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일자 : 2009년12월26일(토요일)
열차종별 : 무궁화호전세열차(선착순430명모집)
일 정 : 일정 및 시각은 현지사정으로 다소 변경 될 수 있음
시 간 |
일 정 |
비 고 |
07:05 |
대전역출발
신탄진(07:20) 부강역(07:30) 조치원(07:40)
천안역(08:05) 수원역(08:40) |
무궁화호 |
10:20~10:35 |
인천역도착~인천역출발 |
연계버스 |
11:00~12:00 |
“세계7위! 국내최장” 인천대교 경유
인천국제공항↔송도신도시연결 |
차장관람 |
12:00~13:00 |
차이나타운 개별중식 및 자유시간 |
개별중식 |
13:30~16:30 |
연안부두↔팔미도해상관광(왕복2시간) 및 팔미도 산책
(도보1시간) |
관람 및 자유시간 |
17:00~18:10 |
인천어시장 |
자유시간 |
18:30~18:50 |
인천역도착~인천역출발 |
무궁화호 |
22:10 |
대전역도착
수원역(20:35),천안역(21:10)
조치원(21:35),부강역(21:45),신탄진(21:55) |
석식
<김밥도시락> |
운 임 : 무궁화호왕복열차비,연계버스비,팔미도유람선비,석식비(열차내 김밥도시락)
어른(경노) 57,000원 소아 55,000원
★신청시 엠프칸과 조용한 객차를 구분하여 신청바랍니다.
★전세열차이므로 각역 운임 동일합니다.
★반환시 전세열차이므로 7일전까지만 전액환불 가능합니다.
★신청시 성명, 주민등록번호를 FAX
(042)221-0506 또는 E-mail(hi5586@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드립니다.
★점심식사는 개별준비 또는 현지(차이나타운)에서 가능합니다.
★기상악화시 팔미도 산책관광은 해상관광으로만 운행 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예매처
대전홍익관광 042)221-5585
♡관광지안내♡
인천대교는??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세계5대 해상 사장교 입니다.
셰계 5대 해상 사장교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주는 관문
경이로운 세계 10대 건설로 선정되어 월드클래스 다리로 인정받음
초속 72m의 폭퐁과 진도7의 지진에도 견디는 안전한 다리로 인정받음
총 연장길이 : 21.38km
교량폭:31,4m
주경간:800m
국내최대의 사장교인 인천대교를 주경이면 주경! 아경!
주/야경 모두가 눈에 확 들어오는 환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안부두
인천의 자랑거리 연안부두는 인천대교가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공원,어시장, 전망대 등이 있어 가족나들이로 곽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유람선관광과 친수공원의 화려한 분수쇼와 인천어시장에서는 싱싱한활어와 각종 해물을 맛 볼수 있는 일석이조의 관광명소입니다.
신비의섬! 팔미도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와 최첨단 등대가 공존하는 곳. 아름다운 낙조와 인천대교, 서해5도섬의 최고의 전망대!
106년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신비의 섬!
사주에 의하여 연결된 두개의 섬이 마치 여덟팔(八)자처럼 양쪽으로 뻗어 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八尾島)라 불러졌다고 한다.
인천 사람들에게는 "팔미귀선", 즉 낙조에 팔미도를 돌아드는 범선의 자취가 아름다워 인천팔경의 하나로 꼽혔던 해상 경승지 이기도 하다.
면적 0.076㎢로, 여덟미라고도 한다.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인천항에서 13.5km 남쪽 해상에 있다.
해발 고도 58m의 산꼭대기 근처에 1903년 6월에 설치된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가 인천항을 드나드는 외항선을 안내하고 있다.
1950년9월5일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한 연합군이 이 등대를 장악하면서 가동되기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재 해상수산부에서는 제공하는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이 설치되어 서해안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팔미도에는 다양한 종이 식물이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종은 소나무로서 50년을 훨씬 넘는 해송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식물로는 칡, 해송, 담쟁이넝쿨, 패랭이꽃, 뱀딸리 뿐만이 아니라 이외 명칭을 알수 없는 토종식물과 귀화식물 등 약100여 가지 종류 식물이 부분적으로 군락지를 형성하여 자라고 있다.
팔미도등대
팔미도등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로써 서남해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지정학적으로 해상교통 흐름의 중심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항로표시의 효시라는 역사적 의의가 있다.
1902년 공사를 시작해 1903년6월에 건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이다. 공사는 탁지부 신하 해관등대국이 맡았다. 높이는 7.9m이며,지금은 약2m이다. 해발고도 71m의 팔미도 꼭대기에 세워졌고, 처음에는 90촉광짜리 석유등을 사용하였다. 소월미도 등대도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이 등대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8.15광복 후 교통부에서 인수하면서 정식으로 등대원을 파견하였고, 1945년 9월부터 자가 발전시설을 갖추고 백열등으로 불을 밝혔다. 1962년 무선표지국을 설치한 뒤 1967년 수은등으로, 1981년 할로겐 등으로 각각 바꾸었고, 1992년에는 태양광발전 장치를 설치하였다.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새로 지은 신축 등대에게 임무를 맡기고,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제40호)로 지정돼 영구 보존되고 있다. 2003년 12월 22일 현재 팔미도 등대는 전망대와 등탑을 갖춘높이 26m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현대식 건물로 위성항법보전시스템(GDPS) 기준국등의 시설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기상관측과 연안 해양관측의 업무까지 맡아 보고 있다. 동명기 불빛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대형 회전식 동명기로 50km까지 비추며, 10초에 한 번씩 깜박인다.
첫댓글 5일날로 예정이였으나 철도파업으로 인하여 26일(토)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