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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을 8월 10일-14일 이용하여 3박 4일 통영과 거제도를 여행하였습니다. 캠핑카을 이용하고 후회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한 것들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캠핑카 이용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개고생합니다. 문제점 * 캥핑카 대여업체들의 횡포 - 성수기에는 자기들 마음대로 차를 배차함.(편의사양 및 고객이 원하는 사양 무시) - 가격이 1박에 25만원-30만원. (고가임; 시간당 1만원정도 시간 초관시 시간당 1만원) - 자차 보험이 되지 않음. (사고발생시 본인 부담 상상을 초월; 수리기간 동안의 대여료, 수리비, 면책금등등) - 사고발생하면 우선 80만원을 사전 예치하여야함.
* 캠핑카 사용의 문제점 - 기름값은 같은차종에 비하여 1.5배로 계산하여야함.(차량의 중량 때문 ) - 차량사고는 곳 죽음.(본인부담 및 대여료등 사소한 사고시 일반적으로 7만원이면 도색되는 사고도 100만원을 예상하여야함. - 자가발전이 되지 않는 차량은 대여를 피하는 것이 좋음.(캠핑카을 충전시키는 곳을 찾아다니며 구걸하여야 함.) - 자가발전이 되는 차량은 캠핑촌에서 소음으로 퇴출감수해야함.(무서운 한적한 곳을 선택하여야함) - 정차시 샤워할때는 사용한 오수가 차량 밖으로 배출되므로 배수구가 있는 곳을 찾아 샤워해야함.(캠핑촌에서 도 더럽거나(화장실 근처 또는 후미진 곳) - 차량에서의 대변은 정화비 추가 1만원을 지불해야됨(5번 대변을 보면 한번에 2천원 꼴. ㅠㅠㅠㅠ. 한번은 1만 원이라니 ㅠㅠㅠ) - 승차 및 숙식 적정 인원은 4명정도 6-7명은 거짓말...(6-7명이면 3명은 텐트에서 노숙) - 캠핑카에서 식사준비는 되지 않음 안전사고의 위험(단지 라면 정도는 가능) - 주차시 대형차량 이용료 감수해야함. - 비포장 도로는 차량파손의 지름길 자차가되지 않음을 인식하고 길 좋은 곳만 이용하시길. - 2년이상된 차량은 대여포기하는 것이 좋음.(불결함, 내부부품의 파손(본인부담)) - 장거리 여행지의 경우 대여포기하는 것이 좋음. (예를 들면 부산으로 서울에서 캠핑카이용 여행할때 통행료 2 만원 캠핑카 시간당 1만원 계산하면 왕복 13시간 13만원 기름값 15만원 30만원이라고 생각하면됨.) - 운전이 미숙한 사람은 포기하는 것이 좋음.(특히 여성운전자분들) - 차량운전시 사각지대가 많음.(차량사고의 확율 일반차량의 100배) - 자차가 고가라는 이유로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고객에게 모든부담을 전가하는 고의적인 상술임. - 노인분들의 탑승시 또는 하차시 불편함(차량이 높아서)
* 캠핑카 이용 좋은점 - 운전자 이외의 사람들은 놀이등으로 이동하는데 심심하지 않음. - 졸리면 누워서 잘 수 있음. - tv. dvd. 노래방기능등이 있음. - 간단한 샤워(문제점을 감수하고)
솔직히 캠핑카를 이용하여 여행하고 다른 이용자에 비하여 문제점을 많이 느낀 것은 초보 대여자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초보대여자가 대부분이될 것을 예상한다면 저의 경험담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여 이런 글을 올림니다.
무서운경험담 대여 첫날 미미한 접촉사고로 페인트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너무 미미하여 캠핑카 업체에 통보하지 않고 돌아와서 도색비를 지불할 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와서 도색이 30cm 가늘게 벗겨진 것을 보고 업체 담당자가 80만원을 당장 통장에 보증금으로 입금하라고 합니다. 수리가 끝나고 돌려준다는 말과 함께. 왜 이렇게 많은 돈을 예치하는 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은 수리기간 및 수리비 명목이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수리비야 이해가는데 수리기간에 마음이 걸려 질문을 하니... 수기기간 동안의 대여료를 지불하여야 한다는 담당자의 답변.... 간단한 수리라도 1일 대여를 하지 못하니 대여하지 못하는 대여료를 수리비와 함께 지불하라는 말쌈...... 그래서 사정사정하여 1일대여료만 지불하는 것으로 하고 마무리하려하니 면책금 50만원을 지불하여야 한다는 말쌈... 면책금??????? 자차가되지 않아서 사고시 면책금이 50만원이라함... 합의 불가시... 결론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최소 74만원 부터 임을 아시고 캠핑카를 대여하면 최고급차량을 운전한다고 생각하시고 조심조심 경치좋은 곳은 금물.... 포장이 잘된 도심이나 고속도로등 암튼 신주단지 모시듯 놀다 와야함... 주차장에 주차시 누가 페인트 벗기고 가면 74만원 예상하시고 감시카메라등을 총 동원하여 범인을 잡아야 합니다.
많은 캠핑카 운영업자들이 모두 그런것이 아니겠으니 업체 선정시 주의하시고 꼼꼼히 언급드린 것들을 검토하시고 캠핑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이용한 업체는 HD(한글의 영문(*대))라는 업체인데 절대로 이용하시지 마세요... 또 회원가입을 강요하는데 절대 넘어가시지 말길....
