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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 월 일 | 행선지 | 참가자 | :)* | 마차 | 비고 |
10차 / 3월 4일 | |||||
11차 / 3월 18일 | 고내-고내봉-하귀번대동-수산봉(물메오름) |
5명.세웅 태원 병호 창훈 병준 |
버스 |
점심:하귀2리 미미식당(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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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 3월 25일 | 오라올레길-방선문인근에서 오라동 검은오름 |
7명.응상 덕상 세웅 태원 영훈 병호 창훈 |
터미널에서 도보 | # 항상 제주버스터미널. 08:55분까지 집합 | |
13차 / 4월 8일 | 올레1코스 | 1명.응상 | 홀로 트레킹 | ||
14 차/ 4월 15일 |
관광대-외도 (올레17코스일부) |
3명.응상 상주 창훈 | |||
15차/ 4월 22일 |
올레19코스 (조천-김녕 일부) |
4명.응상 세웅 상주 경표 |
점심,동복 해녀촌 에서 경표 발사 | ||
16차/ 4월 29일 | 관광대-고내 | 2명.응상 영훈 | |||
17차/ 5월 6일 | 어승생악-석굴암-백록담 배경사진 |
5명.응상 영훈 상주 세웅 병준 |
점심.연동 자리돔 | ||
18차/ 13일 | 삼양~조천(올레18코스일부) |
4명.응상 성삼 창훈 병준 |
모두들 오랜만에 만나다. | ||
19차/ 27일 |
성판악-물찻3거리 -붉은오름-남조로 |
5명.응상 세웅 신군 창훈 병준 |
산행후의 팥빙수 맛 | ||
첫댓글 앞마당 앵두가 피는줄도 몰랐는데 벌써 떨어진 꽃잎이 퇴색하고 열매 맺는 아픔을 격는다.
앞마당에 잔디에 잡풀이 무성하게 솟아 미세한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러한 것들을 쳐다볼 여유도없이 살고 있는 것 같아 아쉽다.
한 삶의 3악장은 끝나고 4악장을 준비하는 시간때문일까.
지그시 따뜻한 눈으로 햇살 한줌없는 산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