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적폐청산과 종단 개혁을 위한 범불교도대회 ① - 개회. 명고. 고불문. 경과보고 - 범불교도대회 범불교도대회란 외부 세력이 불교에 대한 헌법적 가치를 훼손했거나 차별을 하여 부당하게 불교가치를 왜곡하거나 훼손했을 경우, 또는 종단내부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폐단이 쌓여 이를 바로잡고 청정승가를 이루고자 사부대중이 마음을 모아 대회장에 모여 파사현정의 기치를 내걸고 대내외적으로 결의대회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범불교도대회는 지난 불기 2552(2008)년 8월 27일 이명박 정부에서 벌어진 공직자들의 종교차별과 대통령의 방조에 대하여 헌법파괴ㆍ종교차별 이명박정부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봉행한 바 있습니다. 그후 10년 만에 이번 범불교대대회는 다른 양상으로 봉행되는 것입니다. 이번 봉행된 범불교도대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체제하에서 벌어진 각종 폐단이 도를 넘어서서 쌓이고 쌓여 적폐를 이루어 범계승들이 창궐하여, 도박, 폭행, 금권선거, 은처승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 대해 종단 행정을 맡은 총무원이 종헌을 수호하고 청정종단을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무원 수장인 총무원장이 적폐의 당사자가 되어 오히려 직언하는 승려들은 제적하여 내치고 범계승들은 방조하거나 비호하여 대한민국의 정신적 지주의 역할과 목탁의 기능을 상실하여 외면 당하는 등 불교의 위상이 추락하여 이대로는 자멸하고 말 것이라는 우려가 수미산을 지나칠 정도로 치성하여 뜻 있는 재가 불자들이 적폐청산을 들고 일어나고, 문제의식을 함께하신 스님들이 일어나고, 마침내 수좌 스님이 궐기하기에 이르렀고, 시민사회에서도 불교의 문제는 대한민국의 문제임을 자각하여 적폐청산에 합류하는 등, 종단의 적폐청산은 일대사(一大事)가 되어 적폐청산 청정승가를 염원하며 종단개혁을 위해 범불교도대회를 열게 된 것입니다. 지난 8월 31일 제6차 촛불법회에서 사부대중은 9월 14일 범불교도대회 개최를 결의하고 이번 9월 14일 봉행하게 된 것입니다. 범불교도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대 조계종 템플스테이홍보관 건물 앞 도로에서 법단을 마련하여 봉해하게 되었습니다. 오후 3시 20분 쯤에 도착하여 대안 스님께서 14일째 단식하시는 단식장을 돌아보고 일주문에서 시위하시는 분들을 만나뵈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뵈어 안면이 있는 분들입니다. 또 거기에는 대구에서 상경하신 보현 수인화보살님이 계셨습니다. 대안 스님 단식장 풍경 범불교도대회로 떠들썩한 가운데 이곳은 한적한 모습입니다. 여기는 조계사 일주문 앞 시위현장 범불교도대회가 있는 그 일각까지... 가루라 보살도 한결같으시고 용주사비대위 진여성보살님도 한결같으십니다. "조계종의 은처승은 조계종 승려가 아닙니다." "조계종 은처승은 죄가 큰 범계자입니다." -용주사비대위- 대구에서 상경하신 보현 수인화보살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늘 위법망구정신으로 애쓰시는 보명상형님 아직은 이른 시간 범불교도대회장 모습이 보입니다. 템플스테이 홍보관 앞 모습 - 제1부 범불교도대회 - 이 범불교도대회 식전 사회를 맡으신 도정 스님 이 대회를 위해 자원봉사로 수고하는 호법단원들을 소개하는 장면입니다. 법회 때마다 자발적으로 수고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도정 스님께서 손에 든 글씨는 무엇일까요?
도정 스님의 손에 든 글씨는 효림 스님이 단식하실 때 쓰신 계명(溪鳴)이란 글자인데 글자 그대로는 시내 계(溪), 울명(鳴)으로 '시냇물 소리가 들린다'는 뜻인데 이 소리는 부처님 소리가 들린다는 뜻일 것입니다.
저 소동파(蘇東坡)의 시에 '계곡의 물소리는 부처님의 설법'이라고 읊은 '계성변시장광설(溪聲便是長廣舌)'이란 글귀를 연상하기 때문입니다.