여행기간동안 정말 캠핑카관리인이 된 기분으로 여행하였습니다. 혹시 이런 기분으로 이용하실 각오가 되신 분들은 캠핑카를 이용하시길... 넘한 평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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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핑카 대여업체들의 횡포
- 성수기에는 자기들 마음대로 차를 배차함.(편의사양 및 고객이 원하는 사양 무시) (성수기 예약은 6월말 정도면 마감 됩니다. 고객이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에 렌트예약 가능하죠. 예약을 하지못하였을경우 대기자로 있다가 취소건에 대해 나의 여행일정을 맞쳐야 되는거구요) - 가격이 1박에 25만원-30만원. (고가임; 시간당 1만원정도 시간 초관시 시간당 1만원) (캠핑카 가격이 8천만원 정도 합니다.같은 가격대의 차량 렌트카의 렌트비에 비하면 저렴합니다.) - 자차 보험이 되지 않음. (사고발생시 본인 부담 상상을 초월; 수리기간 동안의 대여료, 수리비, 면책금등등) (대여 업체별로 자차보험과 공제보험이 가입되는 곳 있습니다.) - 사고발생하면 우선 80만원을 사전 예치하여야함. (대여 업체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 캠핑카 사용의 문제점 - 기름값은 같은차종에 비하여 1.5배로 계산하여야함.(차량의 중량 때문 )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타렉스 바디의 캠핑카 연비는 8~9 km) - 차량사고는 곳 죽음.(본인부담 및 대여료등 사소한 사고시 일반적으로 7만원이면 도색되는 사고도 100만원을 예상하여야함. (도색비 수리비는 실비로 고객에게 청구 됩니다.) - 자가발전이 되지 않는 차량은 대여를 피하는 것이 좋음.(캠핑카을 충전시키는 곳을 찾아다니며 구걸하여야 함.) (전국 오토캠핑장이 250여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중에 사용할수 있는 전기는 충전이 됩니다.) - 자가발전이 되는 차량은 캠핑촌에서 소음으로 퇴출감수해야함.(무서운 한적한 곳을 선택하여야함) (캠핑장에서 전원공급 받으면 됩니다.) - 정차시 샤워할때는 사용한 오수가 차량 밖으로 배출되므로 배수구가 있는 곳을 찾아 샤워해야함.(캠핑촌에서 도 더럽거나(화장실 근처 또는 후미진 곳) (캠핑장에서는 공동 샤워장 이용이 편할것 같고 오수는 보관후에 배출가능한 곳에서 하면됨) - 차량에서의 대변은 정화비 추가 1만원을 지불해야됨(5번 대변을 보면 한번에 2천원 꼴. ㅠㅠㅠㅠ. 한번은 1만 원이라니 ㅠㅠㅠ) (정화조 청소는 고객이 하는걸 원칙으로 하죠 본인의 대소변은 본인이 청소하는 것이 ......) - 승차 및 숙식 적정 인원은 4명정도 6-7명은 거짓말...(6-7명이면 3명은 텐트에서 노숙) (승차인승5~7인승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고 취침 인원또한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좁은공간에서 많은 인원이 이용 하는것 보다는 적은 인원(한 가족정도) 이 이용이 좋을것 같음) - 캠핑카에서 식사준비는 되지 않음 안전사고의 위험(단지 라면 정도는 가능) (2구가스렌지.싱크대,냉장고 설비 되었 있습니다.) 안전사고? 몰까요 - 주차시 대형차량 이용료 감수해야함. - 비포장 도로는 차량파손의 지름길 자차가되지 않음을 인식하고 길 좋은 곳만 이용하시길. (단순 비포장 도로 이용한다고 파손이 되면 그건 차가 아니죠) - 2년이상된 차량은 대여포기하는 것이 좋음.(불결함, 내부부품의 파손(본인부담)) (1년이고 2년이고 차이는 다소 있겠지만 차주의 관리에 따라 결정되겠지요 그리고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내 차 처럼만 이용 한다면 ......) - 장거리 여행지의 경우 대여포기하는 것이 좋음. (예를 들면 부산으로 서울에서 캠핑카이용 여행할때 통행료 2 만원 캠핑카 시간당 1만원 계산하면 왕복 13시간 13만원 기름값 15만원 30만원이라고 생각하면됨.) (여행일정에 따라 결정 해야겠죠 예를 들면 1박2일 여행하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라 그건 여행이 아니라 1박2일 드라이브 아닐까요.) - 운전이 미숙한 사람은 포기하는 것이 좋음.(특히 여성운전자분들) (대여 기준이 26세이상 운전경력 1년이상) - 차량운전시 사각지대가 많음.(차량사고의 확율 일반차량의 100배) (차량의 높이 2700 정도, 길이 6000정도, 폭 2100정도 사각지대 후방카메라 설치 되어있고 높이만 신경 쓴다면 일반 차량과 차이없다고 생각됨) - 자차가 고가라는 이유로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고객에게 모든부담을 전가하는 고의적인 상술임. (일반 렌트차량과 같이 자차보험은 선택사항 입니다.) - 노인분들의 탑승시 또는 하차시 불편함(차량이 높아서)
한번의 캠핑카 이용으로 캠핑카이용과 렌탈업체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단정 짖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각 업체마다 많은 자금을 투자 하여 사업을 하시면서 위와같은 내용대로 운영 한다면 망하는 지름길 아닐까요 여행에 있어 호텔, 펜션, 캠핑카 각각 장단점이 있겠죠 그만의 재미를 찾는게 중요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