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만드는법
1. 봄에 담을경우에는 오이 50개 기준으로 소금 800그람 정도(보통 사기대접으로 한대접정도 됩니다.) 물은 그의 5배(다섯대접정도 되겠지요)를 넣어서 끓입니다. **이런 소금물은 너무 짜다
(* 6월 7월에 담으면 소금 1키로 4배로 물을 부은다음, 마찬가지로 오이를 파랗게 한뒤에 먼저같이 하면 되는데, 소금을 넉넉히 짜게 간을 하고 2,3일이면 오이가 다 익습니다.) **이런 소금물은 너무 짜다
2. 끓는물에 오이를 10개내지 15개를 손으로 잡고 집어넣어서 파래지면 꺼내서 차곡차곡 그릇에 잘 맞추어서 담습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 오이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자루가 달린 쇠로된 소쿠리에 담아서 데쳐내면 쉽게 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경험 큰 스텐 두루박 아래 선 + 1cm만큼 물을 잡으면 오이 30개 담그기에 알맜다
큰 스텐 두루박으로 소금물를 끓여서 5개씩 3분 담금
3. 오이를 다 데쳐낸 후에 물은 계속 팔팔 끓입니다.
* (오이지를 하기전에 무겁고 납작한 돌을 주어다가, 물에 삶아서 소독하여 오이지를 누를 때 쓴다.)
4. 오이를 돌로 누르고 끓인 소금물을 다 붓습니다.
5. 오이지가 노랗게 익을때까지 두었다가 오이는 건져서 보관할 통에 담아두고, 오이 저린 간물을 다시 끓여서 완전히 식혀서 다시 붓고,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여름철 반찬으로는 이이상 가는게 없답니다..
*오이지는 오이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금방 따서 가시가 있고 꽃핀 자국이 떨어지지 않고 똑바로 되고 쪽쪽 뻗은 것이 좋습니다.
*교보생명 6월 오이 1박스 18kg 72개
* 큰 스텐 두르박 아래 선 까지 물 4 L , +1cm이면 물 5 L
* 큰 김치통에 오이 30개 + 소금물 4 L 부으면 오이가 잠긴다
* 작은 김치통(그중 大号)에 오이 30개 + 소금물 3 L 부으면 오이가 잠긴다
* 작은 김치통(그중 中号)에 오이 30개 + 소금물 2.3 L 부으면 오이가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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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오이지 <반찬수업> (최정화 지음, 중앙 books 출판) 147페이지
재료: 오이 50개, 물:소금=10:1(무게 비), 물엿-오이지가 잠길 정도
1. 오이를 잘 씻어 통에 차고차고 넣는다
2. 오이가 3/4 잠길만큼 물을 부었다가 그 물을 따라낸다
3. 그 물에 소금을 비례대로 넣어 끓인다
4. 끓른 물에 오리를 담그었다가 바로? 건진다
5. 건진 오이를 통에 넣는다
6. 남은 소금물을 다시 끓여 한 김 나가면? 오이통에 부어넣고 돌로 누른다
*소금물을 부어넣고 오이 위에 소금을 조금 뿌리고 돌로 누른다
7. 5일 후에 소금물울 따라내 끓여 식힌 후에 다시 부어넣는다
7. 7일 지나면 오이가 노랗게 삭는다
8. 삭은 오이를 건지고 모금물은 버린다
9. 삭은 오리를 통에 차근차근 담고 물엿을 붔는다
*작은 김치통(그중 大号)에 오이 30개에 물엿 1통(5kg=3L) 넣으면 오이가 잠긴다
10. 상온에서 7일 지나 오이 수분이 빠져 쪼글쪼글 해지면 작은 통에 옮겨 물엿국물을 붔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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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양념 무침: 오이지 2개, 실파 송송 1 큰술, 고추가루 1/2 클술, 다진마늘. 설탕. 통깨. 참기름 1/2 작은술.
