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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nomiya의 후지산, 역전온천 철도탐사 여행기 [올빼미 항공편 꽉찬 4일 여행] 1회(10월 2~3일) - 인천 공항으로의 심야 출정 & 출장 / 여러 트러블들 속출 / 하네다 공항에 너무 빨리 도착하다
Fujinomiya 추천 0 조회 1,010 11.10.21 21:52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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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2 00:44

    첫댓글 우와, 마일리지 4만에 가깝네요. 좌석은 뒷쪽이었나요?

  • 작성자 11.10.22 00:48

    춘하추동님 안녕하세요. 현재 님께서도 출정 준비하시고, 계획 수립하시느라 바쁘실 것 같습니다.
    허걱-그러고보니 제 마일리지가 4만 마일이나 되네요. 사실 저는 일본 갈때 주로 JAL을 이용하므로
    아마도 신용카드 결제때 마일리지 카드여서 그런가 봅니다. 좌석은 중간 정도입니다. 즉, 중간 비상
    탈출구 바로 옆입니다. (님도 계획 잘 세우셔서 짧은 기간이지만 최대의 효과와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여행이 꼭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1.10.22 00:58

    아아- 부럽습니다 ^^

    탑승하신 항공기 기종은 B767-300 같아 보이네요. 당연히(?) 보잉 제품이구요, 2~300석 규모의 중형~준대형 영역을 커버하는 항공기입니다.

    또, 사진 41에 등장하는 광고의 연예인은 '아라시' 입니다. 쟈니즈의 대표 아이돌 그룹 중 하나이고, 최근에는 SMAP를 상회하는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11.10.22 09:24

    안녕하세요-*[오까/玉家]* 님. 님의 서정성 있는 다큐 스타일의 2차 여행기를 많이 기다리는 팬입니다.
    저는 여행 반/탐사 반의 형식이라 전문성이 부족하더라도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보잉 767이군요. 작은 기체같아도 내부는 쾌적하고 넓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연예인 그룹들이 '아라시' 이군요. 완벽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11.10.22 01:07

    한밤중의 전세항공편을 이용한 여행기는 오랜만에 보는군요. 저는 아침출발 아침도착의 원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데요. 여행 직전에 저런 힘든 일이 생기면 약간 짜증이 나긴 하죠. 그렇지만 잘 대처하신 것 같고 일도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의 여행기 계속 기대해 보겠습니다.

  • 11.10.22 01:57

    후지노미야님께서 이용하신 OZ130편은 전세기가 아닙니다.
    하네다공항의 국제선이 정기편 운항이 허용되면서 2010년 동계스케쥴부터 인천~하네다 정기노선이 개설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이 매일, 아시아나항공이 주 7회(매일 아님) 운항중입니다.

  • 작성자 11.10.22 09:28

    오-주인장님. 바쁘신 중에도 격려차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꽉찬 일정이 중요하므로 올빼미
    여행이 적성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일본철도를 탄다는 생각만으로 소소한 트러블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전세기인줄 알았는데 아래 TX-2000系님 해설을 보니 정규
    항공편이었네요. 그래도 저희 올빼미족들은 '전세기'라고 아직도 통칭해서 부르는 편입니다.
    앞으로의 여행기를 잘 다듬어 주인장님과 회원님들께 많은 유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용기를 북돋워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11.10.22 01:54

    오까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B767-300(정확히는 B767-300ER)이 맞습니다. 당연히(!) 보잉 제품입니다ㅋㅋ
    B767은 중형 여객기의 대표선수로 주로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되나, 태평양 횡단도 가능합니다.
    비행기가 빨리 날아간 건 아니고... 스케쥴은 실제 운항에 걸리는 시간에 교통정체, 기상변화 등으로 늦어질 수 있는 여유시간을 합친 것이기 때문에 출발 시간대에 따라서도 최종 도착 시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심야는 당연히 항공기 정체가 적겠죠^^

  • 작성자 11.10.22 09:33

    오-역시 TX-2000系님이십니다. 허걱 대한항공도 운행을 하고 있군요. 아울러 전세기가 아니군요.
    그래도 우리 올빼미를 자주 다니는 직장인 친구들은 아직도 전세기라고 부르는 것이 더 편하답니다.
    보잉 767 이었고, 태평양 횡단도 가능한 훌륭한 기종이군요. 제 경우 빨라야 새벽 3시 50분쯤 도착할 줄
    알았는데 30분 정도 빨리 도착한 듯 합니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하네다에서 새벽부터 여기저기
    기웃하며 돌아보고 했습니다. 전문적인 항공 해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감수와 지적
    부탁드립니다.

