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

비타민의 역사
비타민은 생명을 의미하는 vita와 amine라는 라틴어의 합성어로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이라는 뜻이다.
비타민은 1912년 폴란드 화학자 C.풍크가 쌀겨로 부터 항각기의 효과가 있는 성분을 분리하는 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 물질내의 유기물을 비타민이라고 명명하였다.
그 후, 비타민들의 명명은 그들의 발견순서에 따라 알파벳의 대문자가 붙여지거나, 또는 비타민 K처럼 특정 체내기능을 나타내는 단어의 첫 글자를 따기도 했다.
비타민 K는 독일어나 덴마크어로 Koagulation은 영어의 coagulation, 즉 응고라는 뜻의 용어인데, 이는 비타민 K가 혈액응고에 필요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그리고 비타민 B의 경우에는, 한 가지 물질이 아니라는 게 다시 밝혀지면서 B1, B2, B3.....B12식으로 새로이 명명되었다.
그러므로, 비타민 ABC는 발견 순서라고 할 수 있고, 비타민 B1, B2, B3,...B12는 종류를, 비타민 K는 작용 효과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할 수 있다.
비타민은 살아있는 유기체에 있는 근본적인 변화 반응을 위해 작은 총계에서 요구된 양분의 종류이다. 기간 비타민은 규정식 무기물 근본적인 지방산, 또는 필수 아미노산과 같은 다른 근본적인 양분을 포함하지 않는다, 도 아니다 건강을 승진시키는 그러나 생활 동안 근본적이지 않 다른 다수 양분을 포위한다.
비타민은 화학 반응에 있는 촉매 그리고 기질로 둘 다 작동하는 유생분자이다. 촉매로 작동할 때, 비타민은 효소에 바운스되고 공동 인자에게 불린다. 예를 들면,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에서 포함된 프로테아제의 일부분이다. 비타민은 또한 보효소로 효소 사이 화학 그룹을 나르기 위하여 작동한다. 예를 들면, 엽산은 -를 세포에서 - 다양한 형태 탄소 그룹 - 메틸, 알데하이드 및 메틸렌 나른다.
1900 년대까지, 비타민은 음식 섭취량을 통해서 유일하게 얻어지고, (특정한 성장 시기 동안에 생길 수 있던)에 있는 변화는 규정식 섭취된 비타민 유형 그리고 양을 바꿀 수 있다. 비타민은 필수품 화학제품으로 생성하고 수십 년 동안 싼 환약으로 유효한 넓게 제작되, 규정식 입구의 보충교재를 허용한.
특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을 먹기의 가치는 비타민이 확인되기 훨씬 전에 인식되었다. 고대 이집트인은 저것을 참을성이 있는 간을 야맹증, 비타민 A 부족에 기인하기 위하여 지금 알려진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먹이는 것이 도울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비타민의 개념
비타민(vitamin)은 동물의 정상적인 성장 및 대사작용에 반드시 필요한 유기영양물질이다.
비타민 중 어느 한 가지라도 부족하게 되면 그것과 관계되는 작용이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아 “비타민 결핍증”이 유발된다.
비타민은 인체 내에서 합성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되어야 한다. (단, 비타민 D와 K는 제외)
미량으로 생체 내의 물질대사를 지배 또는 조절하는 작용을 하지만, 그 자체
는 에너지원이나 생체구성성분이 되지 않으며, 더욱이 생체 내에서는 생합성
되지 않는 유기화합물이다.

비타민의 종류
비타민은 크게 지용성(脂容’性)과 수용성(水溶性)으로 분류된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이나 지방을 녹이는 유기용매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A, D, E, F, K가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수용성 비타민보다 열에 더 강하여 식품의 조리가공 중에 비교적 덜 손실되며, 장(腸) 속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되므로 지방의 흡수율이 떨어지면 이들의 흡수도 지장을 받게 된다.
또, 체내에 저장되고, 모두 탄소, 수소, 산소로만 구성되어 있다.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B 복합체, 비타민C, 비오틴, 엽산, 콜린, 이노시톨 등이 알려져 있다.

