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 생명의 물
종이를 접고 말아서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화분에 흙을 담아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리고는 종이 주전자에 물을 담아 뿌렸더니 생명의 풀이 자라났습니다. 여러분도 희망의 심장에 물을 주세요. 물은 셀프입니다.김도명 ‘롤링 페이퍼’(28일까지 서울 서교동 갤러리잔다리·02-32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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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 “시민운동·기부문화 효시…큰 뜻 이어가자
▲ 외환위기가 불어닥친 1998년 1월초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극일운동시민연합’ 주최 ‘나라빚갚기운동 함께하기’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 <한겨레>
‘국채보상운동 100돌’ 대구서 정신 되살리기 활발 내일 기념공원서 학술토론회상징표석 건립·우표 발행도국채보상운동 100돌을 맞아 대구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통해 선조들의 고귀한 뜻을 되살리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 공동의장인 김범일 대구시장은 “국채보상운동은 스스로 나라를 지켜내려는 ‘자구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대구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대구의 위상과 명예를 되찾자”고 말했다. 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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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 노대통령 ‘진보 비판’, 최장집교수 겨냥했나
▲ 노무현 대통령(왼쪽)과 최장집 교수(오른쪽). 자료사진
브리핑 글 “참여정부 매도 앞장서는 진보학자” 지칭 “참여정부 진보진영 비주류라서 실패, 참으로 놀라운 발견”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대한민국 진보, 달라져야 한다'는 제목으로 17일 게재한 청와대 브리핑 글에서 "참여정부를 매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진보진영의 학자 한분"으로 지칭된 학자는 고려대 최장집(崔章集) 교수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네티즌본부요원 국한) '해당 글 원문' 보기 클릭 ☜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 지구촌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 시리아-이란 반미전선 재확인
▲ 18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을 방문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오른쪽)이 아미르 페레츠 이스라엘 국방장관과 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라이스 장관은 19일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와 3자 회담을 열 예정이다. 예루살렘/AP 연합
두 정상, 이란핵 개발·이라크문제 공동보조 강화 / 아랍의 두 반미 국가 이란과 시리아가 ‘반미’ 전선의 협력자임을 다시 확인했다. 17~18일 이틀 일정으로 이란을 방문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18일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와 만나 “이라크와 레바논에서 진행 중인 미국의 ‘음모’에 맞서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이란 국영 텔레비전 인터넷판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알아사드 대통령은 17~18일 이틀 연속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 뒤, 이란 핵개발에 대한 지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라크·팔레스타인·레바논과 아프간 등 지역 정세는 ‘적들’(미국과 이스라엘)의 계획에 맞서 이란과 시리아 두 나라에 협력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 18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가운데)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왼쪽)이 기자회견 뒤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테헤란/로이터 뉴시스
알아사드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이라크 문제를 둘러싸고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이란에 대해 시리아가 ‘배신감’을 느끼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고 <에이피>(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시아파가 다수인 이란과 수니파가 다수인 시리아는 이라크 문제 해결을 두고 이해관계가 다르다. 알아사드 대통령의 이번 방문으로 두 나라가 이라크 문제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이 지역 정세에 일정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알아사드 대통령의 방문은 또 이란의 우라늄 농축 계획에 대한 유엔의 60일 내 중단 권고 만기를 며칠 앞두고 이뤄진 것이어서 미국 등 서방국가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고 <에이피>가 전했다.알아사드 대통령의 이번 이란 방문은 2000년 권좌에 오른 뒤 다섯 번째이며, 2005년 8월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취임 뒤 두 번째다.이상수 기자 lee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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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화-적대관계 종식 ‘쌍끌이’로 풀어야
▲ 한 국군 병사가 비무장 지대에서 불과 700m 떨어진 남쪽 최북단 도라산역 표지판 앞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현재 한반도엔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두고 남과 북에 각각 68만명과 117만명 규모의 중무장한 군사력이 밀집해 대치하고 있다. 최근 남북이 6자회담을 통해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상호조율 원칙에 합의함에 따라 한반도의 군사적 적대구조에 근본적 변화가 생겨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라산역/로이터 연합
‘5대 불안’을 벗자 5부 평화 ③ 북핵과 평화체제 /6자회담은 북핵 문제를 풀기 위한 다자협의체로 출범했다. 지금도 이런 기본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2005년 9·19 성명을 계기로 그 범위는 확대됐다. 핵 문제에 더해 ‘한반도 평화체제’와 관련한 내용이 성명 문안에 포함됐다. ‘한반도의 영구 평화체제를 위한 협상을 적절한 별도의 포럼을 통해서 하기로 했다’고 한 부분이다. 2·13 합의는 이를 거듭 확인했다. 손원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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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까지 한반도 통일 가능성”
▲ 조선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연락위원회와 세계 연대성조선위원회의 공동주최로 17일 평양에서 열린 미국의 대북 적대시정책 철회 촉구 국제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
'‘2차 아미티지 보고서’ 나왔다 눈길끄는 ‘한반도 관련 전망’ 북, 덩샤오핑식 개방은 안할 것 한-미FTA 의회승인 못받을수도워싱턴 /류재훈 특파원 hoonie@hani.co.kr
▲ 미 공군의 최신예 F-22 랩터 전투기가 18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 착륙해 있다. 미국은 북한의 거부감에 아랑곳않고 해외에선 처음으로 일본에 F-22 12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F-22는 지난 10일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와 기술적 문제로 연기됐다. 가데나/로이터 뉴시스
