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흉근
대흉근을 보면 부착부위가
쇄골, 흉골, 복근으로 이어지는
3방향의 근육선을 갖고 있다.
등뒤에서 승모근이 마찬가지로 3가지 방향을 갖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또한 3방향의 선이 어디로 모이는가?
바로 상완골의 대결절능 으로 부착을 한다.
주로 기능은 견관절의 내전과 내회전에 관여하고
근육의 부착부위별 기능을 살펴볼때
대흉근의 쇄골지가 튀어나온경우 는 대흉근이 약화된 경우이고
쇄골이 들어간 경우는 견갑골의 내전된 상황을 생각할수 있다.
대흉근의 중부섬유에서 상완골이 고정되고
흉골이 상완으로 당겨지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늑골이 틀어질수도 있게구나!!!!란 생각이 들어와야 한다.
이말은 대흉근이 바로 측만으로 연결될수 있겠구나란
생각을 해볼 필요성을 말하는 것이다.
늑골은 어디로 연결되는가?
바로 흉추골로 이어지지 않는가!
따라서 대흉근은 흉추 측만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
대흉근은 주로 단축성 성향을 갖기 쉬운데
Round Shoulder의 체형에서 그러한 문제를 끌고 오기 쉽다.
특히 Round Shoulder의 체형은 대흉근의 복근지의 문제를 잘 일으켜
복부에 대한 긴장을 전이시켜 복부에 대한 굳음을 끌고 오기가 쉽다.
등이 굽은 사람의 배를 한번 만져보자!
아마도 긴장도가 높을것이다.
대흉근을 치료를 잘하려면 배를 잘 봐줘야 하고
배는 한방에서도 중앙土라 할만큼 중요한 곳이다.
쇄골에 부착되어진 SCM과 동전의 앞면과 뒷면이 하나이듯
승모근도 대흉근과 동전이 하나인것처럼 서로 밀접한 관계인 것을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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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영도 근육학(운동학)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윤선생근육학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