오이지를 송송 썰어 양념으로 조물조물---끝
*송송 썬 오이지는 들기름과 깨만 뿌려먹어도 맛있다
*시판 오이지는 송송 썰어 물에 담그어 짠기를 빼고 물엿을 약간 넣어 무쳐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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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만드는 법 http://blog.naver.com/geroro79/120161511220
+ 7~8일 지나면 하얀 곰팡이가 떠오는데 그때 오이가 익은 것이다.
오이 소박이 http://is6867.blog.me/40160025463
오이소박이: 오이의 허리를 서너 갈래로 갈라 그 속에 파, 마늘, 생강, 부추, 양파, 새우젓, 고춧가루를 한데 버무린 소를 넣어 익힌 김치.
통오이 소박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0022
오이 소박이 담그는 법 http://blog.naver.com/hellow393/15777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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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이, 끓이지 않고 오이지 담그는 방법 http://dic.daum.net/search.do?q=%EB%B3%BC&dic=kor
재료
오이 150,
설탕 1kg, 소금 600g, 사과식초 0.9리터
준비
저는 항아리에 오이지를 담갔는데 유리병이나 김치통, 항아리 등은 깨끗이 씻어 뜨거운 물로 열탕 소독합니다. (포트에
물을 충분히 끓여 용기 속을 헹궈 줍니다)
그리고 햇볕이 드는
베란다에 두면 물기가 마르고 음식냄새나 잡냄새도 완전히 없어져요.
담그기
1 오이를 씻어 물이
빠지게 두고
2 볼(큰 그릇)에 1kg의 설탕을
담습니다.
설탕에 소금을 600g을 넣습니다.
그리고 사과식초를 0.9L를 넣어줍니다.
이제 고루 잘 저어주며 식초와 설탕 그리고 소금을 섞어줍니다. 애써 다 녹일 필요는
없어요. 그냥 잘 섞어준다는 생각으로 저어주세요.
3 깨끗하게 씻은 용기에 오이를 적당량씩 차곡차곡 담습니다.
만들어놓은 소금물을 국자로 떠서 오이 위에 고루 뿌려줍니다.
오이→소금물→오이→소금물 순으로 차곡차곡 하시면 돼요.
4 하루 밤 지나면 이렇게 금세 물이 나오고 양이 줄어 들어요. 그럴 땐 접시나 용기에 물을
담아 오이가 떠오르지 않게 해주세요. 오이가 물 밖으로 나오면 물러져 상해요.
5 하루 지나 오이의
자리를 위아래 바꾸어 놓습니다.
밑에 있는 오이가 빨리 절여져 노란색으로 변하고 윗쪽은 파랗거든요.
6 4~5일 후 오이가 꼬들꼬들 노랗게 되면 김치통에
오이를 옮기고 (숙성시 나온 물을 자박하게 채워)
반드시 냉장보관 하세요.
무려 150개를 30분만에 담그다니 너무너무 간단하여
이웃님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7 저는 항아리에 며칠 더 두었다가 김치통에 오이지를 옮겨 소금물은
다 넣지 않고 오이지가 자박하게 잠길 만큼만 넣고 냉장고에 넣을 거에요.
동치미나 저장반찬에 식초를 조금 넣으면 골마지가 끼지 않아 오래도록 깔끔하게 보관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가족이 별로 없어 오래오래 보관하며 드실거면 소금양을 좀 늘리는 것이 좋아요.
오이지 무침
3일째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오이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채망에 담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줍니다.
오이지무침에 물기가
좀 있어야 다음끼니에도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충분히 오돌오돌하니까 굳이 물기를 꼭 짜지 않습니다.
이대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매운 것 못먹는 아이들은 그냥 먹여도 좋아요.
고추가루, 통깨,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끝이에요.
또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반반씩 섞어 무쳐도 좋고요.
그외 설탕이나 식초는 더 추가할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