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6월 수능 모의평가…국어 A, B 모두 쉽지 않아

[승발이]

6월 수능 모의평가…국어 A, B 모두 쉽지 않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한국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첫 모의평가가 수험생 64만 5천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시험은 11월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가운데 골라 보는 '선택형 수능'을 앞두고 같은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난 국어 영역에 대해 평가원은 "국어 A, 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시업체들은 "B형의 경우 까다로운 문제들이 일부 출제돼 쉽지 않았고 A형도 EBS와 연계된 문제 유형이 새로워 다소 까다로웠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13419