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화왕산은 높이가 756.6m 이고 올라가는길은 크게 2개의 길이있다. 자하곡매표소(창녕 여중.고근처)와 옥천매표소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1.000원 이다 주차장도 있는데 요금을 내야한다 늦게도착(자하곡매표소)하여 길가에 주차(허용됨)을 하였다
가족과 연인 들이라면 자하곡매표소 코스을추천하고싶다.이유는 짧은 등산로 이고 우포늪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2등산로로
올라가서 정상에서3등산로로(약3시간 30분이면 넉넉하다) 내려와서 우포늪(약10키로)으로 갈수 있기 때문이고.
옥천 매표소에서는 우포늪이 멀기 때문이다.우포늪에 가서 자전거을 타고 한 바퀴 돌면 되는데 구경 하면서 1시간이면 족 하다
자전거 대여료는1시간에 4.000원이다.
등산 안내도 왼쪽에보시면 현 위치라는 글자가 보이고 3개의 코스가 보인다 오른쪽이 1코스 중간이 2코스 왼쪽이 3코스다.
2코스로 올라 가면 넓은곳이 있는데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있고 왼쪽으로 올라가면(약15분소요) 정상이다.
1코스로 올라 가면 정상까지 약 30분정도 소요 예상. 2코스로 올라가서 직진 하면 허준세트장 가는길도있고 성을 따라서
왼쪽으로 가면 정상이고 오른쪽으로가면 배바위 방향이고 1코스와 만나게 된다.
2코스는 경사가 조금 심해서 내려 올때는3코스(완만함)가 좋을듯하다. 단 흙이 많아 먼지가 많이 난다는 단점도있다.
비가 내리면 미끄러운코스다. 자하곡 매표소 옆에있는 air gun(공기로 먼지 터는것) 이 2개만 있어 명절때 고향 갈때
차표구입 하는것 처럼 줄을 길게 서야한다.
입장료1.000원받으면서 딸랑2개다. 동네 뒷동산에도 2개는 있는데.....
창녕군이 돈 받는데만 혈안(주차비.입장료)이 되어있고 서비는 형편이 없다. 한개을 보면 열개을 안다고 하더만.....
억새도 부산 승학산 보다 못하고 언양 신불산 보다 못하다 30년전에 와서 아름답고 좋은 기억들이 한순간 날아갔다
울산 태화강 하류(평창 리비에르 아파트 가는길)에 있는 갈대가 훨씬 멋있다.억새만 보러 간다면 적극 반대 하고 싶다.
2 등산로로 올라 갔다
2 등산로로 올라가면 이곳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정상 직진 하면 허준세트장 사진에는 길이 보이지 않으나
오른쪽으로가면 배바위와 1등산로가 나온다
2등산로에서 직진 하면 안내 표지판이 있다. 정상(성벽 따라 감)이 700m이고 허준세트장도700m 옥천 매표소 까지는 5.2 km이다
저 멀리 화장실도 보이고 물건파는상인들도 보인다 (2 등산로로 올라 오는길) 안내 표지판에서 본장면
정상으로 가는길
정상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만 보고 내려오다
정상에서 바라본 경치이고 능선 따라 올라온길이 멀리 보인다
3등산로로 내려가는 길이다.
아마도 태풍 영향이 아닌가 싶다
안타 까울 뿐이다.
왕 버들이 보인다. 왕버들은 청송 주산지에 있는 것이 볼만 하다
첫댓글 역시..억새는 뭐니 뭐니 혀도 신불산 따라 갈곳이 없군요.
무장산도 좋은데~~~~~~~~~~호스피스님 멋져요 난 미아되진 안았나 걱정햇더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