철 관상할 수 있어서 사철패랭이라고 부르는 듯 하네요
제작년에 한종나 천안방의 장자농장님 집에서 번개모임을 했을 때 참석했다가
장나농장님 트레이에 한 구를 얻어 왔었습니다
아주 작고 줄기도 세 개 정도의 작은 녀석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멋지게 화단을 장식해 주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슬슬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 산뜻한 꽃을 피우는 예쁜 사철패랭이.
얼마나 귀여운지 한없이 들여다보게 됩니다.
첫댓글 사철 푸르르면 정말 더욱 좋을것 같아요~~저는 어제 10포토 옆집새댁이 어디서 나눔 받아서 저를주는데 아주여리고 작드라고요~~282도 가주가느다라고 ㅎㅎㅎ 이름을 알아야 하는데 이름도 몰라서 올리지도 못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키워보고 싶군요. 아파트라~~화분에 길러야하지만요.
패랭이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거기다 사철패랭이라니.. 세상은 오래 살아야~~~ㅎㅎ 사철패랭이.. 싱싱한 걸????
예쁜꽃들의무리 잘 보고갑니다
종류가 참 다양하네요....카네이션처럼 피는 꽃이라 이쁘네요
이런건 어디서 구하나요 ~~귀엽네요
깨끗합니다
패랭이꽃의 색깔이 너무 환상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종자네요...아파트 단지 화단에 심고 싶습니다..나눔 씨앗 대기할래요..
어쩜이리도 예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