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엑스포] 2012 여수엑스포 100배 즐기기!

[오빠(윤호영)]

[2012 여수엑스포] 2012 여수엑스포 100배 즐기기!

안녕 하십니까!  오빠^(윤호영)^입니다.
두둥~드디어 2012 여수엑스포의 문이 활짝 열렸어요.
많은 분들이 2012 여수엑스포에 가려고 계획 세우고 계실 거에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12 여수엑스포 100배 즐기기!
이 오빠(윤호영)가 2012 여수엑스포에 관해 꼼꼼히 알려 드릴 테니~

잘 보시고 2012 여수엑스포 보러 아름다운 여수로 떠나용~!!^^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2012 여수엑스포!

<2012 여수엑스포 마스코트 ‘여니 & 수니’>

일정 : 2012. 5. 12 ~ 8. 12
장소 : 전남 여수시 여수 신항 일대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2012 여수엑스포는 굉장히 넓고 다양한 전시관이 있어서

계획 없이 갔다간 다리만 아프고 줄만 길게 선 기억만 남을 수 있어요.

2012 여수엑스포에서 꼭 봐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빙스마일만 믿고 따라오세요!

1. 2012 여수엑스포 만의 특별시설

① 2012 여수엑스포의 중심, 빅오(BIG-O)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2012 여수엑스포의 중심에는 박람회장 앞바다의 방파제를

유지와 연결해 만든 구조물 빅오가 자리잡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해상쇼,

레이져쇼, 분수쇼등이 하루 종일 펼쳐지고 있어 언제든 아름다운 자연과 공연을 관람하며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2012 여수엑스포에만 있는 특별한 곳이에요.

전시관을 관람하다 휴식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빅오’로 달려가세요!

② 2012 여수엑스포가 한눈에 보이는, 스카이타워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스카이타워는 시멘트 저장고를 예술적 공간으로

재활용한 2012 여수엑스포의 상징적인 건축물이에요.

 외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돼 있어

뱃고동 음색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고,

전망대 오르면 2012 여수엑스포장 전경과 여수시내, 오동도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곳이에요.

야경도 멋지니 해가 진 뒤 방문을 추천 드려요.^^

2012 여수엑스포 관람 Tip!

1. 워낙 넓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가벼운 옷을 입고, 운동화와 같은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2. 야외에서 걷는 시간이 많으니 따가운 햇살을 가려줄 모자, 썬그라스, 양산도 가져가세요.
3. 이곳저곳 관람 하다 보면 허기질 수 있으니 물과 간단한 음식물을 준비하세요.
   (단, 절대 전시관 안에서는 음식물을 먹으면 안돼~요!)

2. 2012 여수엑스포 전시관 빅4

① 바다생물과의 만남, 친환경 아쿠아리움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아쿠아리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장소로

2012 여수엑스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이 될거라 예상하고 있어요.

2012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로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3배 규모나 된답니다. 어마어마 하죠~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 바이칼 물범, 러시아 흰고래등

세계적인 희귀종도 전시되고 있으니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바다속 세계에 빠져보세요.

② 기후환경의 조절자 바다, 기후환경관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기후환경관에서는 남극의 눈보라 블리자드와 북극빙하를 체험하고

온난화로 인해 무너져 내리는 빙하의 모습을 보면서

지구의 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전시관을 다 관람하면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바다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 줄이기 실천에 돌입하게 돼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전시관 이에요!

2012 여수엑스포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씩 들러주세요^^

③ 바다를 향한 인류의 도전과 성취, 해양문명도시관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해양문명도시관에는 9세기 인도네시아 난파선 ‘다우’를 실제크기로 전시해

과거 놀라운 해양기술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친환경 해양 에너지로 운영되는

‘미래 수중도시’를 보며 미래 해양기술을 미리 경험 할 수 있어요.

해양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싶으시면

2012 여수엑스포 해양문명도시관을 방문해보세요.

④ 살아움직이는 로봇 이야기, 대우조선해양로봇관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세계 각국의 유명로봇들이 모여있는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요.

특히 이번 2012 여수엑스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높이 6.5m 대형로봇 ‘네비’는

수중 6,000m의 심해에서 자원을 탐사하고, 광물도 체굴 할 예정이에요.

