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본당의 날(새 사제 첫미사)>
부제 실습을 우리 본당에서 마치고, 2024. 8. 31(토) 수원교구 주교좌 정자동 성당에서, 이성효 리노 주교님에 의해 서품되신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전흥준 미카엘 신부님의 첫 미사가 20024년 본당의 날을 맞이하여 2024. 10. 6(주일)에 있었습니다.
+ 본당앨범 행사- 첫 미사, 첫 강복 사진
+ 본당앨범 일반사진 - 축하식, 아가페 식사와 복사단 사진
<서품 성구 (서품상본/서품 초 말씀)>
“인간의 손에 내맡기지 말고 주님의 손에 자신을 내맡기자.
정녕 그분의 위엄이 크신 것처럼 그분의 자비도 크시다.”
(집회서 2.18)
<첫 미사>
[라] Primitiae missarum [영 ]first mass
새로 서품을 받은 사제가 서품을 준 주교와 함께 집전한 미사 후 처음 집전하는 미사, 이 때 중백의(中白衣)를 입은 사제가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대기한다. 첫미사는 일종의 영적 결혼식(靈的結婚式)이다. 새로 서품받은 사제가 신랑이 되고 교회는 신부가 된다.
미사 후에 잔치가 열린다. 첫미사 때 내리는 강복은 특히 효력이 있다고 하여 멀리서 신도들이 모여든다. 주교들은 첫미사가 세속적인 축제로 전락할 위험 때문에 누차 금지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출처 : [가톨릭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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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