비타민의 설명
미량으로 생체 내의 물질대사를 지배 또는 조절하는 작용을 하지만, 그 자체는 에너지원이나 생체구성성분이 되지 않으며, 더욱이 생체 내에서는 생합성되지 않는 유기화합물이다. 따라서 비타민은 식사 등에 의해 외계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중의 하나이다. 다만, 니코틴산처럼 간에서 일부 생합성 되기는 하나 필요량에 이르지 못하는 것까지도 비타민에 포함된다. 또한 동물에 따라 대사계에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면 비타민C(아스코르브산)와 같이 대부분의 동물에서는 포도당으로부터 체내에서 생합성 되지만 사람이나 원숭이 등에서는 이러한 생합성 경로가 없기 때문에 생성되지 않는 것도 있다. 따라서 비타민C는 대부분의 동물에서는 비타민이 아니지만, 사람이나 원숭이 등에서는 비타민이다. 또한 무기질(미네랄)은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미량영양소이지만 유기화합물이 아니고, 호르몬도 비타민과 마찬가지의 작용을 하지만 생체 내(내분비선)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각각의 비타민과 구별된다. 또 비타민은 지방·탄수화물·단백질·무기질과 함께 5대영양소에 포함된다.


비타민의 명칭
비타민은 발견된 순서에 따라 알파벳순 A·B·C 등으로 명명되었다. 또한 B·B 등으로 숫자를 붙여서 세분하여 왔는데, 각각의 화학구조가 밝혀지게 되자 그 구조를 나타내는 엄밀한 화학명과 물질명(화합물명)이 제안되어 현재는 비타민명과 화합물명이 병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발견된 비타민은 그 기능에 따라서 명명되는 것이 많은데, 유즙의 분비(lactation)에서 취한 비타민L 등이 그 예이다.
비타민의 종류
비타민에는 많은 종류가 있고 그 화학구조나 작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엄밀하게 분류하기는 곤란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지용성비타민과 수용성비타민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주요 지용성비타민에는 비타민A, D, E, K가 있고, 수용성비타민에는 비타민B군(비타민B 복합체)과 비타민C가 있다. 비타민B군에는 비타민B, B, B, B외에 니고틴산(니코틴산아미드)·판토텐산·비오틴·폴산(엽산) 등이 포함된다. 즉 비타민B군은 수용성비타민 중 쌀겨(배아)나 효모·간 등에 많이 존재한다고 해서 하나의 군으로 정리된 것이다. 비타민B이나 B가 없는 이유는 발견하여 보고된 뒤에 각기 B은 판토텐산과 같고, B는 아미노산이 혼합되어 있음이 밝혀져 제외시켰기 때문이며, 그 대신에 비타민B라고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화합물명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으로서 발견되어 보고된 것 중에는 그 뒤의 연구로 부적당한 것으로 밝혀진 것도 있고 그 중에서 생리적 의의가 명확한 것은 비타민양작용인자로서 취급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는 비타민F(필수지방산)·유비퀴논(조효소Q)·리포산(티옥토산)·비타민B(카르니틴)·비타민B(오로토산)·파라아미노벤조산·비타민P·비타민U 등이 포함된다. 한편 식품에 비타민의 모체(전단계물질)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서 비타민으로 전환, 그 작용을 나타내는 것이 있는데, 프로비타민으로 총칭되며 프로비타민A(카로틴)와 프로비타민D(에르고스테롤)가 있다.


비타민의 작용 메커니즘
비타민이 발견되던 당시에는 미량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는 신비한 존재였으나, 그 뒤 많은 비타민의 화학구조가 결정되고 합성도 가능하게 되어 이들의 작용메커니즘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특히 비타민B군은 조효소의 성분으로서 체내에서 촉매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이를테면 피루브산이 아세틸조효소A가 될 때에는 비타민B·리포산·판토텐산·니코틴산 등의 비타민이 촉매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지방산에서 아세틸조효소A로의 경로에서는 비타민B·판토텐산·니코틴산이, 또한 아미노산의 분해에도 비타민B, B이, 펜토스인산회로에서는 비타민B 등이 조효소의 성분으로서 각기 관여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C는 조효소로는 되지 않지만 그 강력한 환원작용에 의해 효소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고, 비타민A는 로돕신(망막색소)과의 관계가 명확히 밝혀졌다. 또한 비타민D는 그것 자체에 생물학적 활성은 없고, 체내에서 산화되어 활성형이 되며 고전적인 의미에서 비타민이 아닌 호르몬양작용, 즉 원격 표적기관인 소화관이나 뼈에서 작용을 발휘하여 혈액 내 또는 세포 내에서의 작용메커니즘이 스테로이드호르몬과 같기 때문에 오히려 호르몬양물질로 생각되어 왔다.


