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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부기사 레벨 |
패케 |
해머데미지 |
블럭율 |
레지 |
높을수록 안정적(최소85이상권장) |
75패케이상(125패케 권장) |
높을수록 안정적(최소10k이상 권장) |
높을수록 안정적(75%블럭 권장) |
높을수록 안정적(만땅레지 권장) |
기사와 부기사를 하기위한 요건이 딱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위의 도표와 같이해주신다면 좀더 안정적인 트리런을 할 수 있으실 겁니다.
메피스토가 소환하는 몬스터들의 대부분은 원소공격이거나 활 공격입니다.
그래서 블럭율과 레지를 최대한으로 맞추어 주시는 편이 안정적으로 트리런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용병 자격요건에 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무기 |
갑옷 |
투구 |
무조건 통찰(에테, 노에테,메디레벨 상관없음 ) |
자유입니다. |
자유입니다. |
갑옷은 개인적 취향이 다 다르셔서 딱히 머라고 언급은 못해드립니다. 제 용병은 움작 메쉬아머 입혔습니다.(인내,스톤등등 좋은 갑옷은 많으니 유저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투구는 타격시나 반격시 시전되는 스킬이 없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안다리엘 투구를 사용한 결과 핑이 많이 올라가더군요 안다리엘 투구에 있는 포이즌 노바 시전이 핑을 올리게 만듭니다.핑이 올라가면 렉이 유발되고 렉이 유발되면 방폭파가 될 수 있으니 왠만하면 안다리엘 투구는 벗는 편이 낫습니다.
투구는 그림헬름이나 탈라샤 투구등등 좋은 투구가 많으니 유저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기사와 부기사중 통찰용병이 한명만 있어도 상관없지만 둘 다 통찰용병이 있는 것이 더 안정적입니다.]
다음은 트리런을 하기위한 사전정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슴딘을 제외한 모든 캐릭이 방을 나갑니다. 그리고 트리스트럼을 엽니다.
트리스트럼을 아무대나 열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림(노란색 부분)과 같은 곳을 추천합니다.
그림과 같은 곳에 포탈을 여는 이유는 밑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슴딘으로 들어가서 바알 디아블로를 차례 차례로 죽입니다.
조심해야 할 점은 메피스토를 이 자리에 가둬야 합니다.
그림에 보이시는 초록색테두리 건물 안에 메피스토를 가두어야 합니다.
(트리스트럼 따로 찍고 메피스토 따로 찍은 합성사진인데 너무 티가 많이 나네요. 포토샵 좀 배워야겠습니다.ㅜ.ㅜ)
그래야만 트리런을 돌수가 있습니다. 바알 디아블로를 차례 차례 죽이고
메피를 그 자리에 가둔 다음 슴딘은 그 방을 완젼히 빠져 나오고 해머딘이 방을 들어 갑니다.
메피스토가 소환한 잔몹들을 해머딘이 깔끔하게 정리 합니다.
트리런의 사전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트리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트리런을 하기 위한 캐릭터들의 입장 순서입니다.
트리스트럼 잔몹을 정리한 햄딘은 방을 완전히 나오고 네크(폭젠)을 포함한 승객 6명이 방에 입장합니다. 그리고 기사 부기사가 입장합니다.
메피스토는 제일 마지막에 방에 들어온 캐릭터에게 몬스터를 소환시킵니다.(여기서 주의 할점: 트리스트럼 빨간 포탈의 입장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로지 그방의 join순서로 마지막에 join한 캐릭한테 메피스토가 몬스터를 소환시킵니다.)
이제 트리런을 하기 위한 기사와 부기사 폭젠(본월을 쓰는 네크) 승객들의 위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온 캐릭한테 몹이 소환 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기사 역할을 하는 해머딘이 나중에 들어오시는게 낫습니다.
나중에 들어온 캐릭이 기사 해머딘이라고 할 때 기사 캐릭의 위치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나무뿌리와 쓰러진 나무를 삼각형으로 연결 했을때 그 지점에 발끝을 대주시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길 중간에 위치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딱히 정해진 위치는 없지만 제가 해본결과 저 위치가 해머가 벽에 걸리지도 않고 안정적인위치 같습니다. 정확히 저 위치가 아니라 약간만 벗어나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위치는 트리런 하는 중간 중간에 수정 할 수 있습니다.)
기사를 저 위치에 배치했다면 부기사의 위치를 알아 보겠습니다.
기사의 위치가 빨간색이라고 가정한다면 부기사는 기사의 5시 방향으로 적당히 위치하면 되겠습니다.
트리런 도중 해머가 벽에 걸린다면 부기사는 5시 방향을 유지 한 채 거리 조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용병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사든 부기사이든 용병을 둘 다 싸우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만약 죽을 경우에 대비해서 용병 한명을 그림과 같은 곳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이 곳에 위치시키면 용병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최고 좋은 방법은 용병 2명을 현장에서 싸우게 하고 네크가 통찰을 드는 것이 최고 좋습니다.
하지만 스탠에서는 통찰값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최고 좋은 방법은 일단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승객의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승객은 그림과 같이 노란색 테두리 안에 옹기종기 모여 있으면 됩니다.
(참 따뜻하겠네요!!ㅎㅎ)
주의 할 점은 빨간색 선을 넘으면 이승과의 이별입니다. 소환되는 몬스터에게 맞아 죽을 염려가 있으니 절대 빨간 선을 넘으시면 안 됩니다.
