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성당 쎄라핌 성가대원
일일피정이 있었습니다.
모처럼 고초골 공소가 신이났습니다.
늘 그렇게 아름다운 선율이
고초골 골짜기에 울려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성가대원의 역활과 사명, 그리고 봉사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주교님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점심은 주교님께서 가꾸신 상추와 고초골 된장을 겯들여 더 맛있게 드셨습니다.
찾아 주시고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 산본성당 쎄레핌 성가대 그리고 대원들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주교님께서 강의해주신 저희 세라핌 성가대가가져야 할 성음악 봉사자로서의 사명과 영성에 대한 가르침과 큰 깨달음! 맘에 깊이 담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베르나르도 선교사님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상추쌈에 곁들인 맛있는 점심도 오랫동안 기억 될 것 같습니다.
고초골의 사랑과 평화를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홍 세시리아 단장님,
단장님이 맞으시지요? 어제 정식으로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제 강의는,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동안 생활해 오면서 성음악에 대한
저의 체험을 나눈 것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천주께 감사'입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고초골 행사 때, 가끔 성가봉사를 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성가단원 전체가 오시는 것은 바라지 못하고 봉고차 한 대 정도
오셔서 성가를 불러주셔도 행사가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주교님! 감사합니다.
성가봉사 문제는 상의를 해서 선교사님께 연락을 드리겠습니나.
그리고 저는 부단장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