비타민의 흡수 및 배설
비타민은 보통 식품을 통해 섭취되며, 소화관에 들어가면 주로 소장(小腸)에서 흡수되어 혈액과 함께 체내의 세포에 도달하며, 효소 등의 작용물질이 되어 대사에 관여한 뒤 소변으로 배설되지만 지용성비타민과 수용성비타민에서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지용성비타민은 소화관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된다. 즉 일정량의 지방이 없으면 지용성비타민의 흡수가 나빠지므로 동물성식품 속의 비타민A 등은 잘 흡수되지만 식물성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비타민A는 그 자체로서는 흡수가 매우 나쁘다. 따라서 프로비타민A의 경우는 유지를 사용한 조리가 필요하다. 또한 지방의 흡수에는 이자액이나 쓸개즙이 필요하므로, 이자질환이나 간질환(특히 폐색성황달)의 경우에는 지방흡수장애를 일으켜 지용성비타민의 흡수가 나빠진다. 흡수된 지용성비타민은 간(비타민A, D, K) 또는 지방조직(비타민E)에 축적되어, 리포단백질 또는 특이한 결합단백질에 의해 이송되지만,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쓸개즙 속으로 배설된다. 또한 체내에 축적되어 과다증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수용성비타민, 특히 비타민B군의 흡수는 능동수송에 의한 것이 많고, 필요량 정도는 매우 좋은 효율로 흡수된다. 그러나 약제에 의한 다량 경구투여의 경우는 능동수송능력을 초과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저하된다. 또한 흡수된 수용성비타민은 효소가 되어 작용하는 것이 많고, 주사 등에 의해 일시에 다량 투여되어도 아포효소와 결합하는 이외의 비타민은 그대로 소변으로 배설되어 버린다. 따라서 수용성비타민은 매일 필요량 정도만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B만은 간에 축적된다.


비타민의 필요량
건강상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결핍증의 예방에 필요한 최소량과 체내조직의 효소활성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량으로 측정되며, 이 최저필요량에 대해 안전율(비타민에 따라 다르지만 약 2배)을 추가한 것이 비타민 필요량이다. 따라서 이 값을 조금 밑돈다고 해서 곧 결핍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 값은 경구적으로 섭취하는 양이며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서 조리에 의한 손실이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 관련 질환
비타민은 필수영양소로서 음식물의 형태로 섭취되지 않으면 결핍증상을 일으킨다. 이것이 비타민결핍증이며 비타민B의 결핍에 의한 각기병, 비타민C의 결핍에 의한 괴혈병은 예로부터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음식물 섭취상의 결함으로 결핍증을 일으키는 비타민으로는 비타민A, D, B와 니코틴산이 있다. 또한 어떠한 원인에 의해 비타민이 체내에서 잘 이용되지 않은 경우에도 결핍증이 생기는데 이것을 2차성비타민결핍증이라고 한다. 한편 지용성비타민인 비타민A, D, K, E는 조직 내에서 축적되는 성질이 있어 과다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람의 경우에 분명한 비타민과다증으로 보고되어 있는 것은 비타민A와 D이다. 또한 생리적 의미에서의 비타민결핍이 아닌 유전적 결함에 의해 보통 수배에서 수백 배에 이르는 많은 양의 비타민을 투여해야만 건강이 유지되는 질환이 있는데, 이것을 비타민의존증이라고 한다. 이것에는 비타민B, B, B, D 외에, 폴산이나 비오틴 등의 의존증이 포함된다.