  • 11.10.22 12:38

    밤도깨비 전세기의 역사는 약 10여년 정도 되었으니 입에 굳을 만도 합니다. 대한항공도 매일 21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화수목, 월/토요일 2차출발편 그리고 대한항공편은 각각 21시 10분, 21시 20분에 출발해 23시 20분/23시 30분에 도착합니다.
    이 항공편들을 이용하시면 시나가와행 케이큐 에어포트급행, 시부야나 우에노 방면으로 가는 리무진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 11.10.22 03:33

    하고싶은 말은 오까님이 다 해주셨네요 ㅋㅋㅋ
    새벽 올빼미 항공편이라.... 카페 여행기에서는 굉장히 오랫만에 보는듯한 기분이네요 ^^;;;;
    앞으로 펼쳐질 꽉찬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p.s. 겨울 스케쥴을 짜봤는데 이거 미쳤다는 말 말고는 설명이 안되네요.....

  • 작성자 11.10.22 09:39

    오-하나비님. '오까'님께서 해설해 주신 부분을 저는 모를 정도로 저는 구세대인가 봅니다.
    드디어 님께서 동계 작전을 구체화하시는듯 합니다. 지금 님께서 계신 곳은 아마도 낮에는 더위가
    심할 것 같고, 밤에는 싸늘한 일교차가 큰 기후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없는 만큼 이번 동계
    작전에서 '내한 준비'에 신경을 쓰셔야 할 듯 합니다. 님께서 더 잘 아시듯 스케줄을 짤때 매우 알차게
    작성하므로 남들이 보기에 '너무 타이트하다'라는 평을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처럼 각역 하차 내지는 하차 후 연선 탐방만 아니라면 '타이트 스케줄'이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님의 건승을 기대합니다.

  • 11.10.22 09:43

    그 확대한 사진은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 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10.22 10:22

    오-낙성대역님께서 잘 아시는 그룹인가 봅니다. 사실 저는 처음에 한류 우리나라 스타들인 줄 알았는데,
    일본 아이돌 그룹이군요. 바쁘신 중에 들러주셔서 고맙고, 님의 다음 국내 출정역도 궁금해 지네요.

  • 11.10.22 09:57

    심야항공편은 한번도 이용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출발 및 도착 시간대가 애매하군요. 상당한 체력을 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11.10.22 10:29

    오-배추장사만세님 바쁘신데 이렇게 방문해 주셨네요. 안녕하십니까?
    도쿄로 갈때 인천 출발 (08:00) JAL 출발편을 타면 보통 나리타에 (10:20)에 도착해서 입국수속, JR 패스를
    무진장 빠른 속도로 진행시켜야 겨우 나리타 익스프레스 열차를 (10:47)에 탈 수 있고, 도쿄역에
    도착하면 낮 12시쯤 됩니다. 그로부터 일정을 시작하니 시간이 너무 아까와 저는 앞으로도 올빼미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님의 지적대로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고 저도 지금 10일간의 피로 후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든든하게 응원해 주시는 님께 고마움을 어떻게 표해야 할지 너무 감사합니다.

  • 11.10.22 12:04

    (지극히 사소한 것이긴 하지만...) 인천 출발 일본항공 첫편(JL950편)은 2011년 4월부터 8시에서 8시 5분 출발로 변경되었습니다^^;;

  • 11.10.22 12:21

    저도 그랬습니다만 여행을 앞두고 업무가 폭주하여서 매우 힘드셨을 걸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여러 트러블까지 있었지만 무사히 일본에 도착하셨군요. 시간 활용은 좋지만 올빼미편은 엄청난 체력이 요구될 것 같네요......

