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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빛독서논술
 
 
 
카페 게시글
▒▒▒▒ 시 ▒▒▒▒▒ 연탄 보일러
방아 추천 0 조회 23 08.08.30 09: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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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30 09:31

    첫댓글 시의 질료는 기억(추억)에 있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삶의 지나간 자리에 서면 우리는 애잔한 감동과 함께 시적 서정과 만나게 되지요. 영아씨의 연탄보일러의 추억이 까마득하게 아름다운 가난한 세월 속으로 끌고가는 것 같습니다. 군고구마의 삼 색을 아랫목 장판색으로 언명한 솜씨가 바로 탁월한 영아씨의 시적인 해석능력을 보게 하고.... 오늘도 시와 함께 가을을 맞네요.

  • 08.08.30 18:02

    제가 꼬마였을 때, 서울간 사촌형이 연탄가스에 갔는데... Recollection기억(추억).. 이제 알았습니다...

  • 08.08.30 19:04

    제 기억에 기억이라는 영어 단어가 recollection 말고 또 있었던 것 같은데요... 뭘까요? 영어로 문장을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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