비타민의 성질
주요비타민
현재까지 발견된 비타민은 20여 종에 이르지만 별로 확실하지 않은 것도 있다. 주요 비타민(지용성비타민·수용성비타민)을 중심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용성 비타민
1) 비타민 A: 산소에 의해 쉽게 산화된다. 무 산소상태에서는 120℃까지 가열해도 분해되지 않는다. 공기와 광선에는 불안정하다.
2) 비타민 E: 서서히 산화된다. 자외선에 대단히 불안정하여 쉽게 파괴된다. 열에는 안정
3) 비타민 D: 광선과 공기에 노출되면 파괴된다.
4) 비타민 K: 열, 공기, 및 수분에 비교적 안정하나 산, 알칼리성 용액 및 광선에는 불안정하다.
2. 수용성 비타민
1) 비타민 B1: 산성용액에서 안정하다. 120℃에서 30분간 가열해도 손실되지 않는다. 산성과 알칼리성 용액에서 기능이 파괴된다.
2) 비타민 B2: 산성용액, 산화제 및 열에 안정하다. 알칼리성 용액에 대단히 약하여 기능이 파괴된다. 건조 상태에서는 광선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수용액에서는 자외선과 적외선에 극히 불안정하여 즉시 파괴된다.
3) 비타민 B3: 산 및 알칼리성 용액, 열 및 광선에 매우 안정하다.
4) 비타민 B5: 중성용액에서 즉, 조리과정 중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5) Biotin: 열, 광선 및 산에 안정하며 산성 및 알칼리성 용액에서 파괴된다.
6) 비타민 B6: 열에 안정하나 자외선 조사 시 곧 파괴되며 쉽게 산화되어 그 기능을 상실한다. 알칼리용액에는 약하나 산성용액에서는 안정하다.
7) 비타민 B9: 물에 약간 녹으며 산성용액에서 쉽게 산화된다. 광선에 약하고 저장하거나 조리과정에서 쉽게 파괴된다.
8) 비타민 B12: 물에 약간 녹고, 광선에 약하며 열, 산성과 알칼리성 용액에서 안정하다. 그래서 조리과정에서 손실되는 일은 없다.
9) Inositol: 산성과 알칼리성 용액에서 안정하다.
10) 비타민 C: 건조상태나 산성용액 내에서는 비교적 안정하다. 수용액에서는 쉽게 산화되며 특히 가열되거나 미량의 구리 이온이 관여되면, 알칼리성 환경에서 산화가 증가된다.


비타민의 필요량
지용성 비타민 |
1일권장량(한국) |
1일권장량(미국) |
A(retinol) |
2,500~4,500IU |
4,000~5,000IU |
D |
400~450IU |
200~400IU |
E(Tocopherol) |
|
12~15IU |
K |
|
50~140㎍ |
수용성 비타민 |
1일권장량(한국) |
1일권장량(미국) |
B1(Thiamin) |
1.3㎎ |
1.0~1.5㎎ |
B2(Rioboflavin) |
1.5㎎ |
1.2~1.7㎎ |
Niacin |
17㎎ |
13~19㎎ |
판토텐산 |
|
4~7㎎ |
B6(Pyridoxine) |
|
1.8~2.2㎎ |
B12(Cyanocobalamin) |
|
3㎍ |
엽산 |
|
400㎍ |
Biotin |
|
100~200㎍ |
C(Ascorbic acid) |
55㎎ |
50~60㎎ | |