도정 스님은 효림스님의 계명(溪鳴)에는 오묘한 뜻이 있다고 합니다. 계(溪)는 곧 조계종(曹溪宗)을 뜻하는 것이라고... '조계종의 계(溪)소리가 들린다'고 (발음을 잘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1700년 역사 위에 이렇게 비린내로 썩은내가 나는 현 상황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 이 땅에 계십니까? 거룩하신 스님들 이 당에 계십니까? 거룩하신 종정 스님 이 소리를 듣고 계십니까?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원스님들 이 자리에 계십니까? 수좌회 원로 스님 중 템플스테이 보증금을 수십억 받아서 절을 짓고 승려대회를 방해하는 그런 스님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누구냐? 어떤 스님이예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승려대회개최) 그 회의가 계속 미뤄지고 아직 승려대회를 결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이 소리를 듣는다면 28일이라도 당장 승려대회 결의를 하기를 촉구합니다. 종회의원 스님들은 입법기구로서 어찌 비린내 나는 이 상황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조계사 신도 여러분, 포교사 여러분, 조계종에서 비린내가 진동하는데 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참회의 눈물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어러분 지금부터 부처님게 고하는 메세지를 전하겠습니다.
'(염불송으로) 고등어향, 갈치향,꼴뚜기향, 명태향, 동태 썩은 향 비린내 진동 대한불교 똥파리 날린다.' 1700년 역사의 불교를 제자리로 돌려 놓기 위하여 대한민국 전국수좌스님들 청정승가를 위해 나서 주십시요! 나서 주십시요! 간곡히 간청합니다. 나서 주십시요!" 법단 아래 않으신 스님들 스님들 뒤로 많은 불자들이 앉아 있습니다. 멀리서 잡아본 대회장 모습 경향각지에서 오신 수많은 불자들이 앉아 계십니다. 도로에서 인도까지 자리가 좁습니다. 적폐청산의 열기는 이토록 뜨겁습니다. 더 멀리서 잡아본 모습입니다. 법단이 아득합니다.
취재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BBTN 불교텔레비젼이 때가 때인 만큼 나왔네요.
연합뉴스, BBS TV, 뉴스 Y 등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오후 4시가 되자 본격적인 불교도대회 막이 올랐습니다. 이 대회의 사회는 연석회의 부명 스님과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가 맡았습니다. 본 대회의 사회를 맡으신 부명 스님과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개회 선언
부명 스님은 최근에 조계종사무처로부터 전국사찰에 보낸 공문에서 금일 봉행하는 불교도대회를 외부세력과 징계자들이 주최하여 적폐를 주장하고 종단의 분란을 조성하고 있다며 9월 14일 열리는 법회에 신도들이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소개하면서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집요하게 저들의 적폐를 숨기고 반성할 줄 모르는 내로남불이라 했습니다.
"조계종의 적폐청산과 종단개혁을 위해 불교도대회를 시작합니다." (환호)
이날 14일째 단식 중이신 대안 스님도 피켓을 들고 올라오셨네요. 공동사회를 맡으신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병기 교수는 법회의 시작을 알리는 하유 스님의 법고 명고를 소개하였습니다. 사회자의 소개가 끝나자마자 웅장하고 빠른 법고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명고(鳴鼓)
명고(鳴鼓). 법고를 하시는 하유 스님. 지금 여기서 불교도대회를 하고 있음을 부처님과 삼천대천 세계에 알리는 의식입니다. 법고를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법석에 앉으신 스님들 종단의 희망입니다. 삼귀의(三歸依) 조계사 대웅전을 향해 삼귀의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 삼귀의한 뜻이 이루어질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글 반야심경을 봉독하는 모습입니다.
반야심경 봉독 고불문(告佛文)
다음은 현진 스님께서 고불문을 낭독하시는 모습입니다. 「온 누리에 지혜와 자비의 빛을 밝히신 부처님이시여!
석가여래 부처님께서 이룬 위없는 깨달음의 공덕을 본받아 뭇 중생이 겪는 생로병사의 굴레에서 벗어나 삼라만상에 얽힌 갈등과 분쟁을 풀어갈 눈 밝은 지혜를 얻기 위하여 공부와 수행, 그리고 자비실천에 정진해야 할 이 땅의 사부대중들이 오늘 참담하고 결연한 마음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앞에 모였습니다.」
고불문하는 모습입니다.