다음은 폭젠네크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월을 까는 네크는 그림과 같은 곳에 위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노란색 화살표가 가르키는 빨간색 원 부분에 본월을 깔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뼈를 까는 것이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나름대로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뼈를 아주 살짝만 클릭해 주는 노하우가 필요하죠!ㅎㅎ
본월을 아주 깔끔하게 한 칸만 깐 그림입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컨트롤이 요구 됩니다.ㅎㅎ
본월을 지저분하게 깐 그림입니다.
마치 성적표에서 양이나 가를 맞은 느낌 이군요 ㅎㅎ 아주 느낌이 안 좋습니다.
두 그림의 차이점이 무엇이냐고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깔끔하게 본월을 한 칸만 친 것이 지저분하게 친 것 보다
몬스터가 더 많이 소환 됩니다.
이것은 트리런을 해보시면 체감상 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주의점:기사와 부기사 승객이 모두 들어오고 모든 준비가 됐을시에 본월을 깔아야 합니다.)
이로서 트리런의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1.이제 빨간 포탈로 차례차례 입장하시면 됩니다. 기사가 먼저 입장을 하고
부기사, 폭젠 순으로 입장을 합니다.
2.기사가 정해진 위치에 자리를 잡고 거기에 맞춰서 부기사가 자리를 잡습니다.
그와 동시에 네크도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모든 승객이 정해진 위치에 도달하고 모든 준비가 완료 되면 기사 와 부기사는 해머를 돌리고 그와 동시에 네크는 정해진 위치에 뼈(한칸만)를 소환 합니다.
이때 기사와 부기사중 한명은 컨센오오라 한명은 클렌징 오오라를 켜줍니다.
컨센오오라는 중첩되기 때문에 2개를 같이 켜 놓는건 효율성에 벗어 납니다.
트리런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항상 독에 중독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클렌징 오오라를 켜놓습니다. 컨센오오라와 궁합이 잘 맞더군요
뼈를 소환함과 동시에 메피스토가 소환한 몬스터들이 우루루 쏟아 집니다.
(처음 트리런을 하신 분들은 놀라운 레벨 업 속도에 감탄을 금치 못하더군요!
저역시도 그랬습니다.)
3.우루루 쏟아지는 몬스터를 기사 해머딘과 부기사 해머딘이 정해진 위치에서 계속 해머를 돌리면서 제거 합니다.
4.시간이 어느정도 지난후 네크가 소환한 뼈가 사라집니다.
그러면 네크는 아까 그 자리로 이쁘게 뼈를 한 칸만 칩니다.(되도록이면 한칸만 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5.뼈를 까는 과정을 4회~5회 정도 반복합니다. 안정적인 것은 4회 반복입니다.
이 과정이 끝났을 시에 모두 포탈 밖으로 나갑니다.
6.포탈 밖으로 나가서 가까운 마라 or 라주크를 모든 캐릭이 한번씩 만나 줍니다.
[위에서 트리스트럼을 여는 위치를 언급한 스크린샷이 있었는데 그곳에 여는 이유는 마라or라주크를 만나는 길이 짧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해주어야 렉이 덜 발생합니다.
모든 캐릭이 마라or 라주크를 만났다면 다시 트리스트럼의 빨간 포탈로 들어가서
위의 행동(1~6번)을 반복을 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기사는 항상 핑을 체크해야 합니다.
핑체크 하는법은 그림과 같이 엔터 누르고 /fps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상단에 빨간색 테두리 안에 ping라는 것이 뜨는데 그게 핑입니다.
만약 핑이 높다면 렉유발과 동시에 방이폭파가 될 확률이 높아지니 포탈 밖으로 모두 나가서 어느 정도 쉬어야 겠지요!
그것을 결정하는게 기사의 몫입니다. [핑의 안전한 기준 수치에 대해서는
정확히 언급을 못해 드리겠습니다만 핑은 높을수록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저는 트리런 하다가 방이 폭파 되어서 횃불을 여러게 날렸습니다.
그때 이후론 꼭 핑체크 합니다.ㅜ.ㅜ
트리런을 시작하면 1시간 기준으로 봤을때 레벨1의 캐릭터가 80~85 사이로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네크의 뼈를 까는 솜씨와 기사의 빠른 결단력 승객들의 재빠른 행동이
뒷받침 된다면 그만큼 적은 시간 안에 빠른 레벨 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로서 트리런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풀어쓴 글인데 쉽게 이해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초보자 분들에게 잘 어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을 다 쓰긴 썼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네요.
잘 모르시는 부분이나 제가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거침없는 댓글 부탁드립니다.(__)
트리런을 너무 많이 해서 질리신 분도 계시겠지만
아직도 트리런을 안 해 보신분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안 해 보신 분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번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엄청난 속도의 레벨업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디아블로에서 유일하게 혼자 할 수 없는 플레이가 트리런 같습니다. 절대 혼자서 못합니다.
트리런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키셋도 모아야 하고 인원도 맞아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에 까페 회원들 끼리 모여서 자주 자주 트리런 하면서 서로 친목
도 다지고 저랩에서 고생하면서 레벨업을 하시는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 드렸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1.트리런 기사하고 부기사 굉장히 힘듭니다. 승객이 젤 편해요 ~~~
2.통찰이 없으신 기사나 부기사분들은 스킬1개를 소비하여 메디테이션을 하나 찍어서 컨센오오라와 같이 사용 하시면 되겠습니다.일명 인간 통찰입니다.ㅎㅎ
3.제가 래더와 스탠에서 모두 트리런 해봤습니다. 느낌상으로는 스탠이 래더 보다 몬스터가 적게
소환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