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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름 &나들이 2012년 3월 ~ 5월 산행
고병준 추천 0 조회 86 12.03.19 00:2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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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07 13:27

    첫댓글 앞마당 앵두가 피는줄도 몰랐는데 벌써 떨어진 꽃잎이 퇴색하고 열매 맺는 아픔을 격는다.
    앞마당에 잔디에 잡풀이 무성하게 솟아 미세한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러한 것들을 쳐다볼 여유도없이 살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한 삶의 3악장은 끝나고 4악장을 준비하는 시간때문일까.
    지그시 따뜻한 눈으로 햇살 한줌없는 산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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