「인도에서 시작된 부처님의 가르침이 멀리 동쪽나라 이 땅에 전해진 이래 수많은 대덕들이 역경을 이겨내면서 천칠백 년 한국불교의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지난 20세기에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퇴색되었던 청 정승가의 전통을 되살리고자 청담, 성철, 보문, 혜암 등 눈 밝은 납자들께서 70년 전 봉암사결사를 통해서 조계의 정맥을 다잡은 이래 조계종은 청정 비구 종단임을 자임해 왔습니다. 또한 23년 전 1994년 봄에는 전근대적인 종단운영과 정교유착의 폐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종단을 개혁하고자 사부대중의 힘으로 개혁의 기치를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불교의 정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조계종단의 현실은 차마 수행자로서 그 실상을 표현하기가 부끄럽고 난망하지만 자자(自恣)와 포살(布薩)의 참회 정신으로 감히 부처님께 고하고자 합니다.」
고불문을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대중의 모범이 되어야 마땅한 종단행정을 책임진 소임자들이 근래에 부쩍 폭행, 도박, 은처, 표절, 학력위조 등으로 세인의 조롱을 받고, 조직적인 돈 선거와 언론탄압 등으로 비난을 받아도 참회할 줄 모르고 오히려 패거리를 지어 종단권력을 장악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과거와 달라서 승단 내부의 은폐나 자정만으로 교단을 정화하고 개혁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난 겨울 이른바 촛불혁명의 과정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한층 투명해지고 성숙된 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 조계종 지도부는 10년 가까이 불의한 정치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온갖 비리와 범계를 저지르면서 종단권력을 장악하고 유지해 왔습니다. 그들이 시대적 요구인 적폐청산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른 파사현정의 당연한 귀결입니다.
조계종 적폐청산과 종단개혁을 위해서 오늘 범불교도대회에 동참한 사부대중은 탐욕과 무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저버린 허울뿐인 종단을 혁파하고 진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닦아 실천할 수 있는 공부와 수행과 자비실천의 공동체를 되찾겠다는 한 마음으로 부처님 전에 무거운 참회의 절을 올리며 결연하게 파사현정의 올곧은 실천에 용맹정진할 것임을 서원합니다.
부처님의 크신 자비와 지혜의 광명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경과보고
경과보고를 하시는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상임대표
경과보고 「촛불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각 부문별로 촛불을 들어 적폐를 청산한다는 것이 시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수년간 조계종의 적폐를 걱정하거나 이에 맞서던 종도들은 촛불을 계기로 더욱 연대하였습니다. 뜻이 있는 종도들은 고위층 승려들의 도박, 은처 등 범계행위와 금권선거, 폭행 등 인권유린, 언론탄압, 비판스님들에 대한 징계권 남용, 동국대 총장의 표절 문제, 매관매직과 금권선거를 양산하는 간선제의 폐해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이들 적폐를 청산하고 청정승가공동체를 구현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총무원장이 권력을 사유화하여 자기편은 범죄자라도 옹호하고 대신 올바른 비판자는 내치고 처벌하는 당동벌이(黨同伐異)의 패거리문화를 만들고, 종헌과 종법 위에 군림하고 율장을 폐기한 오만을 비판하고, 직선제를 요구하는 대다수 종도들의 목소리를 수용하여 종헌종법에 부합한 종단을 운영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바른 스님 常慙愧僧 스스로 참회하고 비리승은 떳떳하다 부끄럼을 모른다네" 「이러한 종도의 목소리에 전국선원수좌회도 동참하여, 지난 3월 23일 청정승가공동체 구현 및 직선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이를 이어받아 실천불교전국승가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종단 쇄신을 촉구하였습니다. 전국선원수좌회는 불교단체들과 함께 4월 29일 종립특별선원 봉암사에서 청정승가공동체 구현과 직선제 실현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토론회 직후 참여단체를 중심으로 청정승가공동체 구현과 직선제 실현, 종단 적폐 해소 및 개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국선원수좌회를 중심으로 연대회의를 구성키로 함에 따라, 6월 7일에 전국선원수좌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바른불교재가모임, 불교환경연대, 신대승네트워크, 정의평화불교연대, 참여불교재가연대, 총무원장 직선실현 대중공사 등 제 불교단체가 참여하여 ‘청정승가공동체 구현과 종단개혁 연석회의’를 발족하였습니다.