보조 설명
1. 비타민A제
간유(肝油)를 비롯하여 비타민A유·아세트산레티놀·팔미트산레티놀이 있고, 모두 비타민A결핍증(야맹증·안구건조증·각막건조증)의 예방과 치료, 식사에 의한 비타민A섭취가 부족되기 쉬운 임산부·수유부·유유아(乳幼兒) 등을 위한 제제로서 사용된다. 또 간유에는 비타민D도 함유되어 있다.
2. 비타민B₁제
티아민(비타민B)을 비롯하여 코카르복실라아제(이인산티아민) 및 임상(臨床)에 사용되는 비타민B유도체를 함유하며, 비타민B결핍증 외에 격렬한 육체노동 후나 임산부 등 비타민B 수요가 증가할 때, 신경통과 관절통 등의 치료에 자주 사용되고 있다. 비타민B은 항신경염비타민이라고도 하며 염산비타민·질산비타민의 형태로 제제되었지만, 1952년 마늘과 비타민B의 병용에 따른 효과로 알리티아민을 발견하게 되고, 티아민의 결점인 소화관에서의 아노이리나아제에 의한 분해를 방지하고 흡수를 좋게 한 위와 같은 비타민B 유도체가 활발히 개발되어 이른바 활성비타민B이라는 새로운 비타민B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한편 비타민B의 생체 내 활성물질인 코카르복실라아제도 제제되었다. 또한 비타민B유도체에는 프로술티아민·퍼술티아민·시토티아민·세토티아민·벤포티아민·옥토티아민·비스벤티아민·티아민디술파이드·코카르복실라아제 등이 있다. 이 가운데에서 코카르복실라아제는 주사제만으로 사용되지만 그 밖에는 내복제(內服劑)로서 정제나 산제, 그리고 주사제로 시판되고 있다.
3. B₁을 제외한 비타민B제
비타민B·비타민B·비타민B 외에 니코틴산·판토텐산·티옥트산·오로트산·비오틴·폴산(엽산) 등 비타민B 이외의 이른바 비타민B군이 포함된다. 이와 같은 것들을 목적에 따라 크게 나누면, ① 성장촉진용으로 비타민B(리보플라빈)·플라빈아데닌디뉴클레오티드(FAD)·오로트산 ② 항피부염용으로 비타민B·니코틴산·니코틴산아미드·판토텐산·비오틴(비타민H) ③ 항악성빈혈용으로 폴산·비타민B ④ 간(肝) 보호용으로 티옥트산·비타민B·이노시톨 등이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미생물의 발육촉진인자이고 각각 미생물학적 연구로 발견되었다. 비타민B 제제에는 리보플라빈·인산리보플라빈·FAD·부티르산리보플라빈이 있고, 적응증은 구각염(口角炎), 구순염(口脣炎), 설염(舌炎), 항문 주변 및 음부짓무름, 급성·만성 습진, 펠라그라, 심상성좌창(여드름), 일광피부염, 결막염, 미란성표층각막염 등이다. 더구나 판토텐산의 전구체(前驅體)인 판텐올은 생체 내에서 쉽게 판토텐산으로 되어 판토텐산결핍증 외에 고콜레스테롤혈증, 스트렙토마이신과 카나마이신의 부작용에 대한 예방과 치료, 급성·만성 습진에 유효하다. 비타민B제제에는 염산피리독신·인산피리독살·인산피리독사민의 3종류가 있는데, 적응증으로는 비타민B결핍증의 예방과 치료 외에 이소니아지드에 의한 부작용 방지, 구각염, 구순염, 설염, 구내염, 급성·만성 습진, 지루성(脂漏性) 습진, 접촉성피부염, 아토피성피부염 등이 있다. 비타민B제제에는 시아노코발라민·아세트산히드록소코발라민·코바마미드·메코발라민의 4종류가 있는데, 비타민B결핍증의 예방과 치료, 악성빈혈에 유효하다. 더욱이 메코발라민은 조효소형이고, 생체 내 저류(貯留)도 잘 되어 비타민B결핍에 의한 거적아구성빈혈(巨赤芽球性貧血)에 적용된다. 또 폴산은 폴산결핍증 외에 악성빈혈에 대한 보조요법, 재생불량성빈혈, 과립구감소증(顆粒球減少症) 등에 유효하고 비오틴은 급성·만성 습진, 접촉성피부염, 심상성좌창 등에 적용된다.
4. 비타민C제
L-아스코르브산과 같은 물질이므로 아스코르브산이라고도 한다. 항괴혈병비타민이며, 비타민C결핍증의 예방과 치료를 비롯하여 모세관출혈, 약물중독, 부신피질기능장애, 염증 후의 색소침착, 광선과민성피부염 등 외에, 감기약에도 배합하는 등 대량투여 효과가 화제로 되고 있다.
5. 비타민D제
에르고칼시페롤·디히드로타키스테롤·알파카르시돌 등이 있는데, 이런 것은 합성비타민D로서 비타민D결핍증(구루병·골연화증 등)의 예방과 치료, 식사로 섭취가 부족할 때의 보충에 이용된다. 디히드로타키스테롤은 에르고스테롤에 자외선을 조사(照射)하여 얻은 타키스테롤에 수소를 첨가한 것이기 때문에 부갑상선호르몬양(樣)작용을 가지고 혈중의 칼슘량 저하를 회복시킨다. 또 알파카르시돌은 만성신부전(慢性腎不全), 부갑상선기능저하증, 미숙아의 대사이상(代謝異常)에도 이용된다.
6. 비타민E제
아세트산토코페롤·숙신산토코페롤이 있는데, 유상(油狀)이기 때문에 연질의 칼슘에 넣은 제제가 많고 건강식품으로서도 많이 사용된다. 비타민E는 항불임비타민이라고 하며, 지용성으로 동물의 생식·번식, 태아의 발육에 관계한다. 그 작용은 노화의 지표인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예방함으로써 노화방지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적응증으로서는 비타민E결핍증 외에 말초순환장애·동맥경화증·동창(凍瘡)·고지혈증 등이 있다.
7. 비타민K제
피토나디온(K)·메나테토렌(K)이 있는데, K는 주사제로만 사용된다. 비타민K에는 K, K, K, K가 있는데 K과 K는 천연에서, K과 K는 합성으로 얻어진다. 종래에는 K이 많이 이용되었으나 현재에는 K과 K도 합성이 가능해져 바뀌게 되었다. 더욱이 비타민K는 항출혈성비타민이라고도 하며 지혈제로서 출혈 및 저프로트롬빈혈증에 이용된다. 또 비타민K는 소화관에 있는 상재세균(常在細菌)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항생물질을 경구투여(經口投與)할 때에 이런 세균이 감소되면 생산이 적어져 출혈 경향을 보인다. 이 항생물질의 부작용으로서 발생하는 비타민K결핍증에는 피토나디온이 이용된다.