이번 보고서 역시 미국의 아시아정책의 초석은 미일동맹이며, 미일동맹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폭발적 경제성장을 거듭하며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응에 부심하고 있는 점은 1차보고서와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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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 인도 열차 폭발사고 60여명 사망
▲ 인도 열차 폭발사고 60여명 사망
인도의 ‘인도-티베트 국경경찰’이 19일 테러로 보이는 폭발사고로 불타버린 열차 주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2004년 인도-파키스탄 사이 60년 갈등을 청산하기 위한 ‘평화회담’ 착수에 즈음해 개통된 ‘삼자우타(우호) 특급’이란 이름의 이 열차는 이날 새벽 1시50분(현지시각) 뉴델리 북쪽 100㎞ 지점인 하르야나주 파니파트를 지날 때 강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최소 6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크게 다쳤다. 파니파트/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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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
★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
◇ 대형 왜가리 진지잡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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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의 대형 왜가리 한 마리가 12일 (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남서쪽에서 메기를 잡아먹고 있다. (AP=연합뉴스) [2007/02/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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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 제43회 한국보도사진전
▲ spot news 단사진 부분 최우수상- 중장비 타고 집으로, 조선일보 전재홍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최종욱)는 제43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총 14개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가 지난 한해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점중에서 엄선 수상 했다. 수상작 및 입선작품은 4월 2일(월)부터 10일(화)까지 9일간 서울광장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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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3회 한국보도사진전
▲ feature 스토리 부분 최우수상-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사랑이야기, 한국일보 류효진 기자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최종욱)는 제43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총 14개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가 지난 한해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점중에서 엄선 수상 했다. 수상작 및 입선작품은 4월 2일(월)부터 10일(화)까지 9일간 서울광장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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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
◇ 비보이는 양아치? ▲ 지금 대한민국은 비보이(B-Boy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춤꾼) 전성시대입니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성공이후 비보이를 소재로 한 공연들이 쏟아지고 있고 국내 굴지의 기업은 비보이를 자사 이미지 광고의 메인 모델로 활용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여전히 비보이를 양아치 취급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지난 14일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전’이 열리고 있는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 1층에서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관람객 1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보이 공연팀 ‘라스트 포원’이 마그리트의 대표작 ‘신뢰’와 ‘골콘드’에 등장하는 신사들처럼 검은 양복에 중절모를 쓰고 역동적 춤을 선보여 열띤 박수를 받았습니다.
라스트포원은 전 세계 비보이들 사이에서 축구의 브라질 대표 팀 같은 대접을 받는 팀입니다. 순수예술과 대중문화가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적 실험을 펼치는 이들의 공연을 보고 있노라면 ‘비보이가 한국 대중문화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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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욱 감독 베를린 영화제 특별상 쾌거
▲ 박찬욱 감독이 17일 밤(현지시간)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AP 연합)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알프레드 바우어상 수상 / 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특별상인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했다.알프레드 바우어상은 독일 표현주의 영화기법을 정착시킨 촬영감독의 이름을 딴 상으로 베를린영화제 8대 본상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17일 밤(현지시간)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한 후 "이 영광을 아내와 함께 나누고 싶다. 이 상 수상으로 가정에 소홀했던 빚을 갚게 된 것 같다. 아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제 `내 남편은 영화감독이지만 괜찮아'라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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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이 게시물은 유명닷컴에서 발췌한 사실적 뉴스입니다. 사진이 안 보이면 우측클릭 '그림 표시'를 클릭해보세요! |
◇ 400년 전통 이어 온 도배식
전통문화도시 강원도 강릉지역에서는 설을 맞아 각 마을별로 어른들께 합동 세배를 드리는 도배식(都拜式)이 열렸다. 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고, 유일하게 촌장을 모시고 하는 함께 하는 합동 도배식이 19일 오전 성산면 위촌리 전통문화전승관에서 촌장인 이대기(91)옹을 모시고 출향 인사와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조선 중기인 1577년 마을 대동계를 조직한 이후 지금까지 400여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 마을 도배식은 매년 설 다음날 주민들 대부분이 갓과 도포 등 의복을 차려입고 촌장을 비롯한 마을 어른들께 합동세배를 올리는 행사로 강릉지역 마을 도배식의 근간이 돼 왔다. 주민들은 촌장에게 존경의 표시로 술, 담배 등을 선물로 드리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마을과 가정의 안녕 등을 기원했고 촌장은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시라'는 덕담을 건넸다.
그동안 이 마을 합동 도배식은 촌장댁 마당에서 이뤄졌으나 작년부터는 전통문화전승관에서 열리고 있다. 설 명절 강릉지역에서는 사천면 석교1리, 주문진읍 교항2리, 왕산면 도마2리, 성산면 위촌리 등 20여개 마을에서 도배식이 열린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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