또한 종단의 잘못된 모습을 바로잡으려던 명진스님이 오히려 조계종에서 제적된 것을 계기로 조계종 적폐청산의 요구가 사회로 확산되고, 8월 10일에는 사회 각 분야의 원로들과 불교 및 사회의 투명성을 희망하는 제 시민사회단체, 불교단체들이 함께 조계종의 자성과 적폐청산을 촉구하는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를 결성하고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총무원장은 적광 스님 폭행에 책임지고 사퇴하라!"
「종도들은 7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보신각광장에서 촛불법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촛불법회는 지난 9월 7일까지 7차례에 걸쳐 연인원 8천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조계종 적폐청산과 종단개혁, 청정승가 구현을 촉구하는 평화로운 대화마당이자 열린광장이었습니다. 8월 18일부터 명진 스님이 우정총국 앞에서 조계종 적폐청산을 위해 단식에 돌입하였고, 이어서 효림 스님도 단식에 동참하였으며, 지금은 전국선원수좌회의 용상 스님, 그리고 대안 스님이 단식정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종도들의 적폐 청산 요구와 활동에도 불구하고, 종단은 여전히 출가자 81% 이상이 지지하는 직선제를 거부하고 문제된 현안을 해결하기는커녕 책임을 회피하고, 비판세력을 탄압하면서 외부로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종단의 최고대표자인 총무원장은 총무원장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기는커녕 부당하게 선거에 개입하여 퇴임 후의 안전판을 마련하고자 종헌종법에 위배된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8월 31일 제6차 촛불법회에서 사부대중은 국민과 불자를 섬기는 불교, 미래 지향적인 불교를 다짐하면서 9월 14일 (목) 오후 4시 조계사 우정국로에서 ‘조계종 적폐청산과 종단개혁 범불교대회’를 개최하자는 결의를 하며 더불어 다음의 5가지를 종단에 요구하였습니다.」 적폐청산 자승퇴진을 염원하는 우리 불자들
「<우리의 요구>
-. 총무원장 직선제를 즉각 실시하라 -. 조계종단 적폐를 즉각 청산하라 -. 자승 총무원장은 즉각 퇴진하라 -. 재정을 공영화하여 투명하게 운영하라 -. 출가에서 다비까지 스님들의 안정적인 수행생활을 보장하라.
오늘의 범불교대회는 봉암사 결사와 1994년 종단개혁의 초발심, 자비로운 분노, 성찰과 참회, 연대의 마음을 모아 조계종에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청정승가 구현의 기치를 높이 날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뿐만 아니라 마음을 함께 하고 있는 전국의 불교도가 일심으로 결집하여, 승가 본연의 청정한 가풍을 일으켜 종단의 온갖 적폐를 청산하고 사찰과 이 땅을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과 보살의 향기로 물결치게 하는 그날까지 불퇴전의 의지로 용맹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일 것입니다.
이상 간략히 경과를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경과보고까지 마치고 다음 청화 스님의 봉행사가 이어집니다. (계속) _(())_ 감사합니다. 백우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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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적폐 본당과 부역 잔당을 징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처님의 정법을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
_()_ _(())_
부처님의 정법을 따르지 않으면 진정한 불자가 아니죠.
포살과 자자의 갈마를 통해서 반성과 참회를 하게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전통을 살려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범불교도대회를 목요일 낮에 했는데도 저렇게 많이 모여들었던 사실에 놀랐습니다.단에서 자각해야 합니다.교인데도 자각하지 않으면 진정한 불교를 따른다고 볼 수 없습니다. _()_
우리 불자들의 적폐청산에 대한 열망이 이렇게 높다는 사실을
불교는 자각의
적폐청산 승가청정 꼭 이뤄야 합니다.
적폐청산의 요구는 높은데 당사자들은 오히려 장벽을 높이 올리고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_()_ _(())_
충언을 듣지 않은 자들의 말로는 고금을 통해 증명되었으니 인과의 법칙에 장벽이 아무리 높을지라도
저절로 허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