  • 작성자 11.10.22 12:31

    오-ワンマン님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 스웨덴 대학교와의 심포지움에 저희 연구센터 소장님이 직접
    가셔서 발표하셨는데, 그 자료를 만들기 위해 2년 연구 프로젝트를 서둘러 앞당겨 결과를 내 놓으라는
    황당한 명령이었습니다. 그 한 분 때문에 10여명의 스탬들과 연구원들이 근 2주 날밤 새는 현실이
    아직도 있다니 화가 치밉니다. 하필 그 시점도 2-3개월 전에 알려줄 것이지 꼭, 철도출정을 앞두고
    이 같은 일이 생기니 앞으로는 어떤 징크스가 있을지 지레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이렇게 바쁘신 중에도 격려해 주셔서 ワンマン 선생님께는 항상 빚진 느낌입니다.
    (코레일 명예 기자단에 위촉되신 것을 다시 감축드립니다)

  • 11.10.22 13:47

    항공기로 여행을 가는건 선박편과는 또다른 매력이네요.
    다음에 일본을 가게 되면 이번에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겠더군요. 이번 일본여행에서 배멀미를 심하게 했던터라 ㅠㅠ

  • 작성자 11.10.22 14:00

    오-스플리터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님의 여행기에 배멀미 얘기는 없었는지라 모르고 있었습니다.
    님의 금년 하계 출정이 이렇게 광대했는데, 향후 님의 비행기편 탐사는 어떨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현지에서 고군분투하신 님께 배우는 바가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어 더욱 반가왔습니다.

  • 11.10.22 19:15

    상당히 피곤하셨을 듯 합니다. 저는 평소에 잠이 많지는 않은데, 저렇게 교통수단에서 잠을 청하면 매우 피곤해도 잠을 잘 못이룰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원래 공항 내부 찍을 수 있지 않나요? 뭐... 수화물 찾는 곳이나 입국심사장이야 예전부터 주의를 저도 몇번 받았는데, 그 외에는 좀... 밤이라서 그랬던 걸까요?

  • 작성자 11.10.22 20:12

    오-Polymer님 반갑습니다. 올빼미 여행은 각 개인에 따라 적성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제가 피곤했던
    이유는 출국전에 연구 프로젝트 2주일을 밤새워했기 때문이고, 일본철도를 경험한다는 목표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방학때에만 시간이 나는 학교 선생님들 경우 학기 중에 올빼미를 많이 선호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출국장에서 자고, 비행기 내에서도 자고, 현지에 도착해서도 정신 잃고 오후까지
    자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 공항내부 촬영건은 아마 그 분이 직급이 높고 원칙에 충실했고, 반면 제가
    DSLR로 정교하게 많이 촬영하니 제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출정에서 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네요.

  • 11.10.22 19:33

    올빼미가 단기여행에서는 확실히 효율적이긴 한데 그만큼 많은 체력이 요구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3시간의 짧은시간이라도 차 안과 따신 방바닥의 차이는 어마어마했거든요. 그런데 악재는 왜 항상 한번에 몰아서 일어나는걸까요... ㅠ.ㅠ

  • 작성자 11.10.22 20:17

    안녕하세요-아마 인간사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저만 악재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소소한 트러블은
    다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출국 이전부터 줄줄이 있었는데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족들의
    싸늘한 시선이었습니다. / 그리고 올빼미 경우 공항에서 1시간, 기내에서 1시간, 현지에서 새벽에 1시간,
    이동중에 열차에서 1시간이면 충분히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님의 HHP 여행기가 많은
    회원분들께 유익을 제공해줄 것이므로 님도 많은 시간을 글 작성에 할애하실 듯 싶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 11.10.22 23:58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쉬시고... 다음 편부터 일정이 시작되겠네요.

  • 작성자 11.10.24 07:59

    오-E231系500番님. 안녕하세요. 새벽에 1시간 잠이 깜빡들었었는데 매우 단잠이었습니다.
    케이큐선 첫차부터 일정이 시작됩니다. 과연 님께서는 어떤 여행 패턴을 선호하실런지도 궁금하네요.

  • 11.10.24 20:57

    부럽습니다... 저는 의자에서는 거의 잠을 못자는데... 그런데 카메라를 3개 씩이나 들고다니시면 안무거우세요??

  • 작성자 11.10.24 22:26

    시로이소닉님 안녕하세요-공부는 잘 되시는지요? 이 같은 몸에 무리를 주는 여행은 사실 자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직업 특성상 야근을 많이 해서 밤샘과 낮에 열차에서 잠으로
    보충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촬영시 무장은 카메라 가방과 DSLR 1개, 후지 하이엔드 1개, 똑닥이 1개
    입니다. 이번에 무릎이 아플때 무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님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시면서 성실하게
    연구회 글들을 자주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마음 든든합니다.