거대한 로봇을 보면서 신나 할 아이들 얼굴이 벌써 떠오르네요.

 2012 여수엑스포 전시관 예약제 운영

사람들이 많이 몰려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12 여수엑스포에서는 8개 전시관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어요.
줄서지 않고 편안한 2012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선 예약은 필수 입니닷!

1.대상전시관

주제관, 한국관, 아쿠아리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생물관

2.예약제 운영

- 예약 횟수 : 입장권 1장당 2개관 예약 가능
- 예약 가능자 : 박람회 입장권을 소지하고 계신분
- 운영시간 : 09:00 ~ 18:00 

   (아쿠아리움을 제외한 7개 예약제 대상 전시관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
- 예약시간 : 한 시간 단위로 예약 시간 운영
- 예약제 운영비율 : 입장객 100% 예약제(인터넷, 스마트폰앱, 미디어미오스크)

※ 인터넷, 스마트폰앱, 미디어미오스크 예약방법은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참조.

3. 문화가 흐르는 2012 여수엑스포

① 2012 여수엑스포 주제공연, 해상쇼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해상쇼는 2012 여수엑스포를 대표하는 주제공연으로

‘꽃 피는 바다’를 테마로 바다와 문명의 조화를 기원하는 공연이에요.

특히 높이 11m의 초대형 마리오네뜨 ‘연안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스릴 넘치는 공중서커스가 입체적으로 펼쳐집니다.

매일 70분간 진행되니 이 시간은 해상쇼에 전시관 관람을 잠시 양보하세요~

일시 : 매일 오후 2시~3시 10분, 빅오(BIG-O) 전체

 ② 3D 디지털 공연, 멀티미디어쇼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멀티미디어쇼는 2012 여수엑스포의 하루를 마무리 짓는 쇼로

조명과 레이져, 불꽃을 소재로 매일 진행하는 야간 공연이에요.

물과 분수에 입체영상을 이용해 바다를 탐험하는 소녀이야기를 보여줘요.

눈을 매혹시키는 3D 디지털 공연을 보면서 2012 여수엑스포 관람을 마무리해 보세요.

일시 : 매일 오후 9시 30분~10시, 빅오(BIG-O) 근처

③ 수상 공연 페스티벌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2012 여수엑스포에서는 바다를 무대로 오페라와 발레, 댄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준비했어요.
물 아래로 20cm까지 잠기는 해상무대에서의 공연은 색다른 볼거리로,

창작극에서 세계 유수의 럭셔리 공연까지 2012 여수엑스포에서 풍부한 공연 관람도 가능해요.

일시 : 매일 오후 7시 30분, 빅오(BIG-O) 해상무대

2012 여수엑스포 수상공연 리스트

<출처 : 2012 여수엑스포 홈페이지>

<바다의 소녀>

박람회 유일 창작극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여수 지역의 얘기가 담긴 뮤지컬.
날짜 : 5월 13일 ~ 5월 24일 / 7월 1일 ~ 8월 10일

<발레 심청>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1700여 회 가까이 공연한 한국 창작 발레.
날짜 : 5월 28일 ~ 5월 30일

<오션 블라스트피버>

미국 작품으로 라이브 음악과 함께 무브먼트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공연.
날짜 : 6월 4일 ~ 6월 13일

<오션 오페라>

프랑스 거리 예술 극단 ‘일로토피’의 연출감독 브뤼노 쉬네블랑의 작품으로 45개국에서 공연.
날짜 : 6월 20일 ~ 6월 29일

여수엑스포 200% 즐기기

예약없이도 72개 전시시설 관람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의외로 넓다. 종일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 80개의 특화·전시시설을 알차게 보고 즐기기 위해서는 관람계획을 꼼꼼하게 세우고, 헤매지 않는 것이 필수. 안내지도와 전시관예약, 기본적인 서비스만 알아도 엑스포를 200%는 더 만끽할 수 있다.