비타민 포장 단위
품명 |
포장 |
제조원 |
Dry Vitamin A Acetate Type 325CWS |
(5*4)20kg |
DSM |
Thiamine HCL(Vitamin B1) |
20kg |
DSM |
Riboflavin Universal(Vitamin B2) |
10kg |
DSM |
Pyridoxine HCL(Vitamin B6 HCl) |
20kg |
DSM |
Ascorbic Acid Fine Powder(Vitamin C) |
25kg |
DSM |
Dry Vitamin E50% Type CWS/S |
20kg |
DSM |
DL-α-Tocopherol(Vitamin E) |
(5*2)10kg |
DSM |
D-Biotin(Vitamin H) |
50gm |
DSM |
Lucarotine CWD/O 10% |
(2*5)10kg |
BASF |
Calcium Pantothenate(Vitamin B5) |
25kg |
DSM |
Niainamide(Vitamin B3) |
20kg |
DSM |
Sodium Ascorbate |
25kg |
DSM |
Dry Vitamin D3 Type 100 CWS/A |
25kg |
DSM |
Methly Hesperidine(Vitamin P) |
1kg |
Yonezawa Hamari Chemicals |
Vitamin B12 |
10gm |
DSM |
Vitamin K1 5% |
1kg |
DSM |
Folic Acid |
1kg |
DSM | |
|
|
|
|


비타민이 꼭 필요한 사람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비타민A, B, C
* 흡연자=>>비타민C
* 음주자=>>비타민C, B1, B4, 엽산
* 임신부엽산=>> 비타민B5
* 다이어트=>> 비타민A, B, C
* 피임약 복용자=>> 비타민 B4, 엽산
* 노인=>>비타민A, C, E, K
* 수험생=>>비타민B, H