  • 11.10.24 22:50

    하네다에 도착한 후지노미야님은 첫차를 기다리고 전 댓글 막차에 간신히 올라탔습니다. 하늘 길도 낮에는 정체되고 새벽에는 뻥뚫리는 가 봅니다. 1시간 반이면 엄청 빠르군요. 거의 서울서 원주가는 시간이면 동경을 가는 셈입니다. 앞으로 비상구옆 자리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늦었지만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10.25 10:34

    오-씨거리님. 댓글 리스트의 대미와 화룡점정은 더욱 값진 듯 합니다. 연구회에서 중년의 연령에도
    님이 기울이시는 관심과 세심한 배려가 없었다면 제가 과연 글을 올리는 기분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새벽에 이렇게 빨리 도착해서 저는 시계가 잘못된 것 아니면 제가 시간을 착각한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을 했을 정도입니다. 비상구 자리가 넓기는 한데, 승무원 준비실과 너무 붙어 있어서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 일요일에 님을 모시는 것이 힘이 듭니다. 앞으로 일요일에는 님의 스케줄을 기준으로
    모임을 갖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11.10.25 08:08

    Fujinomiya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싸늘한 시선.. 동감합니다 ㅎㅎ 근데 그것을 무마할 오미야게를 준비하셨을텐데 뭔지 궁금합니다 ㅎㅎ

  • 작성자 11.10.25 10:40

    추리취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고, 제글을 재미있게 보아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음으로 양으로 선전을 기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저는 외로운 것 같지 않습니다.
    직장 중견인으로서 직장에서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고 제가 하고 싶은 철도 탐사도 병행하려면
    아무래도 나머지 시간의 희생이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의 시간을 희생하면 안되므로
    저는 개인적인 만남과 오락은 일절 못합니다. 이 부분에서 님께서 공감을 해 주시니 더욱 고맙게
    느껴집니다. / 허걱-제가 일본에서 철도 탐사를 위해 너무 뛰어다녀 무릎을 다쳐서 오미야게를
    준비못해 지금도 원성이 자자합니다. 감사합니다.

  • 11.10.26 16:26

    오오 드디어 여행기를 보게 되는군요. 저도 지금까지 일본을 다니면서 오전 출발 저녁 귀국 이라는 편의성을 위해 대한항공만 이용하였는데 올빼미여행은 생각을 해봤지만 항상 돈 조금 더 들이고 편하게 가자 라는 생각으로 다녀서 신기하네요. 게다가 하네다 는 지금의 신 국제선 터미널이 완공되기 전에 시골 버스 터미널 같았던 때에만 다녔던지라 왠지 격제지감이 도네요 ㅎㅎ 직장일도 하시고 강의에 철도 탐사라니 후지노미야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 카메라는 언제나 흑흑)

  • 작성자 11.10.26 22:58

    오-milly님. 안녕하세요. 현재 많이 답답하실듯 합니다. 그래도 님의 사전 계획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알게 되었고, 님의 뇌리와 마음속에 이번 출정의 경험이 남아 있으므로 너무 상심마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렇게 으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하네다 국제 터미널은 정말 시골 터미널이라는
    용어가 가장 맞을 듯 합니다. 내년에 님의 멋진 출정이 다시 있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 12.05.03 02:24

    여행기 보다가 알려드립니다만...~

    저도 그리 잘 아는건 아니지만 사진의 5명 남자 연예인은 일본의 국민아이돌이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smap와 견주어봤을땐 인지도는 살짝 낮은 정도지만 그래도 국민 아이돌이죠.

  • 작성자 12.05.03 06:49

    안녕하십니까? 지난 글들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뵙는 것을 보니 입회하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 같습니다만 반갑습니다.
    저는 한류 스타들인 줄 알았는데, 일본 아이돌들 이군요.

  • 12.10.01 16:44

    오랜만입니다 Fujinomiya님. 10월 13일에 저도 올빼미여행을 갈 예정이라 님의 여행기를 다시 복습중입니다.

  • 작성자 12.10.01 23:12

    NEX28님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이 올빼미 항공편은 주말 밤도깨비 항공편이 아닌 평일 항공편 이었습니다.
    요즘에는 이 같은 평일의 항공 심야편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평일 심야편에서는 기내식이 나오지 않지만,
    정식 토요일 밤 도깨비 전세기는 제대로 된 기내식이 나옵니다. 따라서 주무시다가 기내식 드시고 또 주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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