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나무반 어린이들이 무지 좋아했던 도롱뇽이네요.
정확한 이름을 알아내지 못했어요.
혹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팔랑도깨비님이 그날 바로 올려달라고 했는데... 늦어서 미안 ^^;;
도마뱀의 알에는 껍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알을 땅에 낳을 수가 있은 것이고, 도롱뇽의 알에는 껍질이 우무에 싸여 물을 떠나면 곧 말라버리게 되지요.
그러므로 반듯이 물에 알을 낳아야만 되는 겁니다.
동물의 알에 껍질이 있고 없고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땅에서 사는냐 물에서 살아가야만 하느냐를 결정지어지는 것이지요.
도마뱀은 파충류이고 도롱뇽은 개구리와 같이 양서류랍니다. 양서류에서 파충류로 진화가 된 겁니다.
자세한 것은 도롱뇽을 직접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귀엽네요!
꼬리치레도롱뇽? (일반도롱뇽,제주도롱뇽,꼬리도롱뇽,이끼도롱뇽) 인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갑니다.
'꼬리치레도롱뇽' 나무꾼님 감사합니다.
근데 도마뱀과 도룡뇽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워낙 기초실력이 딸려서..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