비타민 함유 음식
* 비타민A=>> 달걀노른자, 버터, 녹황색 채소, 마가린, 당근
* 비타민B=>>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 비타민B1=>> 효모, 곡류, 돼지고기, 간
* 비타민B2=>> 쇠고기, 우유, 달걀, 치즈, 녹색채소, 말린콩
* 비타민B12=>> 간, 콩팥, 살코기, 우유, 달걀
* 비타민B6=>> 간, 살코기, 밀의 배아, 바나나
* 비타민C=>> 레몬, 키위, 귤, 딸기, 감자, 신선한 채소류
* 비타민D=>> 청어, 연어, 정어리, 달걀노른자, 간, 버터
* 비타민E=>> 곡물의 배아, 식물성 기름, 달걀, 우유, 호두, 잣, 현미
* 비타민K=>> 시금치, 상추, 양배추, 달걀노른자, 간
* 비타민H=>> 달걀노른자
비타민
비타민A
공급원: 송아지간, 달걀, 당근, 멜론
결핍증: 안구건조증, 야맹증, 피부 건조, 각막연화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눈의 건강 유지, 항암작용, 황산화 작용, 점막구성성분, 성장 촉진, 피부,머리카락, 알레르기질환 개선, 잇몸 등을 건강하게 유지
비타민B1(티아민)
공급원 : 육류, 알곡류, 콩.강화곡류, 빵
결핍증 : 각기병, 뇌세포손상 및 근육위축과 근육종, 부종, 피부감, 호흡 곤란, 식욕 부진, 설사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 도움 성장 촉진, 정신건강증 신경계통, 근육, 심장기능 정상적 유지
비타민B2(리보플라빈)
공급원 : 달걀, 육류, 유제품, 푸른체소
결핍증 : 구강염, 설염, 피부염, 우울증, 현기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FAD와FMN의 구성성분)성장과 재생작용, 건강한 피부 유지, 손톱모발부지, 시력을 돕고 눈의 피로를 감소시킴.
비타민B3(니아신)
공급원 : 생선, 알곡류, 땅콩, 콩
결필증 : 구취, 설사, 신경과민,피부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대사에 관여 고지혈증 개선, 혈압강하 효과, 당뇨병 개선,신경안정 작용 및 우울증 치료, 위장질환감소, 심한 두통의 예방과 치료
비타민B6(피리독신)
공급원 : 육류, 생선, 알곡, 바나나
결핍증 : 비듬, 구강염, 피부염, 근육경련, 신경과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아미노산 대사에서 보효소 작용, 구토증, 입덧예방, 빈혈예방, 정신신경질환 예방, 면역기능 강화, 피부병 예방, 동맥경화증 예방, 생리전증후군 치료
비타민B12
공급원 : 우유, 생선, 육류, 달걀, 효문
결핍증 : 악성빈혈, 체취, 비듬, 월경불순, 신경과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악성빈혈 예방, 철분과 엽산의 기능을 도와줌, 신경과민감소,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치매 예방, 심혈관계 질환 예방
비타민C
공급원 : 여러 과일과 채소(오렌지, 토마토)
결핍증 : 식욕부진, 피로, 코피, 위장 장애, 퍼런 멍 잘 듦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황산화 작용, 백내장예방, 항암작용. 콜라겐합성, 스트레스 해소, 피부건강 유지, 면역 증진 및 감기 예방, 흡연자의 면역 증강, 철분칼슘 흡수 촉진,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당뇨병 개선 효과
비타민D
공급원 : 유제품, 지방성 생성, 피부 햇빛 받으면 생성
결핍증 : 충치, 골연화증, 구루병, 노인성 골다공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칼슘의 항상성 유지, 호르몬으로서의 작용, 치아와 골격을 위한 칼슘 흡수 향상
비타민E
공급원 : 채소, 달걀, 생선, 마가린
결핍증 : 적혈구파괴, 신경질환, 근육위축증, 빈혈및 생식기능 장애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항산화작용, 심혈관계 질환예방, 피부노화 방지, 퇴행성 뇌질환 예방및 치료, 암예방, 당뇨예방, 면역성 증진, 눈의 건강 유지, 생식기능도움 역할
비타민K
공급원 : 푸른채소, 돼지간장내 세균도 형성
결핍증 : 코피출혈, 노화촉진, 출혈성의 궤양
효능과 생리적 기능 : 간기능개선, 암예방치료, 페경기후 골다공증 예방 혈액응고 물질인 프로트롬핀의 생성 도움
엽산
공급원 : 푸른채소, 내장, 알곡, 강화빵, 땅콩
결핍증 : 거대적아구성, 빈혈, 신경관손상, 성장지연, 입과 혀에 염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DNA합성 과정과 적혈구 생성을 도와 빈혈 예방, 심장과 혈관 건강 유지, 노인성치매와 우울증 개선, 항암 효과, 태아의 신경계통 발육에 관여, 통풍 예방
판토텐산
공급원 : 곡류, 콩류, 닭고기, 동물조직
결핍증 : 피로와 불면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 스트레스 해소 작용, 면역력 증진, 콜레스테롤 산화 방지, 기억장애 예방, 통풍 예방,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

출처 : 박한실 박사의 건강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