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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은 1999년에 두 번째 은퇴를 발표했고, 이듬해에는 2000년에 이르러 선수가 아닌 워싱턴 위저즈의 공동 구단주가 되어 나타난다. 하지만 농구를 향한 열정만큼은 여간해서 포기할 수가 없었던 것일까. 2001년부터 그는 다시 위저즈의 선수로 뛰면서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2003년 2월 21일, 조던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비록 두 번이나 은퇴를 번복하고 선수로 복귀했지만, 이제 그가 다시 코트로 돌아올 일은 없을 것이다. 그는 현재 취미인 골프를 즐기며, 식당 및 자선사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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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인 정보 이어보기ㅣ 네이버 스포츠 <매거진S>의 커버스토리: ‘정글을 삼킨 독사’ 눈물, 집념, 열정의 이름 마이클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