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동네 샤미나드고등학교에서 최종 리허설 겸 연주가 있어서 학생들을 우리집으로 점심초대를 했다
부건베리아가 만발한 우리집 정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오늘 메뉴는 야채튀김과 양배추 당근샐러드를 먼저 먹고 메인으로는 식성에 따라 짜장면과 토마토 스파게티였으며 디저트로는 사과, 귤, 파파야, 바나나를 섞어서 만든 과일 샐러드였다. 승아양이 예쁜 미소로 거들어주고 있다.
베이스기타 전공인 마달 리조가 토마토 스파게티를 즐기고 있다.
여기는 모두 서양식 스파게티다.
이곳은 한식을 더 즐기는 짜장면 팀이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나니 기분이 엄청좋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했다.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잘먹고나서야 연주할 힘이 생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느긋함과 행복감이 있다.
이제 잘 먹은 그 힘으로 힘을 내어 연주한다.
열창하는 켈빈과 아벨이다.
열정적으로 춤추면 노래하는 레베카,
카리스마가 있는 래베카의 노래는 늘 진지하다.
우리는 반드시 우승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주님은 언제나 사랑이십니다.
찬미예수님~
오늘도 활기찬 교수님 모습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지역대회 우승을 축하드리며 7월 전국대회 패권을 거머쥐셨다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어저께 가톨릭 지휘자모임이 있어서 젊은 지휘자들에게 교수님 활약상을 들려주었지요. 최병철교수님도 참석하셔서 많은 얘기 나누었습니다.
무더운 7월도 주님안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휘자님, 함께 기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꼭 기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최병철 선생님 잘 계시는지요? 그런 뜻깊은 모임을 가지셨군요. 저는 그저 하느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을 다할 뿐이에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잘 할 수있으니 감사하지요.
와 ~~~~^*~~~~~~~
우승 하고도 남는 여유와 연습 시간 열정이 우리에게 전해옵니다...!!!!
레배카를 중심하여 신나는 단원들의 표정.!!! 좋은 소식으로 주님 께서 응답 하시리라 믿습니다...!!!!!
엄마^^ 승아양^^ 단원들^^ 뮤직센타 멘브 응원단^^ 모두들^^ 힘ㅎㅎㅎ~~~~ .!!!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