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은 영도에 있는 높이 395m의 나즈막한 산이다
바닷가에 있는 산이라 비록 높지는 않지만
처음 시작은 매우 가파른 산이다
그러나 시작부터 절영해안 산책로까지 모두 둘러보아도
넉넉히 잡아도 3시간 30분정도면 충분하다
우리는 절영초등학교쪽에서
손봉, 자봉, 봉래산을 등산하고
목장원으로 하산하여 절영해안 산책로를 따라
버스정류장으로 원점 회귀하였다.
당초 2월 28일은 정월 대보름이라
산행 후 달맞이를 하기로 하여
산행종료 후 절영 앞바다에서 월출을 기다렸으나
진행자의 실수로 장소를 잘못 잡아 달은 구경도 못하고 버스에 올랐다.
봉래산 등산 및 주변 관광지도
입항을 기다리는 절영 앞바다 선박들
태종대
부산항 앞바다 -오른쪽에 오륙도가 보인다
오륙도를 당겨보았다
부산항의 모습
절영해안 산책로쪽에는 낚시꾼이 많다
낚시 가족
해안 산책로의 출렁다리
해변의 가족회의
다정한 부자
밀려오는 파도
첫댓글 강태공이 많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