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편)
중 고등학교 교복과 교련복은 숱한 사연,그리고 아름 다운 추억들을 수 없이 만들어 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어느덧 23년이 흘렀다 자료들을 보면 당시 학창 시절을 보냈던 분들의 감회가 새로울것 같아 올려봅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중 고등학교 교복의 자율화 조치하였다 문교부(지금의 교육 인적자원부)가 1983년부터 중고등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자유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교복자율화조치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처음으로 교복을 입기 시작했던 1898년 이후 85년 만의 일이다. 학도 호국 단입니다, 배우면서 싸우자! 북한과 극한 대치 상황일때 창설 되었지요 우측,목총으로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입니다. 시가행진 국군의 날이면 여러학교의 고교생들이 시가 행진에 많이들 참가했지요 교련복이지요(얼룩무늬) 여고 고적대, 해마다 전국 대회가 있었답니다, 텔레비전으로 중계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지요 광고= 여학생들은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제일먼저 상의에 붙어있는 뽀얀 애리만 떼어 빨아 널어놓고 다른일을 했지요..다음날 학교갈때 달고.... 광고= 봉사활동도 많이 했답니다 이미지광고= 외출 복으로도 손색이 없었지요 광고= 한벌 마춰 입으면 졸업하면 형제 자매들에게 물려주고 동생들은 언제나 헌옷 차지였답니다 광고 광고=남자 모자 저것은 빵집에 잡혀 두고 빵을 외상 으로 먹기도 하고.... 광고 고3학년 정도 되면 모자속에 별도 그리고 삼각형으로 꺽어서 쓰기도 하고.... 광고=남학생 교련복, 애리에 계급 막대기 하나,1학년을 뜻하지요 광고=
광고=당시에 하얀 애리 검정 통치마 참으로 추억속의 교복입니다 중고등학교 책가방 모자 재미난 놀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원예부 여고생인것 같습니다 좌측 위 고교생들, 나머지 3장 중학생 이때만 해도 고교생 정도면 남,여가 서로 보기가 쑥스러워서 뚝 떨어져 다니곤 했지요 등교길 검은 교복이 옛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등교길 요즘 볼 수 없는 싸리나무 빗자루로 환경 정리 중 인것 같습니다 왼쪽 중학생 우측 고교생 교련복과 여름하복/ 동복,수학여행 교련복은 참으로 다양하게 입었지요, 군사 훈련받을때 , 작업할때 집에와서 벗어 놓으면 부모님이나 동생들이 입기도 하고. 등 하교길.. 모두 여름 하복입니다 전국 주산 대회(수판) 지금 어린이들은 잘 모를겁니다 주산대회 야외 미술 시간 인가봅니다 환경정리... 아마 웬만한 여학교는 작업할때 모두 앞 치마는 필수 품이었답니다 수재의 연금을 모급하는중... 대중 교통이 여의치 않던 시절이라 학교마다 자전거 대형 주차장이 있었지요 학교길에 배짱큰 남학생은 여학생 태워 주기도 하고...저분들도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고 사시겠지요...가다가 타이야 바람 빠지면 자전거방 들러서 바람넣고... 하교길/교련복에 독서 수험생 입교 모습 / 중학교 야구 구경중 여고졸업/남고 졸업식 모습 졸업식때 지겹도록 입던 검은교복 찢기도 하고 검은 색이 싫어 하얀 밀가루를 덮어 쓰기도 했지요 봉사활동/인간 우리나라지도 타자기가 보급되면서 회사 취직 할려면 자격증 따는것은 필 수였지요 광고=지금 보아도 세련되고 청순 해보이는 그때 그 시절 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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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억으로 가는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 권태웅 ♣
첫댓글 고딩때 6,25날 제가 여의도에서 장충단 공원까지 교련복 입고 그것도 맨선두로 행진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을 떠 올리게 하네요 고등학교 시절 학도호국단 대대장으로 활동하며, 교련복 입고 전주 시내를 다니곤 했었는데...그 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난다는^^
한컷 한컷 올려진 사진을 보며 내내 웃어 봅니다. 저희는 남녀가 함께 하는 교실 이라서 더많은 추억이 아스라이 스쳐 갑니다.
에리트교복,스마트교복 참 많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이름입니다.전 스마트를 주로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근데 요즘은 우리 아이들은 skoolooks가 하는 듣도 보도 못한 교복이 최고라 하네요.
지금은 업서진 화신백화점 안 신생에서 누나와 같이 교복을 샀었죠.....그 교복을 입고 화신4 층에서 당구도 치고 5층에서 영화도 보고 쑈도 보고 (일찍 조숙했음)
제가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에 두발, 교복 자율화가 생겼고 졸업하기 1년전부터 다시 교복이 부활해서 저는 교복에 대한 추억이 없습니다. 교련복도 체육복으로 대신하고. 너무 획일화 된 듯한 인상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교복을 한번쯤 입어보고 싶었는데 저희 세대는 그렇게 운이 없었네요. ^^;
저는 목자가 좋았는데...고학년이 될수록 물빠지며 연륜 싸이던 그 옷감이...71년도에 좀 특이한 아이들이 데도론,구렛바 입더니...9인치반 넘으면 나팔바지로 교문앞 선생님들이 가위로 난도질하더니 엘리트 스마트 나온 후론 그 목자가 서서히 사라지더군요.군복바지 500원에 남대문시장에서 구입하고 깜장염색500원 재단300원 하면 스타일리쉬한 동복바지로 둔갑^^
무르팍튀어나올까봐..뻣뻣이걸어 댕기던기억이...주름없이대려서 11인치루나팔입고 교문으로못들어가서 담넘고..ㅋㅋ 비밀주머니만들어서 담배두개 딱성냥...걸렸다하면 걍~~죽음이쥐요~~헐!! 어느날~벽돌이쌓여진 후미진데루들어가서 한대피고나오는데 눈앞에 불이번쩍하더군요 얼마나아픈지... 울엄마가 그대로 날린거죠..주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