1. 안내지도는 기본, 문화공연 시간과 장소 꼭 확인

입장을 하면 바로 옆에 있는 종합안내소로 가서 행사장 안내지도를 챙겨 예약한 전시관의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한다. 안내소에는 그날의 문화행사와 거리공연이 열리는 장소·시간이 담긴 안내자료가 있다. 꼭 챙겨서 재미 있는 공연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도우미에게 현장예약기기가 어디에 있는지 안내 받자. 기기 앞에는 도우미가 대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안내에 따라 예약을 하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대신 예약을 해주기도 한다.

2. 당일 관람객은 예약 전시관 고려해 동선 짜야

오전에 입장해 오후 늦게 전시관을 예약했다면, 104개 나라가 각자 특색 있게 꾸민 국제관을 먼저 둘러보는 것도 좋다. 국제관을 통과해 여수 앞바다 쪽으로 방향을 틀면(4문은 정면 방향) 엑스포 광장이 나온다. 이곳에는 오후 6시까지 아크로바틱, 서커스 등의 공연이 계속해서 열린다는 것 잊지 말자. 잠시 쉬거나 여유시간이 있을 때 이용하면 좋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8개 전시관 중 주제관을 기준으로 우측에 5개 전시관(한국관, 기후변화관, 아쿠아리움, 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관)이 몰려 있다. 하루 일정 관람객이라면 이러한 점을 고려해 사전예약을 해야 동선이 짧아진다. 인근의 해상무대 및 천막극장에서 열리는 공연 시간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입구에서 행사 안내서를 받지 못하고 입장했다면, 곳곳마다 정보센터와 공연시간 알림판이 있으니 주위를 둘러보자.

예약제 운영 전시관을 사전 또는 현장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은 많다. 7대 기업관, 50개 국제관 등은 모두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예약제 전시관도 아쿠아리움을 제외하면 6시 이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3. 햇볕 뜨거운 날 그늘막 자주 이용하며 관람

기업광장과 해양광장에서는 매일 재미있는 공연이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그늘막과 벤치가 설치돼 있어, 잠시 쉬며 공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일부 그늘막에는 물 분사 기능이 있어 더위를 식혀준다.

전시관을 볼만큼 봤다면,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7시 전에는 해상무대로 자리를 옮기길 권한다. 이곳에서는 수상공연페스티벌 ‘바다의 소녀’,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 등이 매일 공연된다. 매일 저녁 9시 반에는 엑스포 행사의 최고 볼거리 ‘빅오쇼’를 봐야 한다. 늦게 오면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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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기고 빌리고= 게이트를 통해 행사장 안으로 들어오면 종합안내센터가 있는데, 여기에는 종합안내소뿐만 아니라 물품대여소(2문 제외)와 물품보관소가 함께 있다. 무거운 가방이 번거롭다면 물품보관소에 맞기고 유모차나 휠체어가 필요하다면 물품대여소에서 빌리자. 강렬한 햇빛을 가려줄 양산도 빌려준다.

#. 핸드폰 밥줄 곳= 휴대폰의 성능 좋은 카메라로 행사장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다보면, 배터리가 금세 닳는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충전기인데, 종합안내센터에 있는 U서비스센터로 가면 무료충전이 가능하다. 이곳 외에도 민간포털사 네이버가 국제관B동 1층에서 PC이용과 휴대폰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휴대폰도 보관해 준다.

#. 잃어버린 물건= 행사장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먼저 유실물센터를 찾게 된다. 유실물센터는 국제관B동 1층에 있다. 위치는 행사장 도우미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 박람회장 밖 구경하기= 박람회장에 들어갔다가도 1회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다. 단, 입구에 나갈 때 손등에 도장을 받아야된다. 오동도는 박람회장 1문 바로 옆이며, 오동도로 가는 방파제에 연안어업체험장도 있어 볼만하다. 3문 여수엑스포역 쪽에는 에너지파크가 있다. 다양한 에너지 놀이기구, 실제 크기의 모형 어선에서 4D참치잡이를 체험해볼 있다. 여수 종포해양공원, 하멜공원, 중앙동 맛집거리 등도 도보로 20분이면 갈 수 있다. 엑스포역 앞 광장에서 3시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무료로 출발하는 바이모달 트램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오동도와 해양공원을 갈 수 있다.

[동백]

여수엑스포 가고싶다 마음은꿀떡 나 한잔하며 마음을래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